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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 2016년5월28일(토요일)
하오고개[09:04]➡하오현[09:23]➡930봉[09:50]➡회목봉[10:18]➡회목현[10:53]➡상해봉갈림길[11:17]➡상해봉[11:29~11:39]➡상해봉갈림길[11:49~12:06;점심]➡광덕산기상레이더청사[12:25]➡광덕산[12:33~12:37]➡소방구조위치광덕산1-5지점[12:56]➡광덕고개철제계단위쉼터[13:23~13:29]➡소방구조위치백운산2-4지점[13:56]➡헬기장[14:11]➡백운산[14:56~14:59]➡삼각봉[15:19]➡도마치봉[15:45~15:52]➡도마봉[16:12~16:17]➡화악지맥885.9봉[16:30]➡헬기장직전의삼거리[16:34]➡도마치고개[16:51] 소요시간[7시간55분; 휴식시간63분 포함]
하오고개(荷吾峴)[하위고개(何爲峴)] : 예로부터 광덕리에서 명월리를 거쳐 철원군 금화방면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름으로 현재 광덕4리에 소재하고 있다. 고개가 길어 말 고개라고도 한다.
상해봉[上海峰] : 강원도 철원군 서면·근남면과 화천군 사내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933m이다. 회목현(檜木峴)고개와 광덕산(1,046m)을 잇는 한북정맥으로부터 북쪽으로 갈라진 지맥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주변 산들이 대개 육산(肉山)인데 비하여 상해봉 정상만은 바위봉 으로 되어 있어 눈길을 끌지만, 1.5km 거리를 두고 이웃한 광덕산의 명성에 가리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상해봉이라는 이름은 정상의 바위지대가 마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암초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었다거나, 먼 옛날에는 바다였는데 지금은 봉우리가 되었기에 생겨났다는 설이 있다. 그밖에 외양간을 뛰쳐나간 소를 찾아 나섰다가 상해봉 서쪽 자등리의 어느 계곡 숲속에서 99간 청기와 집을 발견하였다거나, 산꼭대기에 배가 매여 있다는 전설 등이 전해진다.
수도권에서 최북단에 있고 전방지역과 가까우며 민간인 출입금지 구역이 많아 사람들이 붐비지 않기 때문에 주변 산들에 비해 자연이 잘 보존되고 깨끗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산행 시에는 소개된 등산로를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주민등록증을 지참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산행은 광덕산과 회목현을 연결하여 종주하는 코스가 있고, 상해봉 단독 산행은 자등리마을 북쪽 자락에서 동쪽 능선을 타고 정상에 오른 다음 광덕산 정상 못 미쳐 북서쪽으로 뻗어내린 능선을 타고 원점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있다.
정상에서는 대성산, 수피령, 복주산, 복계산과 휴전선 너머 오성산(1,062m)까지 보이며, 광덕산과의 사이에 있는 상해계곡은 여름철 휴양지로 이름 높다. 광덕리 부근에는 민박과 여관이 많지만, 자등리 방면에서는 숙박하기가 어렵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광덕산[廣德山] :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과 철원군 서면과 경기도 포천 이동면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고도:1,046m). 금강산 · 무등산 · 가칠봉 · 백암산 · 적근산 · 대성산 · 복주산 · 화악산 · 명지산 등의 큰 봉우리로 이어지는 내륙 중심의 대들보로서 중부지방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한 산이다. 북으로 상해봉(1,010m), 서남으로 박달봉(800m)으로 이어져 있다. 복주산(伏主山) · 석룡산(石龍山) · 가리산(加里山) 등과 함께 태백산맥에서 갈라지는 광주산맥의 일부가 된다. 북한강 수계와 한탄강 수계의 분수계에 위치하여 두 하천의 지류들이 발원한다. 상해봉은 "정상을 이룬 바위지대가 마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암초와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왕조실록』에 세조가 이곳에서 사냥을 한 역사적인 사실이 남아 있다. 한편, 이곳에 있는 광덕계곡은 사내면 광덕리(廣德里)에 위치한 계곡이다. 광덕리는 사내면 지역으로 광덕산 밑이 되므로 광덕골 또는 광덕동(廣德洞)이라고 하였다. 광덕계곡은 광덕산에서 화악산(1,468m)으로 이어지는 계곡으로 북한강으로 흐르는 사내천 상류에 있다. 계곡물을 따라 암반과 절벽, 작은 폭포와 소 등이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 12., 국토지리정보원)-
광덕고개(廣德峴)[카라멜고개] : 현재 화천군 사내면과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이다. 광덕재는 일명 캐러멜 고개라고도 하는데, 2가지 이유가 전한다. 하나는 6·25전쟁 때 이 고개를 감찰하던 사단장이 운전병의 졸음을 쫓기 위해 캐러멜을 운전병에게 주었다는 데서 나온 이야기다. 다른 하나는 광덕재의 꾸불꾸불한 언덕이 카멜(camel:낙타)의 등같이 생겼다고 한 것이 캐러멜로 바뀌어 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출처; 네이버-
백운산[白雲山]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과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904m로, 광덕산(1,046m)·국망봉(1,168m)·박달봉(800m)의 산들에 둘러싸여 있다. 무엇보다 백운계곡이 유명하여, 여름철 피서지로 많이 이용된다. 백운계곡은 약 5㎞의 구간에 펼쳐져 있는데, 시원한 물줄기와 큰 바위들이 경관을 이룬다. 한여름에도 섭씨 20도를 넘지 않는다고 한다.
