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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역사의 변곡점이다
부제 : 전투와 전쟁은, 시대 변화의 전환점이 된다.
강사 최 우 창
전쟁과 평화, 전쟁을 경험해봤나요?
전쟁과 평화, 전쟁을 경험해봤나요?
전쟁과 평화, 전쟁을 경험해봤나요?
전쟁의 반대말은? 평화, 안녕
‘안녕’하세요? ‘아무 탈 없이 편안하세요?’
미국 : 하이 중국 :
리하오마 일본 : 오하요오고자이마스(아침) , 곤니치와(점심), 곰방와(저녁
)프랑스 : 봉쥬르 러시아 : 즈드랏스 부이쪠
독일 : 구텐 모르겐 네덜란드 : 호이
필리핀 : 헤이페 헤이 태국 : 싸왓디 크랍
베트남 : 신 짜오 미얀마 : 맹글라바
캄보디아 : 섭섭하이 오스트레일리아 : 굿데이
포르투칼 : 봉 이라크 : 쌀라마리꿈
아랍 : 마르하반 이스라엘 : 샬롬
이탈리아 : 부온 죠르노 인도 : 나마스때 네팔 - 나마스떼(3회)
인도네시아 : 아빠 까바르 스페인 : 울라울라
몽골 : 새응배노 그리스 : 칼라스페라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지금, 안녕할까요? 그렇지 않을까요?
평화는?
평화는 ‘공존, 공생, 상생, 병존’입니다.
전쟁은 ‘공멸, 파멸, 상극, 멸망’입니다.
평화가 ‘목숨’입니다. 평화가 ‘생명’입니다.
평화가 ‘돈’입니다. 평화가 ‘자산’입니다.
평화가 ‘생존’입니다. 평화가 ‘먹이’입니다.
전쟁이 없는 상태가 ‘샬롬’이고, 우리 싸우지 말자가, ‘샬롬’입니다.
전쟁?
싸움의 다른 말은, 전투, 전쟁, 경기, 게임, 시합, 겨룸, 겨루기, 경쟁, 스포츠 등입니다.
1 : 1의 싸움(개인전) → 내전(內戰. 집안 싸움)
다수 : 다수(단체전) → 국제전
한국전쟁은 내전이었는 데, 국제전으로 진행되었어요.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전깃불, 에어컨, 엘리베이터, 컴퓨터, 휴대전화, TV 등의 사용이 곤란해지겠지요.
높은 아파트를 걸어서 올라가야 해요.
수돗물의 사용이 어렵겠지요. 수돗물 사용이 곤란해지면, 씻고, 화장실 변기, 음식물, 빨래 등이 곤란해지겠지요.
친구들을 만나기 어려울 것입니다.
좋아하는 운동이나 게임을 하기도 곤란해질 것입니다.
마실 물을 얻기도, 냉방도, 난방도 불가할 수도 있어요.
전기, 수돗물, 가스 가용 곤란.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무엇보다 가장 큰 고통은 식량(먹거리)의 부족이지요.
먹을 게 부족해질 것입니다.
배고픔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경험해보진 않았을 겁니다.
굶주림. 기아. 기근이라고 하지요.
굶어서 죽어요.
살인(살육), 파괴, 방화, 약탈, 부상, 강간(성폭력), 공포(두려움),
폭력, 학살 등
공포, 죽음의 공포, 부상의 공포, 부상의 고통, 무자비한 폭력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군인?
민간인(일반인. 군인이나 공무원이 아닌 사람)?
전쟁이 일어나면 인적(인명), 물적(재산) 피해 등을 입게 된다.
민간인 학살 : 르완다 학살, 홀로코스트(대학살. 유대인 학살) 여성에 대한 성폭력 등으로 피해를 입게 된다.
전투와 전쟁의 차이는?
전투는 두 편의 군대가 조직적으로 무장하여 하는 싸움을 말해요.
전쟁은 국가와 국가, 또는 교전(交戰) 단체 사이에 무력을 사용하여 하는 싸움을 말해요.
좁은 의미의 싸움이 전투라면, 큰 의미의 싸움이 전쟁입니다.
하나의 전쟁 아래서, 여러 개의 전투가 존재할 수 있어요.
전투와 전쟁의 차이는?
친구하고 싸우기 시작했는데, 한 번에 싸움이 끝나는 경우가 있겠지요. 전투와 전쟁이 동시에 일어나서 끝난 것입니다.
이 경우는 전투가 곧 전쟁입니다.
반면에 여러 차례, 오랜 기간에 걸쳐 전투가 전개되기도 하겠지요.
1학년 때 싸웠는데, 평생을 싸울 수도 있고
학기 초에 싸웠는데 학기 말까지 또는 졸업할 때까지 싸울 수도 있겠지요. 그게 전쟁입니다.
임진왜란은 7년 간의 전쟁. 명량대첩, 한산대첩은 전투에 해당함
전쟁의 이유? 왜 싸울까요?
먹이(먹고 사는 문제. 경제적 이유) 때문에 싸운다.
영역, 영토 다툼도 경제적인 이유가 크다.
