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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
이 시간에는 생명나무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우리 인류에게 사망을 가져와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죽일 수밖에 없는 우리는 오직 생명나무로부터 나오는 열매를 먹어야만 살 수 있습니다.
이 땅에 있는 몸에 좋다는 음식이나 돈으로도 살수 없다는 그 귀한 약초들로도 우리 인간을
장수하게 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우리의 영혼은 더더군다나 살게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생명나무의 열매만이 우리의 영혼에 영원한 생명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생명나무를 만나 그 열매를 먹기를 바랍니다.
창세기2:4.땅과 하늘들이 창조된 때 곧 주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만들고
5.들의 모든 초목이 땅에 있기 전에 초목을 만들며 들의 모든 채소가 자라기 전에 채소를
만드신 날에 하늘들과 땅의 생성 세대들이 이러하니라. 그때에는 주 하나님께서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또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며
6.단지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7.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
8.주 하나님께서 동쪽으로 에덴에 동산을 세우시고 자신이 지은 남자를 거기 두셨으며
9.또 주 하나님께서 땅으로부터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모든 나무가 자라게 하시니
그 동산의 한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15.주 하나님께서 남자를 데려다가 에덴의 동산에 두시고 그것을 가꾸고 지키게 하셨더라.
16.주 하나님께서 남자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은 네가
마음대로 먹어도 되나
17.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계시록2:7.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 한 가운데 있는 생명나무에서 나는 것을 주어 먹게 하리라.
이것은 모든 시대의 모든 이기는 자들에게 주는 장래의 보상입니다.
이 땅에서의 싸움이 끝나고 우리가 갑옷을 내려놓게 될 때, 그때 우리는 하나님의 낙원에서
쉬게 될 것이며 우리의 분깃은 생명나무일 것입니다, 영원히. 맞습니다.
"생명나무" 이 말은 정말로 아름다운 비유가 아닙니까?
그것은 창세기에서 세 번 계시록에서 세 번 언급되고 있습니다.
여섯 군데 모두 동일한 나무를 말하고 있고 똑같은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명나무는 무엇입니까?
먼저 우리는 그 나무 자체가 무엇을 상징하는지 알아 봐야겠습니다.
민수기24장:6절에서, 발람이 이스라엘을 묘사할 때,
6.그들이 골짜기 같이 퍼지고 강가의 동산 같으며 주께서 심으신 알로에 나무 같고
물가의 백향목 같도다. 고 말했습니다.
성경전서를 통해 나무는 시편1 편에서처럼 사람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생명나무는 생명의 사람이어야만 하는데, 그는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에덴동산에는 중앙에 두 나무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생명 나무였고, 다른 하나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였습니다.
인간은 생명나무를 먼저 선택해서 살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다른 나무를 만지지 말도록 되어 있었고 만지면 죽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생명나무 대신에 다른 나무를 선택했습니다.
불순종한 선택으로 죄가 들어와 사망이 들어왔고,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었습니다.
그런데 저 옛날 에덴에 있던 나무, 생명의 근원이었던 그 나무는 예수님이셨습니다.
요한복음6장부터, 8장에 걸쳐, 예수님은 자신을 영생의 근원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자신을 주는 것에 대해서도
말씀하셨고 사람이 자기를 먹으면 결코 죽지 않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브라함을 아신다고 하셨고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 존재하셨다고 선언했습니다.
친히 생수를 주시겠고, 사람이 그걸 마시면 결코 다시 목마르지 아니하겠고 영원히 살리라고
예언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위대한 자존자로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고
생명의 우물이며, 영원하신 자시며 생명나무이십니다. 예수님은 저 옛날 에덴에서
동산 중앙에 계셨습니다, 또 앞으로도 하나님의 낙원 중앙에 계실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동산에 있던 두 나무는 하나님이 거기에 두셨던 나머지 나무들처럼 땅에 뿌리를
내린 나무에 불과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자세히 연구하는 분들은 그렇지
않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침례 요한이 도끼가 모든 나무의 뿌리에 놓여 있다고 외쳤을 때,
그는 단순히 자연적인 나무들에게 대해 말하는 게 아니라 영적인 원리로 말하고 있었습니다.
요한1서5장:11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또 기록은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예수님은 요한복음5장:40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그래서 기록 즉 하나님의 말씀은 명백하게 그리고 분명하게 생명, 영원한 생명은 아들 안에
있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 있지 않습니다.
