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은혜도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인데 충성스럽게 여기시고 여수은강교회 담임목사의 직분까지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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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수은강교회 담임목사로서 다음과 같은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겠습니다.
저를 부르시고 귀한 일을 맡기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고전10:31]
오직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해 주시는 이의 이끄심을 따라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며 세우는 일에 충성한다. [골1:29]
나의 구원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을 쳐서 복종 시키며 남을 구원하는 일에 힘쓴다. [고전9:27]
여러 그릇 중에 깨끗한 그릇을 쓰시는 주님 앞에서 늘 마음의 그릇을 말씀과 기도로 씻어 준비하여 주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준비한다. [딤전2:20-21]
설교자로서 바르고 정직한 삶을 살도록 기본을 늘 지키고 부단히 공부하며 실력도 갖추기를 힘쓴다.
모든 사람은 사랑과 덕으로 대하고 겸손히 섬기며 양 무리의 본이 된다.
나를 부르신 주님께서 준비하신 부름의 상을 바라보며 주님의 얼굴 대할 때 “잘했다 충성된 종아” 라는 칭찬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을 다한다. |
위와 같은 결심을 가지고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주님께서 맡기신 일들을 감당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성도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중보의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2012. 2
여수은강교회 담임목사 최 송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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