먹이를 가장 빨리 확보하는 방법? 침략하여, 약탈함
강자의 공격과 핍박을 피해서 이주, 이동, 이탈, 도망, 피난 → 난민(難民)
전쟁의 승자는 지배자, 패자는 피지배자가 되었어요. 인도의 카스트.
그들이 가진 것을 빼앗고, 그 땅과 그 민족을 노예로 두고 지배해요.
지배자는 놀면서 잘 먹는 사람들이지요.
피지배자는 죽도록 일하면서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지요.
전쟁의 이유? 왜 싸울까요?
전쟁의 이유? 왜 싸울까요?
계급(신분)이 높으면, 권리와 권한은 많고 의무는 적지요.
반면에 신분이 낮으면, 의무는 많고 권리와 권한은 적지요.
지배자는 권리와 권한이 많고, 피지배자는 의무만 많다.
흥부전의 흥부의 형은 이름이 놀부이지요. 피지배자(비유)
놀부라는 말은 놀고 먹는 자라는 뜻이에요. 지배자(비유)
전리품 챙김(물자. 물건. 사람. 토지. 보물 등) 게임머니?
전쟁의 이유? 왜 싸울까요?
영토 전쟁도, 토지를 놓고 싸우는 것도, 임금을 놓고 싸우는 것도, 근무 환경을 놓고 싸우는 것도, 자원을 놓고 싸우는 것도, 식량을 놓고 싸우는 것도, 물을 놓고 싸우는 것도,
땅을 차지하면, 땅의 위아래에 있는 인적 자원, 물적 자원, 천연 자원을 모두 차지할 수 있지요.
식량도, 가축도, 사람도, 광물도, 석유도 땅을 차지한 나라와 부족과 사람의 것이 되겠지요.
삶이 유리해지겠지요. 생존과 번식, 번성에 유리
게임에서 이기면(1등. 최고의 지위. 돈. 명예. 권력)
전쟁의 이유? 왜 싸울까요?
전쟁의 이유? 왜 싸울까요?
이념이나 종교적인 차이 때문에 싸우기도 해요.
종교전쟁이지요. 종교적인 이유로 싸우기도 해요.
종교가 다르다는 것은 믿는 신이 다른 거지요
자신들이 믿는 신이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려고도 싸워요.
인간들이 싸우긴 하지만, 신들 간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같은 종교 안에서도 종파가 다를 경우에도 싸웠어요.
‘30년 전쟁’은 로마가톨릭(구교)과 프로테스탄트(신교)와의 전쟁 으로, 같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끼리, 서로 죽이고 죽고 했어요.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전쟁(십자군 전쟁)
전쟁의 이유? 왜 싸울까요?
최고(1인자)가 되기 위해서,
패권(覇權. 으뜸 패. 두목 패.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서,
우두머리(두목. 보스)가 되려고, 전쟁을 하기도 해요.
최고 지배자는 자신의 권위를 높이고,
내부의 문제나, 자신에 대한 도전을 해결하는 방편으로 전쟁을 일으키기도 해요.
1인자가 되면, 스스로가 ‘질서’가 되고, ‘법’이 되고, ‘기준’이 됨.
우두머리가 되면, 질서를 만드는 자가 되고, 나머진 질서를 따르는 자가 됨.
전쟁의 이유? 왜 싸울까요?
전쟁은 어느 한가지 이유보다, 여러가지 이유와 목적이 뒤섞여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경제적, 종교적, 정치적, 군사적 등의 이유가 복합된 경우가 많음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
팍스아메리카나(미국에 의한 세계 평화, 세계 질서 유지)
여기에 도전장, 팍스시니카(Pax Sinica. 팍스차이나) 가 되고자 하는 중국. 중국은 전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21세기 현재는 이러한 시대적 전환점에 있다.
팍스로마나, 팍스브리태니카, 팍스아메리카나, 팍스차이나
전투와 전쟁은 역사의 변곡점이 된다.
변곡점(變曲點) : 곡선이 변하는 점.
변곡점 : 굴곡의 방향이 바뀌는 자리를 나타내는 곡선 위의 점
변곡점의 유의어는, 전환점이다. 분기점. 분수령. 갈림길. 고비.
전환점 : 다른 방향이나 상태로 바뀌는 계기. 또는 그런 고비(고개)
전투와 전쟁은 시대가 바뀌는 분기점( 갈라지기 시작하는 곳)이 된다. 오늘의 주제다.
전투와 전쟁은 세상이 바뀌는, 세상 질서가 바뀌는 경계선이 된다.
시대(時代) : 어떤 기준에 따라 시기를 구분하는 연대.
전투와 전쟁은 역사의 변곡점이 된다.
전쟁은 왜 역사의 변곡점이 될까요?
전투와 전쟁으로 국가가 교체되기도 한다.
시대가 바뀌는 것이다. 세상의 ‘기준’이 바뀌는 것이다.
시대 구분은 역사 이해를 돕기 위해, 역사 흐름 쉽게 파악을 위해 한다.
