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안타깝게 떠났습니다. 하고 싶은 노래도 아직 많으실텐데,,,, 박선생님께서는 상냥하시고 조용하신 가운데도 노래하는 자린 어디든 모습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런 열정이 아직 한참 타오르는 시점에 홀련히 떠나시니 가슴 아픕니다. 포근한 음색도 깊어지시고 더욱 건강하시리라 생각했는데.... 우리 모두가. 안식 속에 지내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노래 합시다. (부음을 듣고도 글을 쓸수 없었기에, 이제 1주년을 앞두고 즐거웠던 시절의 회상을 해봅니다)
첫댓글 왕성한 연주 활동을 하셨던 박동석 선생님의 生前 영상을 올려봅니다 먼저 가신 분의 생각에 애석하기 한이 없습니다
아니 왠일입니까?!
회복되시는거 아니였어요 ?
이리 황망히가시다니.....
늦게알아 더아쉽읍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 무슨 일입니까
연주회때 안보이신다 했는데 영문은
알수 없지만
너무 애석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망합니다
말은 많이 해보지는 않했지만
열정적으로
노래부르시는 모습 자주뵈었고
우리연주회에도 오셔서 말없이 응원해주시는 모습이 아련합니다
하늘 나라에서 편안히 노래 많이 부르십시요~~
참 애석합니다
마산갈적마다. 따뜻히 맞아주신 분
황망한 이별소식에 이 아침
슬픕니다
활동하신. 모든곳에서
좋은 모습만 보였던분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소서
아직도 믿기지 않는~
삶과 죽음이 이리도 가까울까!
님의 모습 뵈이지 않아도 은은한 미소 늘 기억합니다.
편안히 영면하옵소서~
갑작스런 소식에 놀랐습니다ㅡ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늦게 알게되어 깜작놀라 마음 아픕니다 평소 제곡을 연주 많이 해주셨는데 이제사 알아 죄송하기만합니다 주님품에 편안히 안식하시길 바랍니다
너무나 안타깝게 떠났습니다. 하고 싶은 노래도 아직 많으실텐데,,,, 박선생님께서는 상냥하시고 조용하신 가운데도 노래하는 자린 어디든 모습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런 열정이 아직 한참 타오르는 시점에 홀련히 떠나시니 가슴 아픕니다. 포근한 음색도 깊어지시고 더욱 건강하시리라 생각했는데.... 우리 모두가. 안식 속에 지내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노래 합시다. (부음을 듣고도 글을 쓸수 없었기에, 이제 1주년을 앞두고 즐거웠던 시절의 회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