백운동 주차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흥룡사(興龍寺)가 있다. 신라 말기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도선이 나무로 3마리의 새를 만들어 날려 보냈더니, 그 중 한 마리가 백운산에 앉아 이곳에 세운 것이라고 한다. 여러 번 중수하면서 처음의 이름인 내원사에서 백운사로 되었다가 다시 흥룡사로 고친 것이다. 6·25전쟁 때 건물이 많이 소실되어 지금은 대웅전과 요사채만 남아 있다.
산행은 흥룡사와 광덕재에서 시작할 수 있다. 흥룡사에서 시작하면 5분 정도 가서 징검다리를 건너면 오른쪽에 약수터가 있고, 다시 1㎞를 더 오르면 높이 30m 정도 되는 금광폭포를 만나는데, 이 부근이 백운계곡이다. 계곡을 따라 오르다 갈림길에서 서쪽 능선을 타고 오르면 정상이다. 흥룡사에서 정상까지 걸리는 시간은 2시간 정도이다.
광덕재는 일명 캐러멜 고개라고도 하는데, 2가지 이유가 전한다. 하나는 6·25전쟁 때 이 고개를 감찰하던 사단장이 운전병의 졸음을 쫓기 위해 캐러멜을 운전병에게 주었다는 데서 나온 이야기다. 다른 하나는 광덕재의 꾸불꾸불한 언덕이 카멜(camel:낙타)의 등같이 생겼다고 한 것이 캐러멜로 바뀌어 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광덕재는 해발 660m 정도라서 산행이 힘들지 않아 등산객들이 이곳에서 많이 출발한다. 광덕재에서 완만한 경사길을 따라 3㎞ 정도 오르면 정상이다.
여러 봉우리를 오르내려 정상에 오르면 북쪽으로 광덕산, 남쪽으로 국망봉, 동쪽으로 명지산(1,267m)과 화악산(1,468m)이 보인다. 하산할 때는 정상에서 서쪽 능선을 따라 내려간다. 참나무와 소나무 숲을 지나면 다시 광덕재로 가는 길과 백운동계곡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이곳에서 백운계곡 방향으로 하산하면 흥룡사에 이른다. 산행거리는 약 9㎞로,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교통편은 상봉동터미널에서 사창리행 직행버스를 타고 백운산 입구나 광덕재 휴게소에서 하차하면 된다. 주변에는 1925년 조성된 산정호수, 일동유황온천, 국립수목원 등의 유원지가 많다. 숙박은 백운계곡 입구에 있는 민박이나 이동면 도평리의 숙박 시설을 이용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도마치봉[道馬峙峰]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과 가평군 북면 및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 937m이다. 이 산은 광주산맥(廣州山脈) 줄기로 포천시의 동부를 북동에서 남서로 뻗어내린다. 쥐라기의 대보화강암, 선캄브리아대의 호상편마암과 결정편암 및 제4기 화산암이 분포한다. 도마치계곡이 통제되어 백운산(白雲山:904m)·신로령·국망봉(國望峰:547m) 길과 흥룡사(興龍寺)가 있는 백운동계곡을 택한다.
산세와 산정이 닮아 광의의 백운산으로 많이 알고 있다. 백운계곡은 갈림길부터 진가를 보인다. 흥룡봉 능선에서 험한 비탈길로 능선봉에 올라 도마치봉으로 알고 내려오고 싶은 난구간이다. 솔숲과 비탈길을 오르면 계곡 너머로 박달봉(朴達峰:800m)과 광덕산(廣德山:1,046m)이 다가온다.
비탈이 끝나면 넓은 정상이며 백운산과 도마치봉이 보이는 공터에서 좌우 능선으로 빠지면 전혀 딴 데로 갈 수 있다. 흥룡봉은 좌우 암릉의 경치와 전망이 뛰어나 건너편 도마치봉을 감상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이동면 도평3리 도마치는 궁예가 왕건과의 명성산(鳴聲山:923m) 전투에서 패하여 도망할 때 이곳 산길이 험난하여 말에서 내려 끌고갔다 하여 '도마치'라 부른다는 전설이 있다. 흥룡봉 동쪽 능선을 내려와 도마치봉을 탈 수 있다. 선유담(仙遊潭)은 영평8경의 4경으로 양사언이 암벽에 글씨를 남긴 명소다.