국가가 바뀌면 국가의 중심인물, 주체세력(중심)이 바뀐다.
주체세력(중심세력)이 바뀌면 중심사상(중심생각. 주제)이 바뀐다.
시대정신, 마인드, 이념, 통치이념이 바뀌는 것이다.
전쟁은 왜 역사의 변곡점이 될까요?
이념이 바뀌니, 통치방식(통치방법)도 바뀌는 것이다.
세상의 흐름이 바뀌는 것이다. 흐름은 세상의 ‘필요’를 따른다.
그래서, 전투와 전쟁은 역사의 흐름이 바뀌는 변곡점이 된다.
전투와 전쟁 → 국가(제국) 교체 → 중심 인물과 세력(왕. 황제) 교체 →
중심 사상 바뀜 → 세상의 흐름이 바뀜 →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 짐 →
역사와 시대가 바뀜 → 역사는 시대의 변곡점
시대의 변화
구석기 → 신석기 → 청동기(고조선 건국) → 철기 → 고조선 멸망 → 한강 이북(한 4군). 한강 이남(진) →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 (초기국가) → 4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 4국 간의 전쟁(편싸움. 패싸움) → 최종 승자(신라. 통일신라) . 발해 건국 → 고려 → 조선 → 일제강점기(1910~1945. 35년) → 해방(독립. 광복)
→ 미 군정기(1945~1948. 3년) → 남북 분단(1948.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조선과 한나라의 전쟁, 고조선 멸망
고조선의 중계무역 → 성장(경제적. 군사적). 국력 강화 + 고조선이 흉노(몽골)과 연합할까 우려 → 한나라의 팽창에 위협 → 위협 요소 제거 목적으로, 고조선 공격에 나섬(한무제. 기원전 109년) → 1년 정도 한나라의 공격을 막아 냄 → 강경과 회유 → 내부 분열(저항파와 투항파) → 저항파였던 우거왕 암살 → 왕검성 함락(기원전 108년) → 고조선 멸망 → 고조선의 옛 땅에 4군(낙랑, 임둔, 진번, 현도) 설치 후 직접 지배 → 고조선 유민의 한나라의 지배에 대한 지속적 투쟁 → 고구려에 의한 고조선의 옛 땅 수복(서기 313)
고조선의 멸망, 한의 한반도 북부 지배(한 4군 설치)
4국?(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간의 전쟁
한강 유역 주도권 다툼
한강 유역을 장악하는 국가가, 한반도(삼국)의 주도권(패권) 장악
한강의 유역(강물이 흐르는 주변 지역) 면적이 넓음
한강 주변에 사는 사람이 많음. 교통 발달.
한강의 경제력, 군사력 흡수
국력은 경제력 + 군사력이 되는 경우가 많음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 군사력이 강할 수 있고, 군사력이 뒷받침 되야 경제력을 지킬 수 있음 = 군사력과 경제력이 국력의 기반.
한강은 한반도 패권 장악의 급소
4국?(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간의 전쟁
4국?(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간의 전쟁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 문화의 중심지, 교통의 요지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철의 생산 많음) 풍부
중국과 직접 교통을 통하여 선진 문물 수용 유리
한강 유역 점령 순서 : 백제 → 고구려 → 신라
백제(근초고왕. 4C) → 고구려(광개토 대왕, 장수왕. 5C)
→ 신라(진흥왕. 6C)
4국?(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간의 전쟁
백제 근초고왕의 고구려 공격 → 고구려 고국원왕 전사
고구려 광개토왕의 가야 공격 → 금관가야 쇠퇴 → 신라의 금관가야 정복(532) → 신라의 대가야 정복(562) → 가야 멸망
고구려 장수왕의 백제 공격 → 위례성 함락→ 백제 개로왕 죽음. 백제의 웅진 천도(475). → 나제 동맹(433)
신라 진흥왕의 배신 → 신라와 백제의 관산성 전투, 백제 패배(성왕 전사. 554)
4국?(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간의 전쟁
<삼국의 대외 관계> 패싸움(편싸움. 떼싸움. 패쌈)
4세기: 백제,동진(남조),왜 ↔ 고구려, 신라, 전진(북조)
5세기: 고구려,북위(북조),송 ↔신라, 백제(나 ․ 제 동맹) , 왜,송(남조)
6세기: 신라, 수 ↔ 고구려, 백제, 양(남조), 왜
6C후: 신라,수(589),당(618) ↔ 고구려, 백제(여 ․ 제 동맹) , 돌궐, 왜
고구려와 수의 전쟁, 수나라의 멸망
수 문제의 침공, 실패 . 수 양제의 침공
수 군대의 병력(전투군 113만, 보급군 300만, 기병 30만, 수군 10만)
행군 대열(960리). 처음 출발~마지막 출발(40여 일)
고구려의 전술은 성곽중심의 청야 전술, 게릴라 전술(치고 빠지고)
성곽(城)은 점(點)에 해당, 점과 점을 연결하면 방어선(線)이 됨.
