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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항 |
* 원산지 미국 * 탄생시기 1800년대 * 등록단체 CFA, TICA, FIFe, GCCF * 몸무게 4-7.5kg * 그루밍 필요성 ★★ * 모색 다양한 솔리드 컬러, 쉐이드, 태비, 바이컬러 |
메인 쿤은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미국 메인주가 고향인 종입니다. 고양이중 가장큰 품종이고, 독특하고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사냥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인쿤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중 재미난 2가지중 첫번째는, 바이킹이 아메리카 대륙에 올때 데려왔다는 것하고, 프랑스 혁명때 마리 앙뚜아네뜨가 자신의 고양이를 보호하기 위해 미국으로 보냈다는 것입니다. 모두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은 이야기들입니다.
메인쿤은 19세기에 미국에서 상당히 인기 있는 종이였는데, 그후 유럽대륙에서 다양한 장모종들이 소개가 되면서 그 인기가 위협받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다시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품종중 하나입니다.
메인쿤은 덩치도 크고, 사람들에게 붙임성이 좋아서, "젠틀 자이언트(Gentle Giant)"라는 별명이 붙어 있습니다.
외모의 특징으로는 단단한 골격과 부드러운 털,그리고 길고 풍성한 꼬리가 있습니다.
모색은 모든 컬러가 존재하지만, 라일락과 쵸코렛색은 인정이 되지 않고, 혈통서에 기재를 할수가 없습니다.
길러본 사람들은 똑똑하고, 활발하며, 온화하고 친절한 성격때문에 메인쿤이 개와 비슷하다고들 합니다.
메인쿤은 평생 어린 세끼 고양이와 같은 행동을 자주하고, 큰덩치에 비해 목소리가 상당히 작은데, 몇몇은 새가 우는 소리같다고도 합니다.
메인 쿤은 성장이 느려서, 완전히 화려한 모습이 되기 까지는 5년 정도가 걸리기도 합니다. 수컷 메인쿤의 목털은 보통 암컷보다 훨씬 덥수룩합니다, 계절마다 코트가 바뀌는데, 여름에는 두꺼운 언더코트가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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