솔숲 빽빽한 능선안부가 백운계곡의 오르막과 만나는 곳이다. 산정에서는 앞을 가리는 큰 나무가 없는 도마치계곡이 잘 보여도 금지구역이다. 도마치봉에서는 국망봉에서 가리산(加里山:774m)으로, 신로령에서 국망봉으로 뻗은 능선이 잘 보인다. 멀리 영평천(永平川)이 한탄강으로 합류하고 있다.
가평 북면의 도마치계곡 역시 가평8경의 5경인 적목용소(赤木龍沼)의 비경을 감추고 있다. 환경청이 고시한 경기도 유일의 청정지역으로 열목어가 서식하는 고시피계곡·사냥바위골·해근이골 등이 있는 깊은 계곡에는 가평의 나이아가라폭포라는 무주채[無主峙] 폭포가 가평천의 원류인 적목천을 흐른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도마치[道馬峙] :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 위치한 고개이다. 강원도 화천군과 경계를 이룬다. 이 지역은 교통이 발달되기 이전 가평장을 이용하는 것보다 강원도 화천군의 사창리 장으로 다님으로써 두 지역 간 왕래가 빈번하게 이루어졌다. 그 까닭에 두 지역은 혼인도 많이 성립하게 되었는데 이처럼 도와 도의 경계를 왕래하는 고개라는 뜻에서 도마치라는 지명이 유래 되었다고 전해진다. 조선 후기에 제작된 고지도에서는 가평 북쪽 영평계(永平界) 가까이 도마치가 묘사되어 있는데 북으로 화악산(華岳山), 동으로 적목산(赤木山)이 함께 나타난다. 그러나 지도에 따라 도마치의 지명이 조금씩 다르게 기록되어 있다. 『해동지도』에는 양도마치(兩道馬峙), 『1872년지방지도』에서는 양도마치(兩刀磨峙), 『광여도』에서는 양변마치(兩邊馬峙)라고 각각 기록되어 있다. 적목리에는 도마치 마을이 자연마을을 형성하고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 12., 국토지리정보원)-
[09:02] : 하오고개 포병훈련장 입구 도착 후 산행준비를 하고
[09:04] : 하오고개를 출발하여 하오현을 향해 오르막을 오른다.
[09:23] : 하오현에 도착하여 지난 번 내려선 하오현 고개에서 오르는 길과 별반 차이가 없는 하오현 고개 직전 좌측으로 오르는 (폐)타이어 계단을 오른다.
[09:24] : 하오현 고개에서 이어지는 길과 합류하여 지난번에 복주산에서 내려온 1030봉(헬기장)을 되돌아 본 후 회목봉을 향해 공터를 지나 (폐)타이어 계단을 오른다.
[09:25] : 두 번째 (폐)타이어 계단을 오르고
[09:27] : 오름길 좌측에 있는 헬기장을 지나며 세 번째 (폐)타이어 계단을 오른다.
[09:29] : 두 번째 헬기장에 도착하니 헬기장 가운데를 지나 오르막을 오르게 되어있다. 다시 한 번 뒤돌아서서 복주산 방향의 산줄기를 바라본다.
[09:33] : 공터가 있는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는 듯이 하며 오르막이 이어지는데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09:36] : 오르막을 오르니
[09:38] : 공터를 지나고 이어지는 오르막을 오르는데 구릉을 넘나들 듯이 하며 오르막을 오른다.
[09:47] : 정면에 바위지대가 보이면서 가느다란 나일론 줄 몇 개로 가로 막은 지점에서는 바위지대 우측으로 우회하여 오른다.
[09:49] : 로프지대 오르막을 오른
[09:50] : 930봉에는 유해 발굴 흔적이 남아있다. 이어서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는 중에
[09:51] : 로프지대의 내리막이다.
[09:54] : 안부에 내려서고 이어지는 오르막도 가파르다.
[10:00] : 도착한 봉우리도 930봉 정도 되는 것 같다. 이어지는 가파른 내리막길은 로프가 설치되어 있고 잠시 후
[10:02] : 두 번째 로프지대의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니
[10:03] : 유해 발굴 플래카드(마지막 한 분까지 조국의 품으로)가 걸려있는 안부에 도착하고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길도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10:10] : 태극기와 유해 발굴 플래카드, 그리고 유해 발굴단의 작업현장 사진들이 줄에 나란히 달려있는 지점을 지나 계속 오른다.