수나라 군대(내호와). 대동강을 거슬러, 평양성 공격 → 고건무(영양왕의 동생.영류왕. 온달의 처남)가 방어 성공 → 공격 실패 → 양제의 별동대 편성(30만, 우중문, 우문술) → 살수대첩(612) → 수나라에서 반란 → 수나라의 멸망(619)
고구려와 당의 전쟁, 고구려의 멸망
당 과의 긴장관계 고조 → 고구려의 영류왕(온건파)은 당과의 화해를 하는 정책 추진 → 강경파 연개소문과 충돌 → 연개소문 변방으로 축출됨 → 연개소문은 천리장성을 축조하면서 세력을 키움 → 영류왕의 연개소문 제거 시도 → 쿠데타를 일으켜 영류왕을 죽이고 조카인 보장왕(마지막 임금)을 옹립 → 집권하여 대막리지가 됨(642 ~ 665. 23년) → 당에 대한 온건세력 제거 후 → 무단적 독재 정치 실시
당과 고구려의 국교 단절(644) → 고구려의 강경책에 위기를 느낀 신라는 당과 연합함 → 신라와 연합한 후, 당 태종은 연개소문의 정변구실로 고구려에 대한 침략 개시
고구려와 당의 전쟁, 안시성 전투
644년 당 태종 10만 고구려 원정군을 일으켰다. 이듬해 개모성 ․ 비사성 ․ 요동성 ․ 백암성을 차례로 점령한 당군은 안시성을 공략하기 위해 진격하였다. 요동성의 함락으로 요동반도에 길게 형성되었던 전선은 안시성으로 압축되었다.
안시성은 고립무원의 상태에 빠지게 된다. 지원군을 안시성에 보냈으나 당군에 패배. 당태종은 이세적을 시켜 안시성에 대한 총공격을 개시 → 안시성 전투(645). 당군을 방어함 → 당 태종은 부상을 입고 철수
당의 전략 수정 : 신라와 연합하여, 고구려의 배후인 백제를 멸망시키고,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신라까지 장악 → 한반도 지배
고려의 후삼국통일, 왕건의 병산전투
견훤은 전라도와 충청도의 대부분 점령(견훤이 신라 장수출신. 군사력이 강한 데다가 곡창지대를 차지한 까닭에 경제력이 튼튼하여, 후삼국 초기에는 후백제의 국력이 강성) → 신라 압박(927) → 경애왕 죽임 → 공산전투(대구 팔공산)에서 왕건의 군대 격파(신숭겸 전사) → 고창(안동)의 병산전투에서 왕건 군대에 패배(3태사. 930) → 신검이 쿠데타를 일으켜 아버지 견훤을 금산사에 감금(935) → 신검의 군대는 일리천 전투에서 고려 왕건 군대에 패배(936) → 신라 멸망(→) 후백제 멸망(936) → 왕건의 후삼국 통일(936)
태사묘와 3태사 : 김선평, 권행, 장길(장정필)
고려와 몽골의 전쟁, 무신정권 붕괴
1231 ~ 1258년까지 6차례에 걸쳐 약 30년간 침입, 1273년에 끝난 삼별초의 항쟁까지 합치면 40년 전쟁 → 최씨 무신 정권의 강화도 천도. 항쟁 → 내륙의 대부분의 백성들은 몽골군의 침탈(살인, 파괴, 방화, 약탈, 성폭행 등 인적, 물적 자산 손실)에 노출
황룡사 9층 목탑 소실, 8만대장경 조판
무신정권 붕괴(1170~1270) → 친원적인 권문세족 세력 등장
호족 → 문벌귀족 → 무신 → 권문세족 → 신진사대부
위화도 회군, 이성계의 조선 건국 발판
명의 건국(1368) → 공민왕의 친명 정책 → 피살 → 우왕 즉위 → 친원 정책(우왕과 최영) → 명의 철령위 설치 통보(철령 이북 땅 차지하겠다고) → 고려의 요동 정벌 준비(최영은 요동 정벌을 통해 요동 땅을 되찾고 이성계를 제거하려 함) → 이성계 반대(4불가소론) → 요동 정벌 단행 → 위화도 회군(이성계, 조민수) → 우왕과 최영 제거 → 정치권과 군사권 장악 → 과전법 실시(경제권 장악) → 조선건국 반대 세력 제거(정몽주, 이숭인 등) → 고려 왕조의 멸망(34대 474년) → 조선 건국(1392. 이성계 · 정도전 등)
임진왜란, 명의 멸망, 일본 정권 교체
임진왜란(壬辰倭亂)은 임진년에 왜인(일본인. 倭)들이 일으킨 난리(亂離)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1592년부터 1598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군대를 동원하여 조선에 침략함으로써 조선과 일본 사이에 있었던 전쟁이다.
나중에 명나라도 참전하여 국제전의 양상(모습)을 띠었다.
임진왜란(1592)은 조선이 건국(1392)되고 200년 만에 일어났다.
