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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실이부부의 108지맥종주 보고서
종주일 : 2007.12.18.부터 부터 2020.12.31.
누구랑 : 대구마루금산악회(고. 이한성) 비실이부부일행. 비실이부부홀로.
바람은?
"목적지가 없는 배를 밀어주지 않는다" 라고 합디다. 진~짜로 그랬습니다. 비실이생각.
백두대간·9정맥종주가 목적이었을때는, 북진종주중에 이화령넘을때 민들레태풍과 맞장까브렀고,
눈 · 비가 오기나 말기나 춥다. 덥다없이 예정된 일정은 가야한다. 는 첫번째의 목적이 있었지만,
대간 · 정맥의 일정이 없었을때, 차기목적으로 기맥·지맥길이 쬐끔 길다란 18줄은가볼까? 말까?
종주대원중 몇몇 일당들이 동참해줘서 목적을 달성하고보니 뿔뿔이 흩어져 브렀응게, 우짜꼬~
비실이가 돌팔이 땡포시절에 선배포수들의 한마디, 노루가 산으로 올라갈땐 꼭대기를 겨눠라~
노루가 포수에게 쫒겨갈때는 산위로 정신없이 뛰어갓고 정상에 올라서면 헐~어디로 가야하지?
두리번거리는 순간에 탕~탕~ 하게되면 백발백중이라 했응게. 총에 맞지 않으려면 가야했것죠?
기맥·지맥길은 가도. 않가도 그만이란 목적이 없고보면 속된말로 군기가 빠져브렀네, 비실이생각.
노닥거리면서 퍼질러져 앉아갓고 놀다. 춥다고, 덥다고, 눈온다고, 비온다고, 바람분다고~
일당들이 제 갈길 가고보니 비실이부부만 달랑 남아 장모님을 모델로 108번뇌의 기로에서~~
108번째 그곳이 강화지맥이라 명품장어구이에 이슬이와 카스드리붓고, 가야할지? 말것인지?
헤롱헤롱하다 얼떨결에 각시야~ 이왕지사 내친걸음이니까 지맥종주 끝장한번 볼까?
콩알만한 아줌씨왈!! OK~ 콜~~ 단. 어차피 갈것이면 산세랑, 계절을 잘~ 짜맞춰보이소
겨울에는 가시밭길에 따뜻한 전라도로, 여름에는 숲길이 많고 시원한 높은산 강원도로,
봄철에는 꽃이피는 남쪽에서 꽃길따라 북진으로, 가을에는 북쪽에서 단풍따라 남진으로,
추운 겨울에는 남쪽에서 소풍 다니고, 여름철엔 높은산 숲속길 강원도에서 퍼질러져놀자,
단풍따라 남진하여 따뜻한 남쪽에서 겨울잠에 들었던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비실이생각.
가야할 산줄기가 54줄이나 남았다면 2년을넘게 뛰어야 하는데, 하이고~이일을 우찌할꼬.
새끼넘들에게 지금부터 너희들 인생에서 엄마랑 아부지 찾지말어 산적으로 살끼라고 했더만,
아들넘 왈!! 워따메~ 아저씨가 언제는 우리들 허락받고 산에 가셨습니꺼,
아부지 말씀처럼 각자 인생은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하고, 결과를 책임져야 하는거 아닙니꺼?
한방 DG게 얻어 맞고 합의 되었응게,
새끼넘들께 설교를 끝으로 비실이부부홀로 가다보니 선답자의 흔적을 찾아 답사도 해야 했고,
벼랑끝에 서서보니 내가 아닌 내가 되어 뭔~짓거리를 하며 왔는지도 모르게 삼신봉종착역에서
뒤 돌아보니 산꾼은 산에서 만난다고 했던가요?
백두대간 희양산. 추풍령에서 아름다운강산부부를 만났었고,
팔공지맥 졸업하는 날 조진대부부를 만났었고.
