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태릉선수촌, 태릉사격장, 육군사관학교 그렇지요 언뜻 이런 것들이 생각이 나지요
하지만 태릉은 조선 왕조 11대 임금님이신 중종의 왕비 문정왕후의 능이름이 태릉입니다.
이 태릉이 지명이름으로 쓰이고 있는 거지요.
그리고 서울근교의 조선왕릉은 2009년6월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것 아시지요?
그레서 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맨발 걷기 안돼요, 돗자리 깔 수 없어요 - 하지만 벤치가 많아요,
먹는 건 안돼요 - 그러나 마시는 건 술빼고 다 되요(커피, 물 등)
서울의 끝자락이지만 이곳에는 대학교가 3개나 있습니다.
육군사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삼육대학교 신촌에 버금가는 곳이지만 분위기는 사뭇 다릅니다.
맑은 공기, 아름다운 자연 그속에 선남선녀들이 많은 곳입니다.
2025년 3월~11월 까지 태릉에서 "신들의 정원, 태릉을 가다"
"숲해설가와 함꼐하는 조선왕릉 숲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11시에 문화해설을 곁들여서 진행하고, 토요일과 휴일에는 15시에 한번더 진행합니다.
친구들과, 가족과, 연인과 오셔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을 갖어 보세요
태릉 배밭 숯불갈비는 없어 졌지만
그래도 맛집에서 신나는 테이트는 즐길 수 있습니다.
차을 가지고 오셔도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왼종일 있어도
서울시내에 주차료 받지 않는 곳이 그리 흔치는 않습니다.
이왕 오시는 거, 오실때 미리미리 예약을 하시면 더 효과적이 겠지요.
아래 QR CODE를 활용하시면 바로 신청하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