임진왜란, 명의 멸망, 일본 정권 교체
조선의 200년 평화 → 전쟁 불감증(유비무환) → 일본은 약 100년 정도 내전 → 도요토미 히데요시 일본 장악(1589) → 동북아 패권 장악 시도 → 조선 침략(1592) → 조선의 연전연패(부산진, 동래성, 충주의 신립) → 신조는 한양을 버리고 피난 → 이순신과 수군의 연전연승(한산대첩. 1592.8) → 강화 교섭 및 협상 결렬 → 정유재란(1597) → 칠천량 해전(조선 수군 패배한 유일한 해전. 1597. 7. 원균. 이억기 전사. 12척) → 이순신. 삼도수군통제사→ 명량대첩(1597.9) →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망(1598.8). 철군명령 → 노량해전(1598. 11. 이순신 전사) → 임진왜란 종료(7년 전쟁)
임진왜란의 영향, 시대가 바뀜
청의 건국과 명의 멸망(1644) : 중국에서는 나라가 바뀜
한족의 나라인 명나라에서 만주족의 나라인 청나라로 교체 계기
일본의 정권교체 : 도요토미 히데요시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쿠가와 막부(에도 막부) 시작 : 1603~1868(메이지 유신까지)
메이지 유신 이후로, 도요토미 계열의 사람들이 일본을 주도함.
조선은 집권체제 강화 : 법과 제도 개혁, 양반중심의 지배체제 강화, 왕권 강화 → 명에 의리 지키기 → 청의 침입. 정묘호란, 병자호란 초래.
임진왜란은 조선전기와 후기(광해군)의 구분 기준이다.
조선은 성리학적 질서 강화. 신분제 붕괴 시작. 서민문화발달
운요 호 사건, 일본 침략의 신호탄
그 시대나 사회의 주체세력과 그 주체세력의 중심사상을 잘 관찰해야.
왜냐하면 그들의 생각(마인드. 이념)과 행위로 세상(국가)이 돌아가기 때문.
1873년 이후로, 조선은 국정 운영의 주체세력이 ‘흥선대원군 중심에서 명성황후 중심’으로 바뀜.
또한 대외정책도, 국정 운영의 중심사상(철학)도 ‘쇄국(교류금지)에서 개국(교류하기)’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틈을 비집고 일본의 군함, 운요 호가 제물포 앞바다에 나타난 것입니다.
1875과 1876년 두 차례, 포함(함포)외교.
조선이 일본의 질서 아래 놓이기 시작한 사건이다.
청일전쟁과 러일전쟁과 을사늑약
강화도 조약(일본)→ 임오군란(청) → 갑신정변(청) → 청일전쟁(일본) → 삼국간섭(러시아) → 을미사변(일본) → 아관파천(러시아) → 러일전쟁(일본)
러일전쟁의 승리로 일본은 미, 영, 러 등의 열강으로부터 조선의 보호국으로 인정받음. → 이토 히로부미는 고종과 대신을 위협하여 조약 체결 강요 → 고종과 일부 대신들이 반대 → 을사5적, 조약 체결에 도장 찍음 → 을사조약(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됨 → 조약의 강제 체결(외교권 박탈, 통감부 설치)로, 조선은 사실상 주권국으로서의 지위를 상실하고 일제(일본제국. 제국주의적 일본)의 지배와 통치 아래에 놓임(1905~1945) → 40년 지배 당함
태평양 전쟁, 일제의 지배로부터 해방됨
일제는 전쟁을 확대해 만주사변(1931), 중일전쟁(1937), 태평양전쟁(1941~1945)
일본의 하와이 진주만 공습으로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
미군의 히로시마(8.6)와 나가사키(8.9)에 원자폭탄 투하로, 20만명 정도 사망 → 일본의 항복(1945.8.15) → 일제의 지배로부터 해방(광복, 독립)됨
한국전쟁, 남과 북 극한의 대립(체제 싸움)
북한군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경 서해안의 옹진반도로부터 동해안에 이르는 38선 전역에 걸쳐 국군의 방어진지에 맹렬한 포화를 집중시키면서 기습공격을 개시하였다.
북한 공산군은 4일 만에 서울을 점령함(1950.6.29) → 미 24사단 패배, 대전 점령(1950.7.20) → 북한공산군은 8월과 9월 사이에 경주· 영천· 대구· 창령· 마산을 연결하는 경상남북도를 제외하고 전국을 점령함(내전단계) → 한편 미국은 1950.6.26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소집하여 유엔군 파병을 결정함
한국전쟁, 남과 북 극한의 대립(체제 싸움)
인천상륙작전(1950.9.15) · 성공 → 서울 탈환(1950.9.28, 9.28 서울 수복) → 38도선을 넘어 진격(1950.9.30) → 평양 점령(1950.10.19) → 압록강변의 초산까지 진격(1950.10.26) → 중공군 개입(전세 역전, 1905.10.25) → 유엔군 퇴각 → 평양(1950.12.4) → 흥남 철수 작전(1950.12.24) → 서울을 다시 빼앗김(1951.1.4, 1· 4 후퇴) → 국군과 유엔군 38도선 다시 넘어 북진(3.24) → 철원· 금화 점령(1951.6.11) → 휴전 교섭(1951.6.23)
휴전협정 체결(1953.7.27) → 3년 1개월의 전쟁이 끝남(1950.6.25 ~ 1953.7.27) → 그러나 종전(終戰)이 아니라 휴전(休戰)협정 체결이기에 전쟁의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다고 할 수 있다.
