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11월16일)
부부동반을 위주로하는 e-산악회 정기산행에 참여했다.
우리 수요산악회에서 2009년에 다녀왔던 보령 오서산산행 후
인근 광천시장에 들러 젓갈구입을 하는 일정이 포함돼 있었다.
시기적으로 김장철이라 참여한 분들의 의중을 많이 배려한 듯 했다.
▽모델 요청에 늘 거절하시는 김종택회장님과 사모님 모습을 모처럼 디카에 담을 수 있었다.
▽함께 참여하신 행복이자문님 모습을 디카에 많이 담으려 했으나 선두조로 가셔서
이 후에 한 번도 조우하지 못했다.ㅠ~
△ 모처럼 함께 참여하신 청솔님께서
작품사진을 많이 담아주셨다. ▽
▽산행 들머리에서 잠시 조우한 뒤 산행중에 뵙지못해 뒤풀이 장소에서
반가운 마음에 한 컷...
▽목포 앞 바다에서 잡은 갈치를 숙성시켜 액기스만 내려받은 진액갈치젓갈이라는
사장님의 진지한 모습에 믿음이 가서 10kg(5만냥)을 구입해 왔습니다.ㅎ~
첫댓글 천천히 산행하시며 멋진 풍경을 많이 담으셨네요.
함께하여 너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이 님과 같이 가셨군요.
그분은 나이를 거꾸로 자시나봐유...
오서산의 정취에 빠져봅니다.
멋진 작품 잘 감상 했습니다.
잘보았습니다
부들이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