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사건 개요
2018년 8월 21일 화요일 오전 9시 31분경 경북 봉화군 소천면 현동리 소재 소천면사무소에 77세 남성이 들어가 근무중이던 직원들에게 엽총을 난사하여 민원행정 담당 공무원인 6급 손건호(47세) 주사와 8급 이수현(38세) 서기 등 직원 2명이 총상으로 크게 다쳐 닥터헬기와 소방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o 순직자 명단 (1계급 특진 추서)
손건호 사무관(47세)
이수현 주사보(38세)
o 영결식
2018년 8월 22일 수요일부터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합동분향소를 운영헸으며, 이와는 별도로 봉화 해성병원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하였습니다.
합동영결식은 2018년 8월 24일 금요일 오전 9시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유족과 동료 공무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석호 국회의원,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군청葬(장례위원장 봉화군수 엄태항)으로 엄수되었습니다.
<NEWSIS 2018.8.24. 보도기사에서 인용>
o 유해 안치
2018년 8월 24일 금요일 합동영결식을 마친 뒤 고 손건호 사무관의 유해는 안동추모공원에, 고 이수현 주무관의 유해는 영주 영봉추모공원에 안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