지중해의 해상권 다툼. 페르시아 전쟁
페르시아 전쟁 : 페르시아 제국과 그리스 도시국가 동맹 세력의 싸움
기원전 492년~ 기원전 479년까지, 3 차례에 걸쳐 페르시아의 침략으로 발생
그리스 동맹이 승리하여, 그리스문화가 번성함.
성격 : 동양(페르시아 제국) 對 서양(그리스 동맹)의 싸움
지중해에 대한 해상권 다툼, 지중해 무역에 대한 주도권 다툼 → 그리스가 갖고 있던 지중해 해상권을 페르시아가 빼앗으려는 과정에서 일어난 전쟁 → 그리스 동맹의 승리로, 페르시아의 쇠퇴와 그리스 동맹의 발전 초래.
대표적 전투 : 마라톤 전투, 살라미스 해전 등
신(神)의 이름을 걸고 싸우다. 종교 전쟁
‘투르 푸아티에’ 전투
이슬람 국가인 우마이야 왕조(661~750)의 이베리아 반도 지배(711)
(무아위야가 1대 칼리파) → 시아파(무함마드 혈통), 수니파(법통) → 이슬람 세력(우마이야 왕조) : 기독교 세력(프랑크 왕국) → 투르, 푸아티에(프랑스 북서부) 전투(732)에서 프랑크 왕국의 승리로, 이슬람 세력은 피레네 산맥을 넘지 못함 → 유럽이 이슬람화 되는 것을 막아 냄.
레판토 해전(1571), 신의 이름을 걸고
이슬람 국가인 오스만투르크 제국(1299~1922)과 기독교 국가인 신성로마 제국이 ‘지중해 해상권’을 놓고 싸움. 튀르키예.
신성로마 제국 중심의 유럽 세력(기독교 세력)이 승리함.
유럽 세력은 신성로마제국 + 스페인 + 베네치아 등
레판토(오스만 제국의 함대 본거지)는 그리스 서부지역이다.
스페인의 ‘돈 후안’이 이끄는 해군이 레판토를 기습 공격, 승리
지중해 해상권을 상실한 오스만 제국은 쇠퇴하기 시작
신의 이름을 걸고 싸우다, 종교 전쟁
레콩키스타 : 711~1492년까지 780년 동안 스페인(에스파냐)의 그리스도교도가 이슬람교도에 대하여 벌인 영토회복운동.
레콩키스타 : 이슬람 국가인 우마이야 왕조에 정복당한 스페인 영토 회복 전쟁이다.
이슬람 세력이 이베리아 반도로 진출하여 정복하였을 때, 에스파냐 귀족들은 북쪽의 칸타브리아산맥과 동쪽의 피레네산맥으로 도피.
이들은 이 지역을 거점으로 동서 양 방면에서 국토회복운동을 벌였는데 이를 레콩키스타라고 불렀다.
카스티야의 이사벨 1세와 아라곤의 페르난도 2세의 결혼은 에스파냐 통일국가를 탄생하게 하였다.
1492년 페르난도와 이사벨은 이슬람 최후의 거점인 ‘그라나다(나스르 왕조의 수도)’를 함락시킴으로써 국토회복운동을 완성하였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신대륙 발견(1492)
이탈리아의 탐험가. 에스파냐(스페인) 여왕 이사벨의 후원을 받아 인도를 찾아 항해를 떠나 쿠바, 아이티, 트리니다드 등을 발견했다.
그의 서인도 항로 발견으로 아메리카대륙은 유럽인들의 활동 무대가 되었고, 에스파냐가 주축이 된 신대륙 식민지 경영도 시작되었다.
이사벨 1세 : 카스티야 왕국의 여왕으로, 아라곤 왕국의 왕 페르난도와 결혼하여 공동 통치하여 에스파냐를 통일하였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을 지원함.
서양의 중세 : 475(서로마제국 멸망)~1453(동로마제국 멸망)
서양의 근세 : 15세기 말부터(신항로 개척) ~ 청교도 혁명(1642)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신대륙 발견(1492)
서양의 근대 : 청교도 혁명(1642)~제1차 세계대전(1914)
서양의 현대 : 제1차 세계대전(1914)~현재(2022)
동로마제국(비잔틴제국. 콘스탄티노스 11세 팔레올로고스)은
오스만제국(메흐메드2세)의 공격으로 멸망(1453)
오스만제국의 동로마제국 점령으로, 지중해의 해상권(바닷길)이 이슬람 세력에 넘어 감.
길을 장악하는 자가, 패권을 장악한다.
유럽은 새로운 항로 개척(동방항로)이 절실히 요청 됨
길을 장악하는 자가, 패권을 장악한다.
지중해는 이탈리아와 오스만 제국이 장악
유럽은 오스만을 거쳐야 동방과 교역 가능해짐
대서양 연안국은 새로운 항로 개척 필요. 동방과 직거래 필요.
