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당일여행지 추천

동의보감촌 박물관에서 약초 및 체질에 관련 약초를 돌아보고 진귀한 약초와 꽃들을 보실 수있습니다.   그곳에서 10분쯤 떨어진 곳에 가야국의 마지막 왕인 구릉왕릉으로 이동   3분쯤 내리막길에 위치산 왕산산장에서 웰빙 엄마표 산채정식 드시고 소화를 시킬겸... 유의태 약수터에 산책로 이동....   돌아오는 길에... 이팝카페에서 카페라떼 한잔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물론 이 거리는 가로수가 벚꽃입니다. 드라이브코스로도 좋습니다.   이제 자세한 설명 드릴께요. 이곳은 동의보감촌입니다. 박물관 안에는 약초의 효능과 체질에 관련 다양한 정보를 통해 자신의 체질과 음식, 약초를 알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도록 야외공간도 있구요 주변에 약초가 심겨져 있어 건강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라면 좋은 여행이 될 것입니다.   <DIV>  </DIV> <DIV> </DIV>   동의보감촌과 10분거리 떨어진 이 구릉왕릉은 대가야국의 마지막 왕 무덤이 있는 곳입니다. 한적한 곳이라 많이 알려져 있지 않는 곳이지만 비운의 왕, 김유신의 증할아버지인 구형왕의 무덤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구형왕은 521년 왕이 되어 532년 법흥왕에서 왕권과 영토를 넘겨주기 11년간 가야국을 통치한 왕입니다.   이 무덤을 가만히 올려다보면 마치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연상케합니다. 구릉왕릉을 돌아보며 마음 한 구석에 쓸쓸함이 비치는 것 같습니다.   <DIV>  </DIV> <DIV>  </DIV>   금강산도 식후경으로 했나요. 구릉왕릉 바로밑... 이런곳에 식당이 될까 하는 식당이지만 웰빙의 먹거리. 엄마 손맛이 나는 산채정식이 있는 왕산산장에서 점심을 드시면 됩니다.   약초의 고장에 오셨으니.. 갖가지 약초와 귀한 산나물이 조미료 들어가지 않고 담백한 음식 한그릇이면 든든하겠죠. 참 이곳은 꼭 미리 예약하셔야 합니다.   <DIV>  </DIV> 봄향기 가득한 봄나물 무침입니다. <DIV>  </DIV>   참 이 곳의 흑돼지 수육도 맛있다고 하네요.   <DIV> </DIV>   식사를 끝낸 후 이제 좀 걸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릉왕릉과 마주한 허준의 스승인 유의태약수터입니다.   이 마을 사람들은 이 약수터에 나온 물로... 아직 식수를 해결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마을분 모두가 오염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시더라구요.   유의태선생이 한약를 제조하기 위애 이 물을 사용했다는 곳이구요. 위장병과 피부병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 많은 분들이 찾아가는 곳입니다. 1.3km 거리니까.. 30분이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리라... 소화시킬겸.. 30분정도 도보로 흙을 밟으며 걸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DIV> </DIV>   자~~~~ 이제 커피 한잔이 생각나시겠죠.   좀처럼 보기 힘든 S자코스의 거리.. 그러나 벚꽃이 만발하면 차를 세우고.. 걷고 싶은 거리..입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썰렁하지만 철쭉과 벚꽃이 시기를 달리해 피는 거리입니다.   <DIV>  </DIV> 벚꽃이 휘날리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DIV>  </DIV>   아까 잠시 갔었던 동의보감촌을 지나면... 카페가 나옵니다.   독특하게 지으신 이 건물 2층은 주택인 것 같구요. 1층은 아래가 휜히.. 내려다보이는 곳....입니다.   <DIV> </DIV>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안은 깔끔하고 하나 하나 사장님의 세심한 손길이 보이는 곳입니다. <DIV>여름은 오른쪽문을 열고 나가... 바깥에서 소나무향을 맡으며.. 커피 한잔해도 좋을 것 같구요.. </DIV> 커피맛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을 지난 시간인데.. 몇분의 손님이 계시더라구요. <DIV>  </DIV>   이제 서서히 불어오는 봄바람이 느껴집니다. 새삭이 움트고 있고.. 꽃봉오리도 눈에 가끔 보입니다.   다가오는 봄여행지.. 건강과.. 지나간 역사를 돌아보며 웰빙 먹거리를 마주하는 봄여행 어떠세요. <DIV class=autosourcing-stub>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