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싱(Earthing) 또는 접지(接地)라는 것은?
1. 접지(어싱; Earthing)
맨발 걷기는 걷는 거니까 운동 효과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접지 또는 어싱 효과인데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사람은 산소가 없으면 살 수가 없죠.
산소를 태워서 에너지를 생산해야 하는데 산소를 쓰고 나면 활성산소라고 하는 산소 찌꺼기가 생깁니다. 음식 먹고 나면 대변이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산소는 전자가 2개씩 쌍을 이루고 있지만 활성산소는 1개의 전자를 잃어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매우 불안정하고 이 때문에 우리 몸을 떠돌면서 여기저기 공격을 해서 염증을 일으키고 dna 변형을 일으켜서 암을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몸속에 활성산소가 점점 쌓이게 되면은 양전하를 띠게 되는데 이때 발이 땅과 만나서 땅에 있는 음전하를 띠는 자유전자가 우리 몸으로 흘러들어오면 활성산소를 중화하게 됩니다.
이것을 어싱이라고 합니다.
접지(어싱; Earthing)의 과학적 설명
지구의 문명이 모두 파괴되었을 때, 후세를 위해 딱 한마디만 남길 수 있다면 무슨 말을 남기겠냐는 질문에 노벨 물리학 수상자인 리차드 파이만 박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것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몸을 비롯해 세상 모든 만물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파인만 박사의 이 말은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페어에서도 인류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단서가 원자에 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몸이 치명적인 병으로 건강이 파괴되었을 때, 치유의 시작점도 역시 원자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 몸이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얼마나 인식하고 사시나요?
원자는 우리 감각으로는 감지될 수 없는 양자적 미시 영역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기란 참으로 어렵지요.
하지만 우리 몸이 원자로 되어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서 인간이 불행한 것은 인간이면서 인간에 대해 모른다라고 한 프랑스의 철학자 파스칼의 말이 생각납니다.
자, 그럼 파스칼의 말대로 불행한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원자에 대해서 알아야겠지요?
원자는 그 중심에 양성자와 중성자로 되어 있는 원자핵과 그 핵을 감싸듯이 움직이고 있는 전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음전화를 띠고 원자력 주위를 도는 전자는 2개의 쌍으로 되어 있을 때 안정된 구조를 유지하는데, 쌍을 이뤄야 할 전자가 어떤 요인으로 인해 전자를 하나 잃어버리면 매우 불안정한 상태가 되는데, 전자가 쌍을 이루지 못하고 홀로 남은 구조를 프리 레디컬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전자 결핍으로 원자가 매우 불안해져 공격적인 성향으로 변해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 인간도 소중한 대상을 잃었을 때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위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프리 레디컬 중에서 전자에 대한 집착이 강해 매우 공격적인 것이 바로 활성산소입니다.
활성산소는 짝을 잃은 전자를 되찾기 위해 정상세포에 있는 원자에서 전자를 빼앗는데, 그것이 바로 산화입니다.
전자를 빼앗긴 원자는 다시 프리 레디컬 상태가 되어 또 다른 원자를 공격하게 되죠. 이런 약탈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면 세포를 손상시켜 변이를 일으킵니다.
이런 세포의 변이가 우리 몸을 녹슬게 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데, 모든 질병의 90%는 이 활성산소가 주범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이 공격적인 활성산소를 잘 달래서 순하게 만들어야 할 텐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짝을 잃은 전자를 채워주는 것인데, 산화작용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항산화제를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여기에 맨발 걷기, 얼싱에 위대함이 있습니다.
맨발로 땅을 밟는 순간, 마치 방전된 배터리가 충전되듯이 지구 표면에 가득한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자, 여러분 한번 상상해 보세요. 잃어버린 전자를 되찾기 위해 세포 속 전자들이 전쟁을 벌일 때, 우리 몸속으로 자유전자가 물밀 듯 들어오면 당연히 전쟁을 계속할 이유가 없겠죠.
그럼 우리 몸은 평화를 되찾게 되어 안정되고 편안한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입니다.
맨발 걷기는 너무나 단순해 보이지만, 맨발과 맨땅이 만나는 순간, 양자의 미시 영역에서 엄청난 생명 에너지의 상호 교환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지요.
다시 말해, 맨발로 땅을 밟는 매 순간이 생명 에너지인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유입돼 만병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를 정상화시켜 치유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데 왜 나는 안 되지?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주목해 주세요.
얼싱(Earthing)을 통한 여러 가지 질병의 치유 사례는 너무나 많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말기암 환자의 경우는 맨발로 걸으시며 오로지 한 생각, 암이 치유된다는 의식에 집중하시어 빠른 치유가 일어났다고 증언해 주셨습니다.
뇌 과학자들에 따르면, 우리가 어떤 것을 계속 생각하고 믿으면 우리의 뇌 속에서 뉴런이 재배치되고 생성되면서 우리 몸의 컨트롤타워인 뇌는 그걸 진짜로 잃은 뇌의 구조를 갖는다고 하는데 저는 앞의 빠른 치유 사례의 포인트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 모두가 맨발 걷기, 접지를 통해 회복과 치유가 일어나 생명력 넘치는 나날이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지압
지압이론
인체가 땅을 딛고 서고 걷는 동안에 수많은 지압점이 자극을 받아서 특히 발은 제 심장이라고도 합니다.
심장에서 내려온 피가 발바닥까지 내려와서 다시 심장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혈관이 깨끗하지 못하거나 심장이 부담이 많이 가는 경우에는 혈압이 올라가거나 신부담도가 증가하는 등 혈류의 속도가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서 노후됩니다. 마치 배관이 낡아지면 또 탄력이 없어지고 또 배관 내부에 스케일이라고 하죠.
찌꺼기들이 많으면 흐름이 느려지고 양이 줄어드는 것처럼 노화가 되면 혈관도 노화가 됩니다.
그래서 한 번 이렇게 지압을 계속하는 동안에 펌핑을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수지에서 맨 꼭대기에 산에 있는 밭에 물을 준다고 칩시다. 그러면 힘이 없어서 중간에 양수 펌프를 한 대 더 설치합니다.
그래서 받아서 다시 거기에서 펌프를 보조 펌프를 이용해서 다시 상류로 올리는 일들을 하거든요.
그것처럼 발을 딛고 걸어가는 동안에 심장의 혈액을 보조 펌프로 다시 퍼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펌핑 기능이라고 하죠. 그래서 발이 이 제의 심장이라고도 하는 이유입니다.그래서 혈류의 속도가 한 2.7배 정도 빨라집니다.
그럼으로써 이제 피가 제대로 돌기 시작하면 인체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