[10:15] : 벙커가 있는 1025봉에 도착하니 널따란 공터가 있는데 헬기장 구조물은 없지만 헬기장 역할을 하는 지점인 것 같아 보인다. 그리고 진행방향 숲 속으로 진입하는 지점에도 태극기와 유해 발굴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회목봉 정상을 향해 오르는 중에
[10:18] : 삼각점을 지나는데 등급표시를 한 바탕은 흙에 묻혀 확인이 어렵고 삼각점 측면에 기록한 설치년도(1977년)만 확인을 하고 서 너 발자국 오르니
[10:18] : 회목봉(1,027m)에 도착하는데 작은 웅덩이 같은 것이 좌측에 있으며 나무에 둘러싸인 작은 봉우리이다. 가파르게 내려가고
[10:20] : 오르막을 오르는데 바위지대를 우측으로 우회하여 오르더니 곧이어 내리막이 이어진다.
[10:22] :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10:28] : 돌들로 방어진지를 구축한 것처럼 보이는 지점을 지나
[10:29] : 바위지대 봉우리(1023m)를 넘어 내려간다.
[10:30] : 오르막을 오르면서 작은 바위지대를 우회하여 내려가니
[10:32] : 커다란 바위가 우뚝 솟은 암봉을 좌측으로 우회하여 오르는데 로프도 있다. 바위 봉을 휘감아 돌듯이 하며 오른 능선에서
[10:35] :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첫 번째 만난 로프는 흙속에 묻힌 상태이고
[10:38] : 두 번째 만난 로프는 오래되어 나무에 접한 부분은 삭아서 끊어질 듯이 보인다.
[10:41] : 세 번째 만난 로프도 오래되어 위험해 보이고
[10:42] : 네 번째 만난 로프는 2개가 설치되어 있다. 천문대와 기상대를 향해 오르는 포장도로와 천문대 돔이 흘낏흘낏 보이기 시작한다.
[10:46] : 안부에서 짧게 오르고
[10:47] : 내려가고
[10:49] : 오르고
[10:50] : 가파르게 내려가다가 완만한 내림길이 이어지더니
[10:51] : 헬기장(890m)을 지나면서 가파르게 내려간다.
[10:53] : 회목현 포장도로(천문대길)에 도착하고 우측 오르막을 오른다.
[11:02] : 도로(천문대길)가 좌측으로 휘어지고 우측은 절개지가 연이어 있는 지점에 도착하니 표지기들이 우측 절개지에 달려있다. 표지기 따라 우측 산길을 가파르게 오르니
[11:11] : 봉우리에 도착하고 이어지는 내리막을 내려간다.
[11:12] : 광덕산 천문대와 광덕산 기상레이더 청사를 오르는 도로(천문대길)에 다시 합류하여 도로(천문대길) 따라 오르다가 천문대를 향해 좌측으로 휘어지는 마지막 굴곡지점에서 우측 산길로 접어든다.
[11:14] : 평화의 쉼터로 조성한 작은 전시장에 도착하니 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안내판과 자료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물들을 두루 살펴보고
[11:16] : 전시장을 지나 우측으로 조금 더 오르니
[11:17] : 헬기장(990m)이다. 상해봉을 다녀오기 위해 헬기장을 지나 내리막을 내려가고
[11:19] : 삼거리인 안부에서 우측 오르막을 오르고
[11:21] : 짧은 내리막을 내려가니 이내 오르막으로 이어진다.
[11:22] : 암릉지대에 도착하니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첫 번째 로프지대를 오르니
[11:23] : 두 번째 로프지대가 시작되는 바위 전면에 상해봉 정상석이 있다. 계속하여 암릉지대를 오르니
[11:24] : 세 번째 로프지대를 만나는데 본격적인 암릉지대를 만난다.
[11:27] : 암봉이 양쪽으로 갈라진 사이의 바위에 올라선 후 우측의 암봉으로 이어지는 네 번째 로프지대를 지난다.
[11:29] : 상해봉 정상석이 있는 암봉에 도착하여 주변의 전경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11:39] : 상해봉 정상을 출발하여 헬기장으로 회귀한다.
[11:49] : 헬기장 직전의 군 진지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12:06] : 식사를 마치고 출발하여 헬기장을 지나
[12:08] : 천문대를 향한 도로(천문대길)에 접속하는데 광덕산 2지점 안내도와 국가지점번호가 등재된 긴급구조안내판(다아ㅣ9475ㅣ1379)이 있다. 계속 도로(천문대길) 따라 오르니
[12:23] : 천문대 앞을 지난다. 계속 오르니
[12:25] : 광덕산 기상레이더 청사 앞에서 도로(천문대길)는 끝나고, 우측에 광덕산으로 가는 길이 있으며, 광덕산 기상레이더 안내도와 광덕산 3지점 안내도와 국가지점번호가 등재된 긴급구조안내판(다아ㅣ9416ㅣ1303)이 있다.
