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3월 29일(목요일) ~ 3월 30일(금요일)
희말라야 에베레스트를 향하여 출발한다
약간 긴장되지만 그래도 만년설에 대한 꿈의 실천이랄까?? 와 카고백 무게가 장난이 아니다....피켈을 넣지말걸 후회를 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일단 출발 하자 ......심야버스에서 잠좀 자고.....파이팅
ㅇ 2012년 3월 29일(목요일) 회사 업무 마치고 집에서 저녁먹고 23시에 고속버스터미널로 출발
ㅇ 2012년 3월 30일(금요일) 경북고속 심야우등 탑승 01시 출발(소요시간: 4시간 30분 정도)
ㅇ 부산영도 집 => 노포동 고속버스터미널 => 인천공항
(노포동 터미널 출발전이다. 생각보다 밤에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다. 부산에서 출발하는데 소련가족과 동남아 가족등 완전히 심야국내고속이 아니고 외국 비행기 안 같다)
( 출발 10분전이다. 잠이 안온다.........와 자야 되는데.....잠 안자면 체질상 등반 못하는데...자야되는데......)
(인천공항이다. 또 와 김해/김포공항만 봤지 인천공항은 처음이다. 와 잘 만들었다)
( 인천공항 C카운터 앞이다 )
( 복사열 때문에 얼굴이 익었다. 그것도 완전히......고코파크 올라갈때 눈이 많이 왔었다. 그때 좀 사전 차단 준비를 해야 되는데 좀 무식한것이 얼굴이 엉망진창이 되었다. 얼굴한테 미안한것이 무어라 표현할지. 미안하다)
(얼굴 피부를 한번 일어 났는데도....현재 얼굴이 벌것다..사람들이 물을때는 용접을 한달 했다고 하니 더 이상 질문없다. 답을 용접이다. 용접했다고...나 용접한 사람이야......)
ㅇ 부산에서 인천공항가는 심야 우등버스에서 비몽사몽간에 1박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