요한1서5장:12절에,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기록은 변하거나 제하여지거나 보태지지 않으므로 생명이 아들 안에 있다는 기록은 사실로 남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산에 있는 나무는 예수님이어야만 합니다. 좋습니다.
그런데 생명나무가 사람이라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역시 사람입니다.
달리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의로운 자와 악한 자가 에덴동산 가운데 나란히 서
있었습니다. 에스겔28장:13절 상반부, "네가(사탄)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여기서 우리는 `뱀의 씨'에 대한 참된 계시를 받습니다.
성경에서 그동안은 닫혀 있었던 가장 큰 비밀 중 하나였던 인간의 타락과 사망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계시로부터 예수님이 동정녀 마리아의
태를 통해서 인간의 성적 행위 없이 성령으로 잉태되어 죄가 전혀 없는 모습으로 인류에
오셔야 하는 참된 계시에 이르게 됩니다.
하나님은 계시록10장7절에서 일곱 번째 천사를 통해서
이 비밀을 나타내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계시록10:7.일곱째 천사가 음성을 내는 날들에 즉 그가 나팔을 불기 시작할 때에 하나님의
신비가 그분께서 자신의 종 선지자들에게 밝히 드러내신 것 같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라오디게아 일곱 번째 교회에 보내진 사자에 의해서 그 동안 시대 시대를 걸쳐서 비밀로
남아 있었던 미해결된 하나님의 신비가 밝히 계시될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정말로 일어났던 일이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브가 뱀에게 미혹(속임) 당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브는 뱀의 꾀임(속임)에 넘어갔습니다.
창세기3장:1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창세기3:1.이제 뱀(serpent)은 주 하나님께서 만드신 들의 어떤 짐승보다 더 간교하더라.
뱀은 인간과 너무도 비슷했는데, 하지만 뱀은 순전히 동물이었습니다.
그는 인간처럼 말도하고, 생각과 추론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직립 동물이었고 침팬지와 사람의 중간에 있는 피조물이었습니다.
사람에 좀 더 가까운 동물이었습니다. 인간과 너무도 흡사해서 그 씨는 여자의 그것과 섞일 수 있었고 그녀로 하여금 잉태케 했습니다. 이 일이 일어나자 하나님께선 뱀을 저주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뱀이 현재의 뱀처럼 땅을 기어 다니게 뱀 안에 있는 모든 뼈를 바꾸셨습니다.
과학은 온갖 방법으로 노력해도 이 없어진 고리(원래의 뱀)를 절대로 찾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문제를 처리하셨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영리하여 인간과 동물과의 연관을 알아낼 수 있고 그것을 진화를 통해 증명하려고 노력합니다. 진화는 없습니다.
그런데 에덴동산에서 인간과 동물이 섞였습니다.
그게 지금까지 감춰져온 하나님의 비밀들 중의 하나인데 여기서 그것이 드러났습니다.
이브가 지식을 영접하기 위해 생명을 버렸던 저 옛날 에덴동산에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그 일이 행해진 후에 하나님께서 동산에서 그들에게 뭐라고 하셨는지 주의해 보십시오.
창세기3:14.주 하나님께서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일을 행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평생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15.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후손)와 여자의 씨(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두리니
여자의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우리는 여자가 씨를 가졌다고 한 말씀을 인정한다면, 뱀도 정녕 씨를 가졌음에 틀림없습니다. 만약 여자의 씨가 남자와의 관계없이 태어난 남자 아이라면, 뱀의 씨도 똑같은 패턴으로 되어야만 할 것인데 그것은 남자 인간의 수단이 없이 또 다른 남자가 태어나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여자의 씨가 인간적인 결합 없이 하나님의 성령으로 온 그리스도였음을 모르는 성경 연구가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또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리라는 예고는 실제로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사탄에 대적하여 성취할 것에 관한 예언이라는 것도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거기 십자가에서
그리스도는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했고 반면 사탄은 가롯 유다를 통해 주님의 발꿈치를 상하게 함으로 이 예언은 성취되었습니다.
지금 이 부분은 어떻게 뱀의 진짜 씨가 땅에 뿌려졌는지에 대한 계시입니다.
우리는 누가복음1장:26절-35절 말씀에서 어떻게 여자의 씨가 육체적 행위 없이 육신으로
표명되게 되었는지를 정확하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1:26.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에 의해 나사렛이라 하는 갈릴리의 동네에 보내어져서
27.다윗의 집에 속한 요셉이라는 이름의 남자와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렀는데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더라.
