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오전에 집안 정리하고 12시쯤 제주공항으로 출발했다
김포에 내려서 또 리무진을 타고 인천 2터미널로 도착하니 4시 40분정도
23시 05분 출발 ᆢ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네 ᆢ여기저기 별로 구경할 것도 없고 ᆢ
5시30분정도 공항에서 맛없는 만두국과 소고기 해장국을 먹고 또 시간떼우기 ㆍ
우린 미리 어제 체크인하고 탑승권을 폰으로 받았다 혹시 몰라서 다시 종이탑승권도 받고 스카이팀으로 마일리지 적립도 했다
게이트로 들어오기전 등산배낭에 액체류가 좀 많아서(물론 100ml미만으로 8개 정도 담았지만) 걸리지 않나 걱정했지만 아무 문제 없이 출국게이트로 왔다
밤11시에 뱅기타서 다음날 6시까지 주는 밥 ㆍ간식 먹으면 되겠지 ㆍ
출발하기전 으샤으샤 해본다^-^
힘은 들겠지만ᆢ 순례보다 여행에 의미를 둔다면 더 즐겁고 행복하지 않을까 ᆢ
항상 여행은 설레임이였으니 ᆢ
첫댓글 긴 여정이다 . 우리나이에 계획하고 실행하기 힘든 여행을 결행한 두분 화이팅!입니다. 아무쪼록 즐겁고 행복한 여행(극기훈련?ㅎ~)으로 무탈하게 잘 다녀오길~
화이팅!~ 멋지다 친구~~^^
지난해 5월 옆지기가 혼자 다녀왔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마음으로 함께 걸었습니다.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함께 걷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