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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양천허씨 미수공파 군위광현리 원문보기 글쓴이: 허형철(32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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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은 양천허씨의 전통제례법을 소개한 것이 아니고 일반적인 법도를 정리했습니다. :::: 제수의 진설은 각 지방의 관습이나 풍속, 그리고 가문의 전통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가례(家家禮)라고도 하며 '남의 제사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하고 참견 말라'는 말까지 나오게 되었는데 이 곳은 도서관의 가례에 대한 책들과 인터넷의 제례에 대한 홈페이지들을 참고하여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것들만 정리하여 놓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제사 시간은 예서에 의하면 궐명(厥明: 먼 동이 틀 때)에 시작해서 질명(質明: 날이 밝아올 때)에 끝낸다고 했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관습적으로 그 날이 되면 제일 먼저 그 날 돌아가신 조상을 기리는 일부터 해야 한다고 했으므로 첫시간 (子時)에 지냈다. ▒ 제사에서는 장소 형편상 북쪽이 아닌 곳에 제상을 차렸어도 신위(神位)가 놓인 곳을 북쪽으로 치며, 제주가 제상을 바라보아 오른쪽을 동(東), 왼쪽을 서(西)라 한다. |
⊙ 진설의 원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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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사음식과 기본 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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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사음식의 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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