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 새출발하는 대덕ME가족들!
대구ME에서는 이 모임을 축하하기 위해 부대표겸 대리구관리분과장
이영구 실베스텔,3대리구 전담 신영조 프란치스코 형제가 함께 하였습니다.
이화연 안젤라,박숙이 프란체스카.. 배우자들의 사정으로
부부가 함께 축하하러 가지 못한 아쉬움도 없지 않았습니다만
대덕성당 대표부부님과 총무부부님의 활기 찬 준비 모습에 활력을 받았습니다.
대덕ME가 모임을 갖도록 결정적인 힘을 실어주신 박석재 가를로 신부님은
이날 모임에 참석하셔서
이번 모임이 대덕ME가 앞으로 크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날 참가부부님들은 전원 텐텐공책을 구입하고 앞으로
본당 쇄링에 적극적으로 참석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대덕ME에서는 11월 ME주말에 세 부부님을 초대할 예정이며
일요일에 본당ME모임을 겸한 환영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대덕ME 대표 부부님은 부부 마라토너로 유명한데 1년에 전국 각지의
마라톤대회를 30회이상 참가하실만큼
강한 체력과 동안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고
자상한 성품이고 총무 부부님도 적극적이고 다정다감한 성품의 부부님이시라
앞으로 대덕ME가 정말 확산될것 같습니다.
주임 신부님도 저희에게 "1년 후에 다시 오시면 지금보다 몇배로
ME가 활성화되어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도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날 참석한 부부님중에는 대구ME 대표를 3번이나 역임한
허 업 안셀모+송춘자 말셀리나 부부님도 계셨는데
교통사고를 당한
따님 퇴원수속차 대전에 가 계신 가운데서도 혼자라도 ME모임에
참석하도록 당부하신 허 업 안셀모
형제님의 안부를 전하며 혼자 오신
말셀리나 자매님은 오랫만에 ME가족의 노래 율동 솜씨를 발휘하시며
ME모임이 더욱 부드럽고 즐거운 분위기가 되도록 이끌어주셨습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부부님들과 신부님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구ME 부대표겸 대리구관리분과장
이영구 실베스텔+이화연 안젤라 부부 드림

전국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하는 대덕ME대표 프란치스코+프란체스카 부부님

부부가 다른 직종에서 일에 최선을 다하시면서도
대회 준비를 위해 늘 한달에 300km이상을 달리는
부부님의 열정적인 삶..
그 바쁜 와중에도 본당ME쇄링을 위해 총무님과 많은 준비를 하신 모습


대덕ME 대표자매님과 총무 자매님이 쇄링 전 간식대를 준비하며

쇄링 유인물과 노래를 일일이 파일에 넣고 배부

대표 박경서 프란치스코+박태순 프란체스카 부부님


131차 배수흠 루가+김선옥 엘리사벳 부부님


이날 많은 수고를 하신
대덕ME 총무 송권성+장연숙 아네스 부부님은 177차
주말을 다녀오셨습니다.

잘 될것 같네요(^-^)//


따님의 교통사고로 일주일여 마음고생하셨을 송춘자 말셀리나님은
대구ME대표시절 정말 많은 업적을 남기신 분이십니다.
이날 제가 ME가족의 노래 율동 시범을 요청하여 모두 함께 했습니다.


신부님도 짝꿍을

쇄링모임을 마치고 단체사진


성당 마당에서 대덕 ME대표,가족들과 인사하는 이화연 안젤라

제5회 밀양 마라톤대회에 출전한 대덕ME 박경서 프란치스코+박태순 프란체스카 부부님...
강인한 심신을 바탕으로
대덕ME가 대구ME최고로
역동적인 본당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