[12:26] : 광덕산 기상레이더 청사 우측으로 짧게 내려가고 능선길을 따르다가
[12:30] : 자동기상관측소가 있는 봉우리는 좌측으로 우회로가 있지만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는데 소삼각점이 파헤쳐져서 쓰러져 있는 지점을 지난다. 소삼각점을 일으켜 세워놓고
[12:31] : 능선 따라 진행하다가 완만하게 오르막을 올라서니
[12:33] : 정상석(1,046m)이 있는 광덕산이다. 정상석 옆으로 포천 한북정맥 등산 안내도, 소방구조목(현위치1·2 광덕산정상ㅣ백운계곡주차장6.26Kmㅣ광덕가든입구2.44Km) , 삼각점(갈말309)과 삼각점 안내문이 줄지어 세워져있다. 이정표(백운계곡주차장6.34Kmㅣ광덕고개2.44Km)는 백운계곡주차장 내림길 초입에 세워져 있으므로 광덕고개로 향하는 산객은 주의해야 할 지점이다.
[12:37] : 광덕산을 출발하여 광덕고개 방향인 좌측 내리막으로 내려간다.
[12:40] : 오르막을 오르고
[12:41] : 내려가고
[12:43] : 오르고
[12:44] : 내리막을 내려가는 중에
[12:45] : 삼거리를 만나는데 소방구조목(현위치; 위험2, 4-7능선 ㅣ광덕산정상0.72Kmㅣ광덕가든입구1.72Km)이 있다. 우측 내리막으로 계속 내려가고
[12:46] : 암봉이 있는 봉우리를 오르다가 좌측으로 꺾어 가파르게 내려가니
[12:47] : 이정표 기둥에 한북정맥이라고 표시된 이정표(광덕산0.64Kmㅣ광덕현(축석령)1.66Km)가 있는 안부에 도착한다. 이어서 오른
[12:48] : 작은 돌들이 박혀있는 무명봉에는 새로 세운 듯 한 이정표(광덕고개1.78Kmㅣ광덕산 정상0.66Km)가 있다. 이정표 기둥에는 광덕산1-6 지점을 알리는 조난신고 안내문도 부착되어 있다. 이어지는 내리막을 내려가는 중에
[12:51] : 가파른 내리막으로 바뀌고
[12:52] : 짧게 올라선 언덕은 쇠막대 봉에 로프가 설치된 가파른 내리막으로 이어지는데
[12:53] : 우측 바위 위에 경기소방서에서 세운 위험 표지판도 있다. 기암이 우측에 있는 지점을 지난 후의 능선에서
[12:55] : 삼거리를 만나는데 이정표(광덕고개1.39Kmㅣ광덕산 정상1.05Km)가 있다. 이정표 기둥에는 광덕산1-5 지점을 알리는 조난신고 안내문도 부착되어 있다. 가파르게 능선 좌측으로 내려가는데
[12:57] : 좌측에 돌탑이 있는 지점을 지나 계속 내려간다.
[12:59] : 기둥에 한북정맥이 표시된 이정표(광덕산1.26Kmㅣ광덕현(축석령)1.40Km)를 지나자마자 신설된 이정표(광덕고개1.16Kmㅣ광덕산 정상1.28Km)가 우측에 있다. 이정표 기둥에는 광덕산1-4 지점을 알리는 조난신고 안내문도 부착되어 있다. 계속 내려가는 중에
[13:02] : 이정표(광덕산 정상1.44Km)가 우측에 있다. 이정표 기둥에는 광덕산1-3 지점을 알리는 조난신고 안내문도 부착되어 있다.
[13:04] : 송림 숲 지대를 지나 계속 내려가니
[13:08] : 능선 삼거리를 만나는데 이정표(광덕고개0.60Kmㅣ광덕산 정상1.84Kmㅣ등산로입구0.38Km)가 있으며, 이정표 기둥에는 광덕산1-2 지점을 알리는 조난신고 안내문도 부착되어 있다. 광덕고개 방향의 능선 따라 계속 진행하면서
[13:12] : 오르막을 올라
[13:14] : 무명봉을 넘고
[13:15] : 오르막을 오르고
[13:16] : 기둥에 광덕산1-1 지점을 알리는 조난신고 안내문이 부착된 이정표(광덕산 정상2.44Km)가 있는 광덕고개 절개지 봉우리를 넘어 가파르게 내려가면서
[13:17] : 로프지대를 지나는데 광덕고개의 상가들과 진행할 방향의 산줄기가 보인다.
