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수술 후 관리
인생을 살면서 본인에게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현실로서
삶에 영향력을 끼칠 때에, 갖게 되는 마음은 두 가지로 본인 스스로 생각해도
다른 여느 인생과 다르지 않다는 것과 함께 왜 나에게 이러한 일이 생길까?!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거의 같은 인생의 패턴을 가지고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
하면서 사는가?! 그렇지 않은가?! 에 따라서 현실 가운데 일어나고 있는 일을
받아들이는 관점이 다른 것 같습니다.
임플란트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 때가 있었지만,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으면서 생각하게 되는 것은 그 어느 누구도 예외는 없다는 사실이며
죽음도 이러한 이치를 따라서 모든 사람에게 그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인생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저의 구강건강 상태에 대하여 스스로 깨닫고, 마라나타의 신앙이
되었지만, 예수 그리스도 앞에 서는 날까지 삶을 살아내기 위하여, 영혼의
옷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 것인지를 함께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2023년 3월 15일(수)에 인터넷 검색으로 임플란트에 관하여
알아보게 하신 후에 역삼역에 있는 (구)강남런던치과, 현 세이프플란트 치과에
예약을 하고, 병원을 찾아 내원하여 CT촬영을 한 후에 치아의 상태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을 들었고, 비용문제와 시술일정에 대하여 상담을 한 후에 지난
22일(수) 6시 30분에 수술하기로 하였고, 다소 염려는 되었지만, 제 안에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 담담한 마음으로 기다렸고, 수술도 비교적
편안하게 진행하여 발 치를 5개하고, 곧바로 임플란트 11개를 식 립 하면서
동시에 뼈 이식이 필요한 부분을 이식까지 약 2시간에 걸쳐서 잇 몸 마취를
하면서 모든 수술을 잘 마쳤습니다.
이제 제가 염려하고 있는 것은 수술 후에 출혈과 통증과 관리에 대한 것으로
일상에 직장생활을 하면서 잘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수술 후에 주의할 사항에 대하여 들었지만,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어떤
분은 멍이 들 정도에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어떤 분들은 심하게 붓는
현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막상 집에 도착하여 얼굴을
살펴보니 양쪽 볼 부분이 부었고, 약간의 열감이 느껴졌으며, 해서 병원에서
주신 얼음 팩으로 몇 분간 맛 사지를 한 후에 높은 베개를 베고 자라는
조언을 따라서 지혈 거즈를 물고 잠이 들었습니다. 약 2시간정도를 잤고,
깨어보니 붓기는 빠졌지만 출혈은 계속되는 것 같아서 조금 더 지혈 거즈를
물고 있다가 제거를 한 후에 다시 잠을 청하였습니다.
다음날 일어나서 보니 목에 검은 피가 고여 있었고, 물로 가글하는 것과 같이
뱉어 낸 후에도 하루정도는 계속해서 약간의 출혈이 지속되었으며, 잇몸의
붓기는 빠지지 않았습니다. 다행히도 통증은 처방약을 잘 복용해서인지
없었고, 그렇게 이틀째를 맞고 있습니다.
이틀째인 오늘 24일부터는 잇몸의 붓기가 많이 가라앉았고, 출혈도 조금은
잦아들고 있습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는 당뇨환자라서 임플란트를 수술한 후에 관리를 잘하지
않으면 잇몸과 잘 붙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사실상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장에서 커피를 마시던 것까지
자제하고 있으며, 혈당 수치를 유지하기 위하여 식사 때만 식사하는 것으로
조절하고 있으며, 간식이나 기타 음식은 섭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시지만, 믿음의 사람도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서,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라고 명령하심과 같이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정직한
삶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야 영혼의 옷, 몸의 건강도 허락하십니다.
잇몸의 붓기는 아직도 약 2 ~ 3일 정도는 지나야 모두 빠질 것으로 생각되며
이렇게 정상을 되찾아 가기 위하여 더욱더 신경 써서, 주어진 삶을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 때에 제 안에서 믿음을 통로로 하여 함께 살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 성령 하나님께서 저의 삶을 주장하여 주실
것이기 때문에, 겸손히 저에게 주어진 삶을 살 것입니다.
생각지도 않은 때에 마음을 주장하여 주셨고, 우연히 인터넷 검색 중에
저에게 꼭 필요한 치과 병원을 알게 하셨으며, 이제 수술 후에 관리도 감동을
주시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잘 관리하게 하시고 계십니다.