포르투갈이 인도항로 개척에 선봉에 섬
포르투갈은 대서양 남단으로 돌아, 인도양을 거쳐 태평양 항로.
바르톨로메우 디아스(희망봉), 바스코 다 가마(인도 캘리컷)
스페인(에스파냐)은 대서양을 횡단하여, 아메리카 진출.
스페인은 아메리카에서 태평양의 아시아로 진출.
길을 장악하는 자가, 패권을 장악한다.
이탈리아 출신의 콜럼버스는 스페인 이사벨 여왕의 지원 받음
대서양 횡단, 서인도 제도의 ‘산 살바도르 섬’에 도착(인도로 착각)
마젤란의 세계일주, 괌을 거쳐 필리핀 도착(1521)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항로 개척은, 영토 확장의 의도도 있었음.
포르투갈은 인도의 고아와 말레이 반도의 말라카 점령
스페인은 필리핀에 마닐라 점령
스페인은 ‘코르테스와 피사로’를 아메리카에 파견, 점령케 함
코르테스는 멕시코의 아스텍 제국 점령
피사로는 안데스의 잉카 제국 점령
길을 장악하는 자가, 패권을 장악한다.
브라질은 포르투갈의 식민지, 브라질은 포르투갈어가 공용어.
브라질을 제외한 중남미 국가들은 대부분, 스페인어 사용.
멕시코(스페인어), 중앙아메리카의 대부분 국가(스페인어)
쿠바, 도미니카(스페인어)
카리브 제도의 섬나라들은 영어, 또는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파라과이, 볼리비아, 페루, 콜럼비아,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등(스페인어)
아메리카 전체에서 브라질만, 공용어로 포르투갈어를 사용함
전투와 전쟁은 시대 변화의 전환점이 된다.
전투와 전쟁은 역사의 변곡점이 된다.
투르 푸아티에 전투→ 이슬람 국가인 우마이야 왕조(661~750)의 이베리아 반도 지배(711) → 레콩키스타 (이슬람 국가인 우마이야 왕조에 정복당한 스페인 영토 회복 전쟁) → 레콩키스타 이후, 퇴역 군인들이 아메리카 정복에 동원됨 → 신항로 개척 → 대항해 시대 →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번성(유럽 번성). 아메리카 원주민의 고난→ 가격혁명, 상업혁명→ 산업혁명 → 제국주의 → 식민지 개척 →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독일의 순서로 유럽에서 패권 장악 → 1차 세계대전 이후 주도권이 미국으로 넘어와 지금에 이르고 있다.
전투와 전쟁은 시대 변화의 전환점이 된다.
신항로 개척, 대항해시대 이후에, 주도권은 서양으로 넘어감
스페인, 포르투갈 → 네덜란드 → 영국과 프랑스 → 독일 → 미국 → 중국(?)
일본제국이 존재했던 것도, ‘근대서양’을 배웠기 때문이다.
현재의 중국이 강성해진 것도, ‘근대서양’을 배웠기 때문이다.
탈라스 전투 패배로, 중앙아시아 이슬람화
탈라스 전투 : 751년 중앙아시아의 탈라스강 근처에서 벌어진 당나라가 아바스 왕조를 침공하며 일어난 전쟁.
역사상 처음으로 벌어진 당나라와 이슬람 제국의 전쟁이다.
당의 패배. 아바스 왕조(이슬람 국가)의 승리.
결과 : 중앙아시아의 이슬람화, 당의 비단길 이용 곤란.
중앙아시아 국가 :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등
스탄은 페르시아어로 ‘나라, 땅’이라는 뜻이다.
전쟁은 공멸, 평화는 공생
평화는 공존, 공생, 상생, 병존입니다.
전쟁은 공멸, 파멸, 상극, 멸망입니다.
평화가 ‘목숨’입니다. 평화가 ‘생명’입니다.
평화가 ‘돈’입니다. 평화가 ‘자산’입니다.
평화가 ‘생존’입니다.
평화가 ‘먹이’입니다.
전쟁이 없는 상태가 샬롬이고, 우리 싸우지 말자가, ‘샬롬’
전쟁이 없는 상태가 평화다, 평화 유지
유비무환 (有備無患) : 미리 준비가 되어 있으면 걱정할 것이 없음.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상책이다.
오늘날 전쟁은 승자와 패자를 구분하기 어렵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라, 누가 이길지 모르지만
우크라이나도 러시아도 모두 패자가 될 것이다.
한국전쟁, 북한과 중국의 침략을 미국 등 유엔군의 도움을 받아
적을 물리친 전쟁, 아직도 휴전 상태이니, 끝나지 않은 전쟁이다.
‘착한 전쟁’은 없다. ‘나쁜 평화’도 없다.
전쟁이 없는 상태가 평화다, 평화 유지
싸움은 피해야 하나, 싸울 수밖에 없다면, 싸워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전투와 전쟁은 시대 구분의 기준이 될 수 있다.
전투와 전쟁은 세상의 주도권을 바꿔 놓는다.