[13:20] : 절개지 둑에 내려서니 유해 발굴 안내문과 빛바랜 광덕산 등산 안내도가 있다. 절개지 축대가 끝나는 지점까지 우측으로 이동하여 광덕고개를 지나는 도로(포화로)를 건넌 후 상가 쪽으로 이동한다.
[13:22] : 상가를 지나 상가 끄트머리의 철제계단을 오르면서 백운산을 향한 등정이 이어진다.
[13:23] : 철제 계단을 오르니 (구)등산로 매표소, 백운산 등산 안내도, 소방구조목(현위치 1·9, 광덕휴게소 ㅣ삼각봉4.2Km, 백운봉3.2Km, 흥룡사7.1Kmㅣ광덕휴게소0.4Km)이 있으며 로프가 설치 된 가파른 오르막이다. 잠시 숨 고르기를 하면서 간식을 먹고
[13:29] : (구)등산로 매표소를 출발하여 오르막을 오른다.
[13:31] : 스테인리스 봉에 설치한 로프지대가 끝나는 둔덕에 올라서니 포천 한북정맥 등산 안내도와 기둥에 백운산2-1 지점을 알리는 조난신고 안내문이 부착된 이정표(백운산정상3.10Kmㅣ광덕고개0.1Km)가 있으며 짧은 내리막에 이어
[13:32] : 완만한 오르막을 오른다.
[13:36] : 내리막을 내려가고
[13:37] : 오르는 듯이 언덕을 넘어 내려가니
[13:38] : 안부 우측에 꽃에 대한 설명문이 있다. 오르막을 오르고
[13:39] : 진지가 구축된 봉우리 옆길에 기둥에 백운산2-2 지점을 알리는 조난신고 안내문이 부착된 이정표(백운산정상2.66Kmㅣ광덕고개0.54Km)가 있다. 내려가고
[13:40] : 오르막을 오르는데
[13:41] : 스테인리스 봉에 로프를 설치한 가파른 오르막을 지난다.
[13:44] : 구덩이가 있는 무명봉(670봉)을 넘어 내려가고
[13:45] :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니
[13:46] : 꽃에 대한 설명문이 있는 무명봉이다. 내리막길이 안부에 닿을 즈음
[13:47] : 기둥에 백운산2-3 지점을 알리는 조난신고 안내문이 부착된 이정표(백운산정상2.32Kmㅣ광덕고개0.88Km)와 기둥에 한북정맥이 표시된 이정표(광덕고개(광덕산)0.88Kmㅣ백운산(축석령)2.32Km)가 있는 지점을 지난다.
[13:48] : 안부에서 봉우리 정상까지 스테인리스 봉에 로프를 설치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13:53] : 도착한 봉우리에는 작은 돌들이 박혀있는 공터가 있다. 이어지는 내리막을 내려갔다가 오른
[13:56] : 봉우리(762봉)에는 군진지와 기둥에 백운산2-4 지점을 알리는 조난신고 안내문이 부착된 이정표(광덕고개1.16Kmㅣ백운산정상2.04Km)가 있다.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고
[14:00] : 오르막을 오르고
[14:01] : 내려가는 듯이 하며 오르고
[14:03] : 내려간다.
[14:04] : 기둥에 백운산2-5 지점을 알리는 조난신고 안내문이 부착된 이정표(광덕고개1.50Kmㅣ백운산정상1.70Km)가 있는 안부에서 다시 오르막을 오르고
[14:05] : 가파르게 내려가고
[14:06] : 오르는 듯이 하며 다시 가파르게 내려간다.
[14:08] : 스테인리스 봉에 로프를 설치한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니
[14:11] : 헬기장(770봉)이다. 헬기장 끄트머리에 기둥에 백운산2-6 지점을 알리는 조난신고 안내문이 부착된 이정표(광덕고개1.84Kmㅣ백운산정상1.36Km)가 있으며 계속
[14:12] : 스테인리스 봉에 로프를 설치한 가파른 오르막을 오른다.
[14:16] : 스테인리스 봉에 설치한 로프가 끝나는 지점에서 다시 내리막으로 이어진다.
[14:18] : 다시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기둥에 백운산2-7 지점을 알리는 조난신고 안내문이 부착된 이정표(광덕고개2.12Kmㅣ백운산정상1.08Km)와 기둥에 한북정맥이 표시된 이정표(광덕고개(광덕산)2.12Kmㅣ백운산(축석령)1.08Km)를 지나면서 가파른 오르막으로 바뀐다.
[14:20] : 도착한 무명봉은 산줄기가 좌측으로 굽어진다. 내리막을 내려가고
[14:21] : 스테인리스 봉에 로프를 설치한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14:25] : 바위지대는 좌측으로 우회하여 오른다.
