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온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3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전용 74㎡ 94세대, 84㎡ 509세대 ▲오피스텔 전용 64㎡ 92실로 구성된다. 특히 포스코건설이 동래구 일대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인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부산을 관통하는 중앙대로가 단지 앞에 있다. 또한 온천초·동래중·동래고·대명여고 등 교육시설과 롯데백화점·부산동래문화회관·금정산 등이 사업지 인근에 있다.
아파트 전용 74㎡과 84㎡A·B는 4베이 구조로 전면에 3개의 방을 배치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당사의 동래구 내 첫 진출 사업인 만큼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동래구 일대 최고 높이의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