영월지맥 분기점에서 홀대모방장 에이원님을 만났었고,
만월지맥 동대산에서 피앗재 다정이님을 만났었고,
사금지맥 사금산에서 부뜰이부부와 소슬바람부부님을 만나 함께 종주했었고,
무성지맥 서산에서 신산경표 박성태님, 준.희님, 박종율님. 장군봉님을 만났었고,
통명지맥 분기점에서 대전 홀산팀을만나 보만식개님과 법광님을 만났었고,
봉대지맥 분기점에서 서울 뉴~산악랜드팀을만나 함께 종주하면서 신세졌고.
쌍령지맥 만세고개전방에서 평택의 우보천리님을 만나 군부대철조망통과 안내받고,
여러선배들을 만나게 되었지만 비실이의 대글빡 용량이 별로여서 기억이 가물가물~~
마지막 162줄째는 지리산 삼신봉에서 하느님! 천주님! 부처님! 지리산신령님께 고하고,
장모님과 비실이의 고향산인 가야산줄기에서 지맥길의 종지부를 찍고 마치고자 합니다.
참고사항 : 아래지맥종주 그림은 비실이부부카폐에서 검색하실수 있습니다.
첫번째. 팔공지맥 : 경상도산행기 44번
대간과 9정맥북진을 마치고 첫번째 지맥으로
팔공지맥 졸업날에 조진대고문님 부부를 만났었고.
2번째.수도지맥 : 경상도산행기 8번
수도사의 뒷산 수도산정상에 울려퍼진 청량한 상고대의 멜로디를 잊을 수가 없고.
3번째.보현지맥 : 경상도산행기 53번
함께종주했던 대기만성부부의 이경숙여사가 천상으로 떠난 아쉬움에 뒤 돌아 보이고.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 살기위해 몸부림쳤던 이경숙여사를 잊을 수가 없네요.
4번째. 비슬지맥 : 경상도산행기 36번
비실이의 나와바리라고 구석구석 헤메고 다녔던 비슬지맥에서의 순간들이 그립구요.
5번째. 웅석지맥 : 지리태극종주 1~6번
태극종주길이 징그러워 지맥길로 가고싶지 않네요.
비실이부부가 지리산태극종주6번을 도전하여 2번을 완주하였지만,
4번을 성삼재에서 포기해야했던 아쉬움 또한 잊을 수 없는 순간들로 머물게 하네요.~~
6번째. 문수지맥 : 경상도산행기 28번
골프멤버였던 배불떼기 대광(이만식)팀과 함께했던 시절이었네요.
7번째. 춘천지맥 : 강원도산행기 18번
대광팀과 함께 청량봉에서 내려오다 노루궁뎅이버섯 따고오다 미끄러져 갓고
각시의 팔목이 부러져서 기부스를 하고서도 지리산 칠선계곡으로 천왕봉을 올랐던 거 머시냐?
8번째. 호미지맥 : 경상도산행기 23번
거품일행(박영훈팀)과 합동으로 호미곶에서 만세 불렀네요.
9번째. 금오지맥 : 경상도산행기 76번
종주중엔 올가미에 멧돼지가 걸렸지만 나무뿌리채 뽑고 달아나는 멧돼지의 본능에 놀랐고,
10번째. 영월지맥 : 강원도산행기 25번
종주 첫날에 홀대모방장 에이원님을 한강기맥의 영월지맥분기점에서 만났네요.
11번째. 칠봉지맥 : 경상도산행기 81번
고령이 나와바리인 지릿재와 특공대랑 함께 넘었답니다.
12번째. 영암지맥 : 경상도산행기 5번
영암산지나 독고산여불떼기를 지나 선남면 낙동강은 비실이의 고향땅이어서~~
13번째. 거제북지맥 : 남해안지역산행기 28번
비실이부부의 홀로쑈우를 하게 되었지만 거제의 친구(공사원)랑 이슬이와 카스로 풀고.
14번째. 오두지맥 : 갱기도산행기 1번
대구 마루금산악회 고 이한성과 함께 했었지만, 천상으로 먼저 가버린 한성이가 그립네요.
15번째. 거제지맥 : 명품산행기의 그림이 날라가 브렀어여,
16번째. 양각지맥 : 경상도산행기 1번
비실이부부 지맥종주팀이 만들어져갓고, 특공대랑 지릿재와 함께
17번째. 남해지맥 : 남해안산행기 4번
특공대랑 지릿재와 함께 했답니다.
