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와 함께하는 드림스쿨 용북중학교 학교숲 준공식이 6월 4일(화)오후2시부터 삼성화재 임직원, 학교임직원, 전북생명의숲 임원, 시공업체(예림조경) 임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생명의숲 김정숙 사무국장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용북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준공식에 참석해주었어요.. 이날 완전히 땡볕이었는데 잘참아준 학생들이 너무 고마워요.ㅎ
참석해주신 내빈소개가 있었구요.
교장선생님의 길~~고 길~~~었던 환영사.
삼성화재해상보험(주) 고영창 충청호남본부장님의 기념사.
전북생명의숲 상임대표님의 기념사.
기념사가 끝나고 테이프컷팅식이 진행되었구요!
학교숲안내판 제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더운날씨에 땡볕아래서 학생들의 열렬한 호응이 있었어요!! 고영창 충청호남본부장님께서 학교 전체에 아이스크림을 쏘셨답니다.
학교 학생들과 내빈들의 단체사진!!
남원용북중학교 학교숲이 만들어질 수 있게 해주신 숨은 1등 공신들이랍니다~!
남원용북중학교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과 가운데 두 여성분들은 삼성화재에서 근무하는 용북중학교 동문들이세요^^
마지막으로 전북생명의숲 국장님과 고영창 충청호남본부 전무님, 김택천 전북생명의숲 상임대표님, 용북중학교 이사장님께서
학교숲을 둘러보고 모든 행사가 끝마쳐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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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용북중학교 학교숲은 시작단계에서부터 끝까지 학교-생명의숲-시공업체와 긴밀한 협력과 회의를 거쳐 마무리까지 모두 함께하였습니다. 아마도 전북지역에서는 제일 큰 학교숲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2~3년쯤 지나면 식재된 느티나무들이 커져서 아이들에게 그늘과 녹지를 제공하게 될 것이고, 유실수들은 학생들에게 수확하는 기쁨과 생명을 알아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생명의숲 회원님들도 학교숲이 커가는것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