[14:26] : 두 번째 스테인리스 봉에 로프를 설치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선 바위지대를 지나
[14:27] : 세 번째 스테인리스 봉에 로프를 설치한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14:28] : 로프 바깥쪽에 백운산2-8 지점을 알리는 조난신고 안내문이 부착된 이정표(광덕고개2.43Kmㅣ백운산정상0.77Km)가 있는 로프지대를 계속 오른다.
[14:31] : 무명봉(870봉) 정상에서 스테인리스 봉에 설치한 로프가 끝나는데 봉우리 공터 가운데 나무가 있기는 하지만 꽤 넓은 공터가 있다. 숨고르기를 한 후
[14:38] : 출발하여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고
[14:42] :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14:44] : 기둥에 백운산2-9 지점을 알리는 조난신고 안내문이 부착된 이정표(광덕고개2.72Kmㅣ백운산정상0.48Km)와 기둥에 한북정맥이 표시된 이정표(광덕고개(광덕산)2.72Kmㅣ백운산(축석령)0.48Km)를 지나니
[14:45] : 스테인리스 봉에 로프를 설치한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게 되는데
[14:46] : 소방구조목(현위치 위험1 ㅣ백운산0.2Kmㅣ광덕휴게소3.0Km)이 로프 바깥쪽에 설치 된 지점을 지난다. 곧 이어 좌측이 바위지대인 지점을 지나니 등산로 양쪽에 스테인리스 봉에 로프를 설치한 무명봉에 도착한다. 바위지대 좌측에 스테인리스 봉에 로프를 설치한 구간을 지나면서 내리막으로 이어지는데
[14:47] : 스테인리스 봉에 로프를 설치한 가파른 바위지대 내리막을 내려가더니 작은 바위봉을 우측으로 우회하면서
[14:49] : 스테인리스 봉에 로프를 설치한 가파른 오르막을 오른다.
[14:51] : 내려가는 듯이 하며 오르막을 오르고
[14:53] : 기둥에 백운산2-10 지점을 알리는 조난신고 안내문이 부착된 이정표(광덕고개3.03Kmㅣ백운산정상0.17Km)가 있는 지점을 지난 후 내리막을 내려가는 듯이 하며 오르막을 오르다가
[14:54] : 스테인리스 봉에 로프를 설치한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니
[14:56] : 헬기장이 있는 백운산(903.1m) 정상이다. 스테인리스 봉에 설치한 로프가 끝나면서 헬기장인 백운산 정상에 도착하지만 바로 7시 방향으로 스테인리스 봉에 설치한 로프 내리막이 이어진다. 이곳으로 내려가야 삼각봉으로 가게 되고 헬기장을 가로질러 가면 흥룡사로 가게 된다. 기둥에 백운산 정상임을 알리는 조난신고 안내문이 부착된 이정표(광덕고개3.20Kmㅣ삼각봉0.93Kmㅣ흥룡사4.14Km)와 정상석과 정상석 맞은편에 삼각점(갈말27 02재설)이 있는 헬기장이다.
[14:59] : 헬기장인 백운산을 출발하여 삼각봉 방향의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가고
[15:01] : 언덕을 넘듯이 하며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간다.
[15:05] : 오르막을 오르고
[15:06] : 내려가고
[15:07] :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15:08] : 기둥에 한북정맥이 표시된 이정표(백운산(광덕산)0.46Kmㅣ삼각봉(축석령)0.46Km)를 지나 짧게 내려가니
[15:09] : 890봉 오르막을 오르고
[15:10] : 내리막을 내려간다.
[15:11] : 오르막을 오르는데
[15:12] : 벤치 3개가 있는 쉼터를 지나니
[15:13] : 스테인리스 봉에 로프를 설치한 가파른 오르막을 오른다.
[15:19] : 스테인리스 봉에 설치한 로프가 끝나는 지점에 기둥에 백운산5-14 삼각봉 지점을 알리는 조난신고 안내문이 부착된 이정표(백운산정상0.93Kmㅣ도마치봉1.17Km)가 있는 삼각봉(910m)에 도착한다. 삼각봉(910m) 정상석이 있으며 기둥에 한북정맥이 표시된 이정표(백운산(광덕산)0.90Kmㅣ도마치봉(축석령)1.14Km)가 소방구조목(현위치 2·3 삼각봉정상 ㅣ백운봉정상0.9Kmㅣ도마치봉1.2Km)과 나란히 있다.
[15:20] : 삼각봉을 출발하여 가파르게 내려가다가 잠시 완만해지더니
[15:21] : 가파른 내림길 우측으로 스테인리스 봉에 로프를 설치한 구간 내려가다가
[15:23] : 로프 구간이 좌측으로 바뀌더니
[15:24] : 다시 우측으로 바뀐다.