18번째. 주왕지맥 : 강원도산행기 1번
특공대랑 지릿재와 함께 영월까지~
19번째. 우봉지맥 : 경상도산행기 7번
특공대랑 지릿재와 함께 낙동강까지
20번째. 여수지맥 : 남해안산행기 10번
영산기맥을 함께했던 산어귀산악회랑 함께,
21번째. 통영지맥 : 경상도산행기 14번
특공대랑 지릿재와함께
22번째. 청룡지맥 : 경상도산행기 15번
대구 나와바리라 비실이부부달랑.
23번째. 정수지맥 : 경상도산행기 20번
의령이어서 지릿재랑 특공대와 함께.
24번째. 고흥지맥 : 전라도산행기 19번
특공대랑 지릿재에 고신님을 모시고 갔네요.
25번째. 백덕지맥 : 강원도산행기 36번
지릿재랑 특공대와 함께.
26번째. 황병지맥 : 강원도산행기 35번
특공대랑함께,
27번째. 유봉지맥 : 경상도산행기 85번
팔공산이 비실이의 공놀이 하던시절의 나와바리라 비실이부부달랑.
28번째. 자개지맥 : 경상도산행기 86번
특공대랑 함께,
29번째. 각화지맥 : 경상도산행기 87번
지릿재와 특공대랑 함께,
30번째. 황학지맥 : 경상도산행기 93번
팔공산은 비실이의 공놀이하던 시절의 나와바리라 비실이부부달랑.
31번째. 자구지맥 : 경상도산행기 96번
특공대랑 함께
32번째. 국사지맥 : 경상도산행기 97번
지릿재와 특공대랑 함께
33번째. 억불지맥 : 남해안산행기 17번
지릿재와 특공대랑 함께
34번째. 무척지맥 : 경상도산행기 89번
특공대랑 함께
35번째. 연비지맥 : 남해안산행기 19번
지릿재와 특공대랑 함께
36번째. 화개지맥 : 남해안산행기 22번
지릿재와 특공대가 함께하는 동안 들머리에서 스타렉스 드리받고.
37번째. 장계지맥 : 전라도산행기 45번
지릿재와 특공대가 함께
38번째. 기룡지맥 : 경상도산행기 100번
영천 임고면에 비실이사업장의 나와바리여서 비실이부부달랑.
39번째. 와룡지맥 : 남해안산행기 25번
지릿재와 특공대. 고신님과 함께
40번째. 내연지맥 : 경상도산행기 101번
비실이부부달랑 혼자가다 잘못그려진 지도땜시로 계곡으로 탈출하다 캄캄밤중에~혼쭐나구
41번째. 금대지맥 : 강원도산행기 44번
비실이부부의 홀로쇼우가 시작되었져. 스타렉스호텔 몰고 댕기믄서,
42번째. 노목지맥 : 강원도산행기 46번
금대지맥에 이어 비실이부부달랑.
43번째. 도솔지맥 : 강원도산행기 45번
대구에서 이동거리가 멀어서 1박2일로 지릿재와 특공대랑 함께
44번째. 백운지맥 : 강원도산행기 53번
지릿재와 특공대랑 함께
45번째. 신선지맥 : 충청도산행기 8번
비실이부부달랑 홀로쇼우~
46번째. 천등지맥 : 강원도산행기 57번
지릿재와 특공대랑 함께 천등산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47번째. 화악지맥 : 경기도산행기 2번
비실이부부달랑 스타렉스호텔에서 1박2일로.
48번째. 백운지맥 : 강원도산행기 53번
서울 새끼넘들 눈치보면서 비실이부부달랑
49번째. 일월지맥 : 경상도산행기 107번
지릿재와 특공대랑함께
50번째. 비학지맥 : 경상도산행기 109번
포항의 비실이 사업장이 있어서 비실이부부달랑
51번째. 덕산지맥 : 경상도산행기 110번
지릿재와 특공대랑 함께
52번째. 안면지맥 : 충청도산행기 10번
안면도에서 스타렉스호텔에서 비실이부부달랑 홀로쇼우.