전투와 전쟁은 역사 흐름의 변곡점, 전환점이 된다.
따라서 역사를 공부할 때, 전투와 전쟁의 원인, 과정, 결과, 의미를
되새기며 한다면, 역사의 흐름이 강처럼 굽이치는 것을 엿볼 수 있다.
그게 역사 공부의 묘미가 될 것이다.
전쟁이 없는 상태가 평화다, 평화 유지
전투와 전쟁 → 국가(제국) 교체 → 중심 세력(왕. 황제) 교체 →
중심 사상 바뀜 → 세상의 흐름이 바뀜 →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 짐 →
역사와 시대가 바뀜 → 역사는 시대의 변곡점
전쟁에 너무 민감해도 곤란, 전쟁에 너무 둔감해도 곤란.
양치기소년(이솝우화) : 늑대가 나타났다! 거짓말하는 자들 경계.
우린 똑똑해 져야, 현명해 져야 한다.
전쟁을 평화로 승화하다, 올림픽!
전쟁을 평화로 승화하다, 올림픽
전쟁을 평화로 승화하다, 올림픽
올림피아 제전 : 전쟁과 관련이 있음
폴리스 사이의 잦은 전쟁으로 모두가 피해를 입음
쉬었다가 싸우자, 전투 형태를 스포츠로 승화함
승화(昇華) : 어떤 일이나 현상이 더 높고 좋은 상태로 발전함
펠로폰네소스 반도에 있는 올림피아에서 4년 마다 한번씩 모여,
제우스 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운동 경기 개최(5일 정도)
모든 폴리스(도시국가)는 올림피아 제전 기간 동안은 전쟁을 중단
경기 종목은 전투와 관련이 있다(달리기,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등)
전쟁은 스타크래프트(게임)가 아니다!
전쟁 명언
누구나 전쟁에서 자신이 죽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은 살아남아서 죽은 전우들을 묻게 될 것이라고만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늙은이들이 전쟁을 선포한다. 그러나 싸워야 하고 죽어야 하는 것은 젊은이들이다
단순히 평화를 외친다고 해서 평화가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평화는 그저 의미없는 한 단어일 뿐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영광스러운 평화다.
전쟁 명언
당신은 전쟁에 관심이 없을지 몰라도, 전쟁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
모든 인류 죄악의 총합은 전쟁이다.
부자들이 전쟁을 선언하면 죽는 자들은 가난한 자들이다.
장래의 전쟁은 승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호 전멸로 끝난다.
전쟁에서 어느 편이 스스로를 승자라고 부를지라도 승자는 없고 모두 패배자 뿐이다.
전쟁을 하려면 세가지가 필요하다. 돈, 돈, 그리고 더 많은 돈이다.
전쟁 명언
전쟁은 가장 승산이 있다 해도 국가적 불행임에 틀림없다.
전쟁은 스타크래프트가 아닙니다.
전쟁은 우리의 환경을 최대로 파괴한다.
전쟁은 당신이 하고 싶을 때 시작하지만, 마지막은 당신이 빌어야만 끝난다.
전쟁은 파괴의 과학이다.
전쟁 명언
전쟁은 누가 옳고 그른지를 결정해주지 않는다, 다만 누가 살아 남는지를 결정할 뿐이다.
전쟁을 좋아하는 민족은 반드시 망한다.
그러나 전쟁을 잊은 나라 또한 망한다.
제3차 세계 대전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전쟁을 막는 것뿐이다.
좋은 전쟁, 나쁜 평화란 이 세상에 있었던 적이 없다.
죽은 자만이 전쟁의 끝을 본다.
전쟁 명언
평화로울 때는 자식이 부모를 땅에 묻는다. 전쟁이 일어나면 부모가 자식을 땅에 묻는다
한 명의 장군이 공을 세우니, 일만 명의 백골이 쌓이는구나!
전쟁 중 '덴노 헤이카 반자이’, '대일본제국 만세'를 외치며 죽었다고들 하는데 난 그런 전우는 단 한 명도 보질 못했어요. 모두가 마지막 순간’오카상(엄마)'을 외치더군요.
현생인류에게 22세기는 있을까요?
2022년은 21세기 초반입니다.
2100년부터 22세기입니다.
앞으로 78년이 남았습니다.
기후변화의 위기, 핵전쟁의 위기, 전쟁의 위기
지금 지구상에 살아 있는 인류인 현생인류에게 78년 후라는
미래가 존재할까요?
전투와 전쟁은 시대 변화와 역사 흐름의 변곡점이 된다.
두려움은 생존 본능입니다.
전쟁을 두려워하고, 대비할 때, 전쟁을 막고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
전쟁은 역사의 변곡점이다.
우린 ‘안녕’해야 합니다.
안녕은 아무 탈 없이 편안한 상태를 말합니다.
안녕이 평화입니다.
평화가 행복입니다.
안녕의 동의어는 평안, 편안, 평강, 무사, 무탈, 안락 등입니다.
전쟁은 ‘노 안녕’입니다.
전쟁을 부추기는 자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또한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선, 만약에 대비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