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1;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성경의 서언 창세기 1장 1절의 두 번째 글입니다. 창세기 1:1을 히브리어 원어에 입각하여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글로서는 “베레쉬트” 태초에 대하여 살펴 보았습니다. 히브리어 베레쉬트, 헬라어 알케를 성경에서는 “태초”라고 번역 하였습니다. 히브리어 “베레쉬트”는 머리를 말하는 단어이고 헬라어 “알케”는 시작을 말하는 단어 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말하는 태초는 나의 머리 안에서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기 시작하시는 시점을 말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창1:1의 히브리어 원어입니다. 그러므로 창1:1을 히브리어 원어를 보면서 살펴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두 번째로 창조하시니라 라고 번역한 “바라” 입니다. 바라는 창조하다, 형성하다 라는 의미의 단어입니다. (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계21:1-20 창1:1에서 창조된 하늘과 땅은 어둠만 있는 하늘과 땅이다. 반면에 게21:1-의 새 하늘과 새 땅은 빛만 있는 하늘과 땅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빛은 없고 어둠만 있던 하늘과 땅에 빛만 있는 하늘과 땅이 되게 하는 것이다.
이롭 날 도안의 창조와 안식일은 무엇일까?를 계속 살펴 보겠지만 ‘창조 하시니라”의 “바라”는 비록 완료형이지만 그것은 어둠만 있는 하늘과 땅이고 빛만 있는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하여 계속 창조해 나가는 미 완료의 “바라”이기도 한 것입니다.
첫댓글 컴에서는 그림 파일이 잘 보이는데 폰에서는 작게 보입니다.
불편하게 해 드려서 죄송 합니다 .
확대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