53번째. 덕유지맥 : 전라도산행기 48번
지릿재와 특공대랑 함께
54번째. 천황지맥 : 전라도산행기 54번
지릿재와 특공대랑 함께
55번째. 석문지맥은 : 충청도지방 산행기 12번
겨울철 바람불때 가시지 말고, 꽃피는 봄날에 루루라라~~가시구요.
56번째. 후망지맥 : 충청도지방산행기 13번
신진도의 쭈꾸미랑 쟁기미에 이슬이랑 카스 드리붓고 놀다 와야 합니다.
57번째. 고산지맥 : 충청도지방산행기 17번
안국사주지 스님이 베풀어주신 조식과 호텔부지제공(무료주차)의 은덕에 감사 드립니다.
58번째. 망일지맥 : 충청도지방산행기 19번
서산 동부시장에서 쭈꾸미랑 쟁기사시미 맛을 봐야 합니다.
59번째. 두위지맥 : 강원도지방산행기 64번
만항재에 꽃이 피는 계절에 가설랑 함백산에서부터 힐링해야 합니다.
60번째. 죽렴지맥 : 강원도지방산행기 67번
두위지맥이랑 묶어서 꽃피는 봄날이 아니라면 여름피서지로 가야할 곳??
61번째. 만월지맥 : 강원도산행기69번
주문진에서 어성전리까지 캄캄밤중에 달려와준 택시아줌씨 감사드립니다.
62번째. 만덕지맥 : 강원도산행기74번
여름철에 피서겸 휴가로 떠나 보이소.
63번째. 안일지맥 : 갱상도산행기 118번
가을철 송이채취계절엔 갈수 없습니다.
64번째. 명성지맥 : 갱기도산행기 7번
가을철에 광덕령이나 산정호수에서 휴가겸 산행으로~~
65번째. 변산지맥 : 전라도산행기 54번
서해안바닷가는 늦은 봄철이 어떨까요? 비실이생각.
66번째. 두승지맥 : 전라도산행기 57번
호남지방의 유적탐방?
67번째. 경수지맥 : 전라도산행기 59번
종주를 마치고선 풍천장어를 배터지게 짭짭해야 합니다.
68번째. 봉대지맥 : 전라도산행기 61번
분기점에서 서울 뉴~ 산악회팀을 만나 합동산행으로 한수배웠습니다.
69번째. 운문지맥 : 경상도산행기 120번
가지산에서 비실이부부를 알아보는 산꾼을 만났네요.
70번째. 삼태지맥 : 경상도산행기 121번
마우나오션에서 공놀이 하던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있는 길이었네요,
71번째. 영축지맥 : 경상도산행기 122번
에덴벨리골프장에서 골프 공놀이 하던 시절이 좋았던 곳.
72번째. 남암지맥 : 경상도산행기 126번
울산 나와바리를 확실하게 둘러보는 답사지맥입디다.
73번째. 용천지맥(경상도산행기 130번)
부산시 울산쪽을 둘러보다 달음산에서 놀다 동백섬엔 밤중에~~
74번째. 용천북지맥 : 경상도산행기 132번
부산서 울산으로 올라가는 길목을 살펴보는 지맥길
75번째. 왕령지맥 : 경상도산행기 134번
현풍에서 창녕으로 이어가는 답사길입니다.
76번째. 열왕지맥 : 경상도산행기 136번
창녕 부곡온천 뒷산을 답사하는 것입니다.
77번째. 화왕지맥 : 경상도산행기 138번
현풍읍을 둘러싸고 있는 화왕산을 답사하는 것입니다.
78번째. 진도지맥 : 전라도지방산행기 66번
구지뽕 가시밭길에 아작나는 지맥꾼들 고시공부하는 곳
79번째. 화원지맥 : 전라도지방산행기 70번
구지뽕길, 가시밭길, 지맥꾼 과거시험 보는 지맥길
80번째. 흑석지맥 : 전라도지방산행기 76번
가시밭길로 악명높은 지맥답사를 해야 하는 지맥?
81번째. 선은지맥 : 전라도지방산행기 78번
두륜산 도립공원을 답사하는 지맥인디 대흥사는 개떡같은??
82번째. 구암지맥 : 경상도지방산행기 141번
안동시의 청송에서 길안천을 답사하는 산길이죠?
