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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기만사건] ; 윤석렬, 이진동, 김의겸의 커넥션과 기획폭로 [대국민기만사건]에 대해 <거짓과 진실>을 파헤치는 우종창 기자 따라 탄핵정국의 진실을 찾아서.
(1) TV조선 사회부장, 이진동(광주 출신) * 2018.2. << 박근혜 최순실 스캔들에서 게이트까지 이렇게 시작되었다.>> 출간. -한겨레신문이 최순실 이름을 알리고, JTBC가 최순실 태블릿PC에 관해 보도한 것이 폭발했다고 하지만, 그것은 빙산의 물위에 떠 있는 1활 정도에 불과했고, 자신이 최초로 야금야금 TV조선에서 보도한 것은 물밑에 잠긴 빙산의 9활과 같은 것이었다고, 자신이 촛불과 탄핵에 기여한 노력에 대한 공치사를 위해 쓴 책이다. 그러나 진실은 빠져있다.
(2) 이진동이 고영태를 만난 계기 * 이진동은 한나라당(친이계)후보로 제18대 총선, 안산 상록 을에 출마하여 낙선했다. 선거캠프에서 활동했던 이현정이 이진동에게 '제보할 게 있다' 해서, 2014. 10월 이진동 기자는 처음으로 이현정을 통해 김수현, 고영태와 만났다. * 고영태의 정보제공 "어떤 여자(a)가 제 여자 친구만 있는 방에 들어와 현금 일억원과 명품시계를 가져갔다. 그것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러자 이진동은 " CCTV같은 것 활용하고 경찰에 신고하라" 하니 "소용없을 것, 경찰이 무시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 여자(a) 가 최순실이기 때문이다." * 이진동은 최순실에 흥미를 느끼고 고영태에게 ‘최순실의 모습이 필요하다’고 하였고, 그리하여, 고영태는 2014년 11월 2일부터~12월 4일 까지 1달간 최순실 고영태가 운영하는 신사동 의상실에 비밀 CCTV를 설치하고 영상을 찍었다. -박대통령의 의상 심부름을 하는 청와대 행정관 이영선, 윤전추가 드나드는 모습 등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는 영상이었다. -당시 세계일보에서 박관천이 정윤회 문건(허위)이라며 폭로해 시끄러웠던 시기였지만, 이진동은 정윤회의 부인 최순실의 동향인 CCTV영상을 입수하고도 보도하지 않고 결정적인 시기가 올 때까지 기다리며 인내하였다. * 이진동은 고영태를 만난 후 기사를 쓴 것은 1년 6개월 후이다.
(3) 이진동의 기획폭로 동기 이진동은 자신의 책에서 스스로 밝혔다. "국정농단의 실체와 배후에 다가 설 수 있도록 개념을 설계하고 밑그림을 그려 치밀하게 탐사 보도하였고, 그 실체가 드러나면서 촛불과 탄핵에 이른 것이다. 눈길 끄는 한방 보다, 국정농단의 실체를 한 꺼풀씩 벗겨내어, 결국 촛불시위를 거쳐서 박근혜 정권의 사망선고와 함께 박정희 체제의 종언을 고하게 하였다."
(4) TV조선, 한겨레가 불을 지핀 초기 보도 * 2016년 7월부터 이진동은 TV조선에서 보도하기 시작했다. -7. 6. ; 김종 차관 <박태환 선수 올림픽 출전 말라고 했다.> -7. 13 ;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행사 때마다 대통령이 등장하고, 심야독대도 했다. (차은택이 과시하기 위해 농담으로 떠벌린 것이며 실제가 아님) -7. 26. ; 안종범 비서관에 대하여 보도했다. * 검찰간부 A씨는 언론이 분위기를 만들어 주면 검찰이 수사하겠다는 의도로 이진동과 김의겸을 조종하고 있었다. 검찰간부 A씨의 조언에 따라, 한겨레 김의겸은 TV조선 이진동 가자를 만났다. 정보를 요청했고, 두 사람은 ‘정권교체’ 에 의기투합하여, 보도의 백그라운드를 설명을 해주었다. -그 결과 한겨레 김의겸은 2016.9.20. 최순실의 이름을 처음 보도 했다. “대기업으로부터 288억 기금을 조성한 K스포츠재단 이사장 정동춘은 최순실 단골 맛사지센터장 출신이다.” -이것은 사실에 맞지 않는 선동적 보도였다. 정동춘은 CRC운동기능회복센터 이사장 박사출신이었다. 정동춘을 형편없는 존재로 이미지화하려는 의도였다.
(5) 검찰간부 A씨는 윤석렬 서울중앙지검장 * 검찰간부 A씨는, 윤석렬 서울중앙지검장이라고, 우종창 기자는 2018.3.7. 밝혔다. * 윤석렬 검사, 이진동 기자, 김의겸 기자 커넥션 ; -윤석렬은 서울대 79학번, 서울대 입학 12년 만에 늦게 사시가 되었고, 결혼도 50 넘어서 했다. 대형사건을 다루었고, 정치적 감각이 뛰어났다. * 이진동이나 윤석렬 검사 없었으면, 한겨레의 최순실 기사도 없었을 것. * 윤석렬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은 박근혜 대통령이 퇴임 후를 대비한 제2의 전두환 대통령 일해재단과 같다고 판단하여 뇌물죄로 보고 이진동과 김의겸을 조종하여 기사를 터뜨리게 했다. -사실을 쫒아가는 검사가 아니라, 결론(뇌물)을 내놓고 수사를 진행했다. 처음 직권남용, 강요죄였던 것이, 특검에 윤석렬이 참가하면서 뇌물죄를 추가하였다. * 이진동, 윤석렬, 고영태 등은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했다. 의상실 CCTV 설치 및 공개는 불법이며,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으니, 법집행을 엄격하게 하라.
[정리] * 고영태 ; 단서제공, 최순실에 대한 흥미 제공. * 이진동 기자 ; 설계, 결정적인 때를 기다림, 의상실 영상을 윤석렬에게 보여주었다. 변죽을 울리는 기사를 씀. * 윤석렬 검사 ; 이진동과 김의겸 두 기자를 조종함 * 김의겸 기자 ; 윤석렬에게 귀띔을 받고, 이진동에게 접근하여 또 정보를 얻어, 최순실의 존재 핵심을 터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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