성령께서 감동을 주실 때에는 항상 성경말씀을 통하여 주시고 계시며, 사랑
안에 거하는 삶으로 인도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모든 관계가 얽혀있지 않게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언제나 마음에 평안을 주시고 계십니다.
저의 못된 마음은 항상 교만하려고 하 기 때문에 저 자신의 영원한 삶을
위하여, 저의 지식과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항상 형통한 길로 인도하셔서, 저에게 주어진 삶을 살게 하시고
계시면서, 저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저의 믿음을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준비
하시고 계시는 세상에 저의 삶에 목표를 두게 하셨고,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만왕의 왕이 되실 때까지 저에게 맡겨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만일에 제가 저와의 싸움을 멈추게 되면, 바로 그 순간부터 저는 넘어지고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멀어지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너무도 확실하게 보게
하셨을 뿐 아니라, 현재까지에 삶을 사는 동안에 항상 가르쳐주셨기 때문에
저는 썩어지는 삶을 위한 삶보다, 하나님과 성삼위일체로서 하나가 되는 삶을
살기 위하여 매일, 매 순간마다 저의 생각과 삶을 내려놓고,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삶으로 겸손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살필 것입니다. 그러면 임플란트 수술 후에 나머지 관리하는데 있어서도
지식과 지혜를 더 하여 주실 것입니다.
사람의 육신의 병을 고치는 것은 마음으로부터 시작되어지고 있음을 이미
모든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는 사람이 영혼과 육체로 이루어져서,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의 제한 된
세상을 살게 하셨음을 알려 주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때를 정해놓으신 때까지 그렇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정신으로 병을 이길 수 있다지만,
그 정신이 꺾인다면, 누가 그를 일으킬 수 있겠느냐?
잠언 18장 14절 - 새번역성경
즐거운 마음은 병을 낫게 하지만,
근심하는 마음은 뼈를 마르게 한다.
잠언 17장 22절 - 새번역성경
사람의 영혼이 깨이지 않으면,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알 수 없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하시는 말씀이 깨어 있어라. 라고 명령하십니다.
영은 하나님과 관련한 것으로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받았기 때문입니다.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선생은 한 분뿐이요, 너희는 모두 형제자매들이다.
9 또 너희는 땅에서 아무도 너희의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아라.
너희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분, 한 분뿐이시다.
10 또 너희는 지도자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지도자는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11 너희 가운데서 으뜸가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2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마태복음 23 : 8 ~ 12절 - 새번역성경
육체마저도 남자와 여자의 관계 가운데서 창조하셨고, 영과 육체의 결합을
위하여 혼, 곧 기(氣)로서 함께 하게 하시고 계십니다.
사람의 육체의 질병을 이길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의 영혼이 깨어날 때에
질병을 이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죽음까지도 이기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통하여 대속하게 하셨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삶을 믿음으로 사는 사람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화해하시는
표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을 보내주셔서,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전이 되고 있으며, 자녀와 제사장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시작과 끝이 없으시기 때문에 죽음마저도 그 권세의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게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 하셨던 것입니다.
내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내가 그들을 사망에서 구속하겠다.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스올아,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이제는 내게 동정심 같은 것은 없다.
호세아 13장 14절 - 새번역성경
52 마지막 나팔이 울릴 때에, 눈 깜박할 사이에,
홀연히 그렇게 될 것입니다.
나팔소리가 나면, 죽은 사람은 썩어 없어지지 않을 몸으로 살아나고,
우리는 변화할 것입니다.
53 썩을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어야 하고,
죽을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어야 합니다.
54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그 때에, 이렇게 기록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55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에 있느냐?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에 있느냐?"
56 죽음의 독침은 죄요, 죄의 권세는 율법입니다.
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감사를 드립니다.
58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
여러분이 아는 대로, 여러분의 수고가 주님 안에서 헛되지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15 : 52 ~ 58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혼과
육체가 결합되어진 모든 동물도 그들의 영혼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서 심판을 받고, 선과 악을 영원히 가르실 때에 하나님의 편과 사탄의 편을
가르셔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게 하시든지, 사탄과 함께 영원한 불바다
가운데서 살게 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진리를 불교에서도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극락과 불지옥으로서
이생에 삶을 통하여 정해질 것이라고 포교하며, 믿습니다.
하지만 진리는 이스라엘의 역사로 증명되어진 성경말씀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