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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항 |
* 원산지 마다가스카르 / 프랑스 * 탄생시기 1600년대 * 원래 용도 반려견 * 현재의 용도 반려견 * 수명 12-14년 * 몸무게 5.5-7kg * 키 25-30cm * 모색 화이트, 블랙앤 화이트 |
수백년간 남부 마다가스카르의 뚤레아 지역의 부유층들은 꼬똥 드 뚤레아를 소유해왔고, 번식해 왔습니다. 꼬똥은 전형적인 소형견으로 길고, 풍부한 털을 가지고 있고, 많은 손질을 필요로 합니다. 점잖고, 애정이 많고, 초롱초롱한 성격으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꼬똥은 프랑스의 비숑 프리제와 이탈리아의 볼로네즈와 연관이 많은 견종이고, 프랑스 식민지 당시 마다가스카르섬으로 군대나 정부관리들과 같이 이주한후 현지 견종과의 사이에서 탄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에 다시 소개된 역사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
영양 및 급여 | 강아지때 부터 성견까지 좋은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것이 꼬똥에 있어 상당히 중요합니다. |
털 관리 | 성견 꼬똥 드 뚤레아의 풀코트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여러번 특수 핀브러쉬로 빛어주어야 합니다. |
운동 | 꼬똥은 주된 목적은 많은 운동보다는, 주인에게 줄거움과 편안함, 그리고 반려견으로서 동반자 역활을 제공해 주는것 입니다. |
건강 | 꼬똥는 유전적으로 아주 건강한 견종입니다. |
꼬똥은 항상 성격이 밝고, 사람들과 같이 있는 것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꼬똥을 길러본 사람들은 꼬똥이 "재치"가 있고, 명랑하고 활발하지만, 성가시게 많은걸 요구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사람들과 독특한 목소리로 의사소통을 하거나, 뒷발로 걷기 등을 해 즐거움을 주기도합니다.
골격은 상당히 튼튼한 편이고, 재능이 많아서 어질리티같은 스포츠견이나 치료견으로도 활동을 합니다. 사회성을 길러주면 다른 견종들, 고양이, 어린아이들과도 매우 잘지냅니다. 긴 코트는 매일의 관리가 필요하지만, 저자극성으로 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견종입니다.
꼬똥은 거의 매일 빗질을 해주어야 하고, 일중일에 한번은 목욕을 시켜줘야 아름다운 코트를 잘 유지할수 있습니다. 수영하는 걸 상당히 좋아해서, 기회가 있다면, 감독하에 수영을 하게 해주면 좋습니다. 푸들과 같이 털은 빠지지는 않는 편이지만, 사람 머리와 같이 오래된 털은 유실되게 되며, 빠져서 털속에 갇혀있게 됩니다. 매일같이 빗질을 하지 않으면, 털이 뭉쳐서, 모두 밀어버려야 할수도 있습니다.
꼬똥은 매일같이 산책이 필요하고, 오랜동안 산책을 데리고 다녀도 잘 참고 따라오는 편입니다. 가능한 많은 놀이시간이 필요한 성격이고, 다른 견종이나 어린 아이들과도 잘지내는 성격입니다.
꼬똥은 전체적으로 큰 유전질병이 없는 건강한 견종이지만, 다른 모든 견종들과 마찬가지로 심장, 허리, 눈병등 일반적인 문제는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질병들도 꼬똥에게 흔한질병은 아닙니다.
꼬똥은 세계적으로도 개채수가 많지 않은 희귀견종으로, 2012년에야 AKC에 공식견종으로 인정됬습니다. 유전자풀이 적은 관계로, 몇몇 비도덕적인 브리더들에 의해 근친번식이 이루어져 건강에 문제가 있는 개체들이 태어나기도 합니다. 희귀견종이라서 분양가격도 1800-4500달러 (220만-540만)정도로 고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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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YPETS
첫댓글 귀요미
명견은 역시 달라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