83번째. 갈라지맥 : 경상도지방산행기 145번
안동 길안면을 쭈르륵 답사하는 산길이었네요.
84번째. 영등지맥 : 경상도지방산행기 146번
안동 임하댐 상류쪽의 산길을 답사 한답니다.
85번째. 용암지맥 : 경상도지방산행기 148번
안동의 학가산 옆줄기를 답사하는 산길입니다.
86번째. 계명지맥 : 충청도산행기 24번
충주 수안보에서 남한강으로 가는 줄기를 답사하는 산길이죠?
87번째. 등곡지맥 : 충청도산행기 26번
등곡산에서 갈라지는 산줄기에 주의해야 했던 곳
88번째. 운달지맥 : 경상도지방산행기 150번
문경 활공장이 좋았던 곳
89번째. 명지지맥 : 경기도 산행기 11번
오뚜기령으로가는 비실이루트를 개척했던 곳
90번째. 견두지맥 : 전라도 산행기 80번
전구간을 그려온 그림스틱이 몽땅 날라가 버렸네요.
91번째. 적근지맥 : 강원도 산행기 74번
늘아우에서 당일종주로 화천교까지 갔었네요
92번째. 성골지맥 : 강원도산행기 75번
피의 능선길을 답사했던 지맥길이었네요
93번째. 대득지맥 : 경기도산행기 14번
각흘산넘어갈때 사격장에서 쫒겨가다 돌아 갔던 곳
94번째. 보개지맥 : 경기도산행기 16번
노동당사를 답사했던 곳이었네요
95번째. 금장지맥 : 경상도산행기 153번
현종산 넘어갈때 혼줄이 났었네요.
96번째. 쇠치지맥 : 경상도산행기 156번
가을철에 갈수 없는 곳, 송이버섯땜시로~~
97번째. 육백지맥 : 강원도산행기 79번
강원대학에서 2박을 야영했네요.
98번째. 사금지맥 : 강원도산행기 82번
천봉에서 부뜰이부부와 소슬바람부부를 만나서 함께 갔었네요.
99번째. 작약지맥 : 경상도산행기 158번
화림지맥에 갔다가 송이때문에 마을사람들로부터 추방당했구,
갈령으로가서 작약지맥 첫구간 마치면서 피앗재 다정이님에게 신세만 졌다네요.
100번째. 왕방지맥 : 경기도산행기 19번
군바리시절 따블백 메고 넘었던 축석령에서 출발.
101번째. 수락지맥 : 경기도산행기 22번
불.수.사.도.북 종주길에 넘었던 수락산으로..
102번째. 봉화지맥 : 강원도산행기 85번
백운산에서부터 원주시 한바퀴 돌아봐야죠?
103번째. 칠갑지맥 : 충청도산행기 28번
칠갑산 유행가 모르시는분 배워갓고 가이소. ㅎ
104번째. 성주지맥 : 충청도산행기 30번
월티저수지길에서 올라가는 맛이 있는 지맥이었습니다. 지맥꾼들이 올라간 흔적은 없이요.
마지막 산 통달산은 군부대여서 넘지 못하니까, 힘 빼지 마이소.
105번째. 봉수지맥 : 충청도산행기 33번
봉수산 방구돌 조심하구요 낫 하나 들고가면 편안하것죠?
106번째. 무성지맥 : 충청도산행기 36번
홍길동산성안부에서 무성산 신령님을 만났네요. 지맥마치면 인사 올려야 합니다.
107번째. 노성지맥 : 충청도산행기 40번
부여사범고등학교부근 맛집에서 이슬이와 카스 드리붓고 스타렉스호텔에서 꿈나라로.
108번째. 강화지맥 : 경기도산행기 24번.
소시적 홍삼제품동지였던 강화도 개풍인삼 최사장이 달려오네요.
한남정맥 북진때에 답사했던 보구곶을 다시한번 둘러보고, 남진때에 마중왔던 인천 거암님이 떠 오르고,
이번엔 비실이부부의 기맥과 지맥108번째 종주길이어서
강화도명물 민물장어구이가 노르스름헌데 이슬이와 카스가 빠졌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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