[15:25] :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15:26] : 등산로 좌측에 있는 나무들을 이용해서 설치한 로프구간을 지나고 무명봉(850봉) 좌측으로 우회하면서
[15:27] : 내리막으로 이어진다.
[15:29] : 짧은 오르막을 오르고 내리니
[15:31] : 안부에 국가지점번호(다아ㅣ9527ㅣ0697)를 부착한 소방구조목(현위치 국가지점번호(다아ㅣ9527ㅣ0697) 삼각봉(2-4)ㅣ백운봉정상1.4Kmㅣ도마치봉0.5Km)이 있다. 이어지는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등산로 우측에 나무들을 이용하여 설치한 로프 구간을 지나니 내리막이 이어지는데 등산로 양쪽으로 로프를 설치한 구간을 내려간다.
[15:32] :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15:35] : 자그마한 공터가 있는 지점을 지나 계속 오른다.
[15:37] : 오르막 우측으로 군 시설물(철제 직사각형 비치함)이 있는 지점을 지나니 가파른 오르막으로 바뀐다.
[15:44] : 좌측으로 벙커가 있는 오르막을 오르니
[15:45] : 도마치봉(925.1m)이다. 좌측에는 기둥에 한북정맥이 표시된 이정표(삼각봉(광덕산)1.14Kmㅣ도마봉(축석령)1.62Kmㅣ백운계곡)와 소방구조목(현위치 1·2 도마치봉ㅣ백운봉정상2.1Kmㅣ국만봉6.65Km)이 있고 우측에는 기둥에 백운산5-13 도마치봉 지점을 알리는 조난신고 안내문이 부착된 이정표(백운산정상2.10Kmㅣ국망봉6.65Kmㅣ흥롱봉2.00Km)가 있으며 도마치봉 정상석(925.1m)과 빛바랜 등산 안내도가 있는 헬기장으로 삼거리 봉이다. 주변을 둘러보며 휴식을 취한 후
[15:52] : 도마치봉을 출발하여 내리막을 내려가니
[15:58] : 도마치 샘을 만난다.
[15:59] : 도마치 샘을 출발하여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16:00] : 삼거리를 만난다. 좌측은 내리막길로 보이고 우측은 오르막길이다. 우측 오르막길로 진행하여 바위지대를 지나니
[16:01] :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16:03] : 기둥에 한북정맥이 표시된 이정표(도마치봉(광덕산)1.00Kmㅣ도마봉(축석령)0.60Km)가 있는 안부에서 오르막을 오르고
[16:05] : 내려가는 듯이 하며 오르고
[16:07] : 내려간다.
[16:08] : 오르막을 오르는 중에 도마봉 정상이 가까워지니 오르막도 가팔라진다.
[16:12] : 도마봉 정상에 도착하니 이곳도 헬기장이다. 국망봉 방향에 있는 이정표는 퇴색하여 이정을 식별하기 곤란하다. 도마봉 정상석(883m) 옆에는 내용물이 없는 안내판이 있다. 국망봉 방향과 화악산 방향, 그리고 번암산 방향의 산줄기들을 조망한 후
[16:17] : 도마치를 향해 헬기장인 화악지맥 갈림길인 도마봉 좌측 내리막을 내려간다.
[16:20] : 안부에 내려서고 이어지는 언덕을 직진하여 오른다.
[16:27] : 내려가는 듯이 하며 오르막을 오르니
[16:30] : 885.9봉으로 ‘준·희님의 화악지맥885.9m’ 팻말이 나무에 달려있다. 이곳을 지나 가신지가 꽤 오래되어 보이는 것이 나무가 그 세월만큼 자랐다. 885.9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 듯이 하며 진행하니 원형 철조망 안에 군 시설물이 군용 천막으로 덮여있다. 계속 진행하니
[16:34] : 헬기장을 오르기 직전의 안부 삼거리로 이정표(도마봉정상700mㅣ도마치고개800m)가 있다. 헬기장을 지나 계속 능선 따라 진행하면 번암산으로 가는 길이다. 약간의 망설임 끝에 우측 내리막길로 내려가는데
[16:39] : 철망에 잔돌들을 넣어 만든 계단을 내려간다.
[16:46] : 이정표(국망봉7.2Km, 도마봉1.8Kmㅣ도마치)가 있는 지점을 지나고 넓은 수레길 따라 내려가니
[16:51] : 빛바랜 등산로 안내도가 있는 가화로가 지나는 도마치 고개에 도착한다. 도착한 지점은 가화로가 지나는 도마치 고개에서 가평 방향으로 조금 내려온 곳으로 절개지 축담이 끝나고 있다.
사창리 택시(010-8742-8828)를 call한 후 짐 정리를 한다.
[17:30] 사창리 터미널에 도착하여 17시40분 발 동서울행 버스를 승차하고 귀가 길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