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련으로 기차-버스투어를 한다.
화련 또한 89년에 간곳이다 그러나 가족들이 좋아 할것 같아서 여기로 추천했다 물론 기차타고 가는 투어로...
제주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간것이다
타이베이 기차역에서 7시 30분 만나서- 저녁 8시에 돌아오는 투어다
화련 타이루거 계곡 가기전 칠성담이나 경치 좋은 바닷가에서 사진도 찍고 중간에 호텔에서 부페로 점심도 먹고...
사진도 찍고 망고 주스도 마시고 기차에서 음식도 먹고...경치 자체는 별로 특별한 것이 없었으나 가족과 같이 보낸다는 큰 의미가 있었고 행복한 시간들이였다.
8시쯤 타이베이 역에서 내려 101빌딩 야경을 보러 갔다 . 전망대 입장권도 미리 한국에서 예매를 했다.
(아직 서울의 롯데타워 전망대도 가지 못했는데.... 다음에 서울 가면 한번 가봐야겠다)
어디를 가나 전망대는 다 비슷한데 왜 가는지?...ㅎㅎ
숙소에 도착하니 11시 정도...
같은 방에서 가족이 다함께 잔다는 것도 오랫만에 일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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