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갑천 둔치에 조성된 친수·문화 구간으로 문화 축제마당 및 주민여가공간조성(만년너른마당), 한밭수목원과 연계한 붓꽃원 조성(무지개향기원), 주변학교와 연계한 야생화체험공간제공(꽃빛언덕), 습지를 조성하여 생태학습공간 제공(푸른빛흐름터), 쉼터와 관찰로 조성(자연학습탐방로), 야생동·식물보호구역(월평공원)이 있어 볼거리와 체험 활동이 풍부하게 있다. | | | 1993년 대전엑스포 사후시설로서, 대전의 관관명소이자 국민과학교육의 장으로 출범하여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공원에는 국내 최고수준의 입체영상관, 시뮬레이션 전시관등 다양한 영상관들이 즐비하며, 과학광장이나 인체탐구관, 과학실헙실습교실 등 직접 만지면서 즐기는 어린이 과학체험시설까지 구비되어 온 가족이 과학적인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고, 과학공원의 볼거리 확대 및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 창출을 위해 연중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지고 있으며, 과학과 축제를 접목시킨 에듀테인먼트 행사인 현장체험학습, 사이언스페스티벌 등이 매년 열리고 있다. |
| | | 둔산대공원은 행정구역상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69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리적으로는 정부대전청사와 엑스포과학공원의 중앙부분에 자리 잡고 있다. 1991년 6월 7일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둔산대공원은 총 569천㎡으로 대전예술의전당,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등 명실상부한 문화 예술의 메카이며, 수목원과 어우러져 문화가 가장 잘 갖추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
| | | 국립중앙과학관 야외전시장에는 비행기·프로펠러·에어보트 등의 대형전시물을 전시하고 휴식공간을 설치하였으며, 특별전시관에는 전국과학전람회 및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수상작품을 정기 전시하고 과학관 소장 전시품·희귀 소장품·각종 단체 특별전을 연다. 상설전시관에는 자연사·한국과학기술사·자연의 이해·자연의 이용 등 4개 분야 322개 주제로 4,200여 점의 전시물을 실물, 복원, 박제(剝製), 영상, 사진, 도해(圖解), 실험장치 등의 형태로 복합 전시하고 있다.
천체관은 돔형 건물로 70mm 대형 아스트로비전과 천체투영기 플라네타리움이 있다. 자연학습원은 총 10만 891㎡ 부지에 12㎞의 관찰로를 개설하여 주변에 각종 식물류(초본류 및 목본류)를 심었다. 아마추어 무선국(HAM)은 1992년 1월 16일에 개국하였으며 원하는 단체의 신청을 받아 공개 운영한다.
그외 새싹과학교실·탐구관 체험·수요실험교실·모형비행기 제작·성인컴퓨터교실 등의 과학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말별자리여행·천체과학교실·열린 관측회·자연사연구회·겨울철새 자연탐험대 등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 | | 2003년 10월 개관 이후 대전시민은 물론 인근지역과 수도권까지도 끌어 들일 만큼 매력적인 공연장으로 발전하고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캣츠, 지킬 앤 하이드 등 최첨단 무대시설이 있어야만 가능한 뮤지컬, 그리고 모리스 베자르 등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세계최고의 무용단 공연 등 모든 장르에 걸쳐 최고의 공연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예술단체들을 위한 무대지원과 각종 기획 프로그램을 통한 육성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상생의 틀을 마련했으며 영재아카데미와 일반인을 위한 교양예술강좌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연장 안내시설로는 아트홀, 앙상블홀, 컨벤셜홀, 원형극장 등이 있다. |
| | | 대전광역시의 월평공원은 월평동, 갈마동, 내동, 변동, 도마동, 정림동을 아우르는, 해발고도 207m 낮은 산지와 갑천을 포함한 도시 근린공원이다. 특히 월평공원은 대전의 중심에서 생태 섬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갑천의 수상생태계와 도솔산의 육상생태계가 잘 보존된 월평공원을 환경단체에서는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을 요구할 만큼 생태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기도 하다. 대전 전체의 녹지 공간 중 허파 역활을 하는 곳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월평공원은 우리가 반드시 지켜 내야 할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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