일러스트로 캐릭터를 만드는 것은 새로운 시도여서 작업하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지역 캐릭터를 디자인 하는것은 처음 이여서 디자인 할 당시 이게 옳은 건가 생각도 많이했고 출품후 좋은 경험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게임 그래픽을 주제로한 그림은 많으 그려보았으나 일러스트 만을 이용하여 디자인 한것은 상당한 도움이 되었고, 비록 당선은 아니지만 저만의 스타일로 밀고 나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아쉬움이 있어서 다음 작업을 할시 좀더 완성도가 높은 디자인을 하겠습니다.
첫댓글 정훈이의 감성적인 표현기법이 통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건데~
마약떡뽁이같은 작품들땜에 눈에 안띄인것이 아쉽지만
헤어스타일을 바꾸듯 자기만의 표현방법에서 한번쯤 벗어나보는 것도 새로운 느낌이 들거야.
스스로 완성도를 인식한것 역시 발전을 기대할만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