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원추리꽃차

[최명자(광주)]

원추리꽃

원추리꽃차 입니다~

차맛은 담백하며 약한 단맛도 느낄수 있습니다.

뒷맛이 개운합니다`

원추리의 효능

원추리 뿌리는 영양분이 많은데 자양강장제로도 스이고 녹말을 추출해 쌀, 보리 등의 곡식과 섞어 떡을 만들어 먹기도 했고 또 꽃술을 제거해 밥을 지을 때 넣으면 밥이 노랗게 물들고 독특한 향기가 난다. 

세상살이의 근심을 잊게 하는 풀로 널리 알려져 있어서 훤초 또는 망우초라고 불리며, 임신한 부인들은 아들을 낳게 하는 꽃이라 하여 의남초라 부르기도 한다. 

넘나물이라고 하여 정월 대보름에 국을 끓여 먹는 풍속까지 있었다.

우리 선조들은 원추리 어린 순을 따서 지푸라기로 무시래기 엮듯이 엮어서 처마 밑에 매달아 말려두었다가 음력 정월 대보름날에 국을 끓여 먹는 풍습이 있었는데 정월 보름날에 원추리나물을 먹으면 한 해 내내 걱정거리가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원추리에는 항우울증 치료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고 원추리 잎과 뿌리에는 염증과 황달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 존재함이 보고되었다. 미국미시간 주립대학의 나이르 박사팀은 원추리 꽃잎에 강력한 항상화 성질을 가지고 있는 나프탈렌 배당체인 스텔라데롤과, 주혈흡충을 퇴치하는 효능과 암세포를 사멸하는 효능이 있는 여러 종류의 새로운 안트라퀴논류의 성분들이 함유돼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이 외에도 패혈증 치료효능이 있는 락탐을 비롯하여 어네지 증강효과가 있는 스테로이드성 사포닌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한다.

[출처] 네이버

[허기순(평창)]

선생님이 주신 원추리 꽃차~
볼때마다 고운 미소띤 쌤의 모습이 떠오른답니다~

[김영숙(경기)]

금가루를 살짝 뿌려놓은듯 황금색의 원추리꽃차 넘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꽃잎의 결이 살아있어 생화를 보는듯하네요~

[김회정(구례)]

비바람에 낙엽들이 떨어지는 아쉬운 자리'
오늘 원추리 꽃차로 마음을 달래봅니다
조용히 비켜선 그리움처럼
조용히 피어있는 원추리꽃이 ...
마음으로 가득 마시고 갑니다

[김학연(고양)]

선생님 원추리 꽃 차 한잔 마시면
정말 세상살이 근심 걱정 잠시 내려 놓을 수 있을것 같아요~
멋지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