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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 말씀: 시편 139편 13~16절, 에베소서 2장 10절
기반 텍스트: 릭 워렌 《목적이 이끄는 삶 (The Purpose Driven Life)》
[도입: 세상의 속임수를 찢어라]
사랑하는 믿음의 청년, 청소년 여러분. 오늘 우리가 마주한 세상은 끊임없이 여러분에게 거짓말을 주입하고 있습니다.
“너의 존재 가치는 네가 가진 성적, 외모, 부모의 배경, 그리고 손에 쥔 스펙으로 결정된다.”
세상은 여러분을 비교의 줄 위에 세우고, 서열을 매기며, 낙오하면 쓸모없는 존재인 것처럼 낙인을 찍습니다. 그 결과 수많은 다음 세대가 ‘나는 왜 태어났을까?’, ‘나는 쓸모없는 존재는 아닐까?’, ‘내 인생은 왜 이렇게 초라할까?’라는 깊은 자괴감과 무기력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영원토록 변함없는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을 들으십시오. 여러분의 가치와 존재의 목적은 세상이 매기는 가격표에 있지 않습니다.
[본론 1: 하나님의 정밀한 설계도]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의 행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편 139:13~16)
다윗은 고백합니다. 여러분은 부모의 우연한 실수나 확률적 진화의 산물로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온 우주를 창조하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심장 박동 하나, DNA 염기서열 하나, 여러분 고유의 성품과 재능까지 어머니의 태 속에서 손수 조직하시고(Knit together) 정밀하게 빚으셨습니다.
여러분이 세상의 빛을 보기 전, 단 하루도 시작되지 않았던 그 영원의 시간 속에서 이미 하나님의 생명책에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거룩한 설계도와 계획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지금 이 호흡을 쉬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이고 필연적인 결정입니다. 여러분은 결코 우연의 산물이 아닙니다.
[본론 2: 시작점의 전환 —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릭 워렌 목사는 《목적이 이끄는 삶》의 첫 문장을 이렇게 열었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으니, 당신의 인생의 목적을 자신에게서 찾으려 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왜 방황합니까? 내 인생의 목적을 '나'에게서 찾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내가 어떻게 해야 성공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것인가?”
발명품의 목적은 발명품 스스로 정할 수 없습니다. 오직 그것을 만든 발명가만이 그 목적을 규정할 수 있습니다. 피조물인 우리가 창조주를 배제한 채 스스로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 하면 반드시 허무와 탈진, 교만이나 열등감에 부딪히게 됩니다.
골로새서 1장 16절은 선포합니다.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여러분의 인생은 여러분 자신을 위해 시작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을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질문의 방향을 바꾸십시오.
“하나님, 나를 지으신 주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주님께서 나를 이 땅에 보내신 거룩한 목적은 무엇입니까?”
[본론 3: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에베소서 2:10)
사도 바울은 여기서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고 외칩니다. 헬라어 원어로 이 단어는 ‘포이에마(Poiema)’입니다. 이 단어에서 영어의 시(Poem), 즉 ‘최고의 예술품’, ‘걸작품(Masterpiece)’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실 때는 말씀으로 명령하셨지만, 여러분을 지으실 때는 십자가의 보혈이라는 가장 값비싼 대가를 지불하셨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혼이 담긴 유일무이한 걸작품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여러분이라는 걸작품을 지으셨습니까? 바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감당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단순히 밥 먹고 생존하다가 사라지는 인생이 아니라, 무너진 세상을 치유하고, 흑암 속에 생명의 빛을 비추며,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흘려보내는 거룩한 사명자로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결단과 선포: 킹덤 러너의 일어섬]
오늘 이 시간, 나를 짓누르던 열등감의 멍에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깨뜨려 버리십시오. 타인과의 비교를 멈추십시오.
여러분의 가치는 세상의 평가나 시험 성적 따위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맞바꿔 사신 존재,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진짜 정체성입니다.
창조주의 목적을 발견한 자는 결코 방황하지 않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반석 위에 굳게 서십시오.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이미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비전 워크숍: 영적 실천 과제]
존재의 선언문 낭독하기
거울을 보며 시편 139편 14절 말씀을 나 자신에게 소리 내어 선포하십시오:“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포이에마)입니다!”
나의 존재 목적 선언문 초안 작성하기
아래 문장의 빈칸을 채워 노트에 기록하고 기도로 확정해 보십시오.
“나는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으로 지음받은 존재입니다.”
“내 인생의 참된 주인은 내가 아닌 하나님이시며, 나는 주께서 예비하신 선한 일인 ____________(영역/소명)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달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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