28.그 천사가 들어가 그녀에게 이르러 말하되, 크게 은총을 입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하시니 네가 여자들 가운데 복이 있도다, 하매
29.그녀가 그를 보고 그가 하는 말에 불안해하며 이것이 도대체 무슨 인사인가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니
30.그 천사가 그녀에게 이르되, 마리아야,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총을 입었느니라.
31.보라, 네가 네 태에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리라.
32.그가 크게 되고 가장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에게 주시리니
33.그가 영원토록 야곱의 집에 통치하며 그의 왕국이 무궁하리라, 하니라.
34.이에 마리아가 천사에게 이르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하매
35.천사가 그녀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가장 높으신 이의 권능이
너를 덮으시리니 그런즉 또한 네게서 태어날 그 거룩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리라.
여자의 씨가 하나님이 실제로 자신을 인간의 육 안에 낳으신 것과 마찬가지로 뱀의 씨도
사탄(지식의 나무)이 자기가 인류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발견한 실제적인 방법이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낳았던 식으로 자신을 낳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사탄은 창조 받은 영적 존재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창세기는 그가 어떻게 그의 씨를 생산하고 알리거나 자신을 인류 안으로 주입했는가를 말해줍니다. 또한 사탄은 `뱀'이라 불리 운다는 사실을 상기하십시오. 그것은 우리가 말하는
그의 씨 또는 인류 안으로 주입한 것입니다.
아담이 육적으로 이브를 알기 이전에, 뱀이 그보다 앞서 이브를 알아버렸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태어난 자가 가인이었습니다. 가인은 "악한 자"에게 속하였습니다.
요한1서3장:12.가인과 같이 되지 말라. 그는 저 사악한 자에게 속하여 자기 형제를 죽였는데 그가 무슨 이율 그를 죽였느냐? 자기 행위는 악하되 자기 형제의 행위는 의로웠기 때문이라.
가인은 자기 아버지의 성격을 나타냈습니다. 사망을 가져온 자요, 살인자였습니다.
가인이 창세기4장:5, 9, 13, 14절에서 전능하신 이와 대면했을 때 하나님께 보인 심한 저항은 성격상 절대적으로 비인간적인 그를 비추고 있고 우리가 성서에서 하나님께 대한 사탄의
대결에 관해서 가지고 있는 어느 이야기라도 능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창세기4:5.가인과 그의 헌물에는 관심을 갖지 아니하셨으므로 가인이 몹시 분을 내고 그의
얼굴빛이 변하니라.
6.주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분을 내느냐? 어찌하여 네 얼굴빛이 변하였느냐?
9.주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동생 아벨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동생을 지키는 자니이까? 하매
13.가인이 주께 아뢰되, 내 형벌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크나이다.
14.보소서, 주께서 이 날 지면으로부터 나를 쫓아내셨사온즉 내가 주의 얼굴을 떠나
숨으리이다. 내가 땅에서 도망하는 자가 되고 방랑하는 자가 되리니 나를 찾는 모든 자가
나를 죽이겠나이다. 하매
이제, 가인과 아벨과 셋의 출생에 대한 정확한 기록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하나님의 말씀의 기록은 전혀 오류가 없습니다.
창세기4:1,아담이 자기 아내 이브를 알매 이브가 수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주로부터 남자를 얻었다, 하니라.
2.이브가 또 그의 동생 아벨을 낳았는데...
창세기4:25,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를 알매 그녀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아담의 육적 행위 두 번으로 세 명의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성경은 정확하고 완벽한 하나님의 말씀인 이상, 이것은 실수가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빛을 비추기 위한 기록입니다. 아담에 의한 두 번의 행위로부터
세 명의 아들이 나왔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확실하게 그들 셋 중 하나는 아담의 아들이
아님을 아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뭔가를 보이시기 위해서 이같이 정확한
방식으로 이것을 기록하셨습니다. 사실인즉 이브가 자궁 안에 별도의 임신으로 말미암아
두 명의 아들 즉 쌍둥이를 배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브는 아벨의 임신에 앞서 가인을 잉태하여, 쌍둥이를 배고 있었습니다.
그들 쌍둥이들을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언제나 그렇듯이 완벽한 예표입니다.
이런 일은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다음의 사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의학상의 기록에는 몇 일간의 간격을 두고 난자가 수정 작용을 하여 별도의 난자와 별도의
수정으로 쌍둥이를 배고 있는 여러 여성들의 사례가 비일비재하며 그뿐 아니라 몇몇 기록은
쌍둥이의 아버지가 서로 다른 경우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 세계적으로 화제 거리가 되었던 노르웨이인인 산모는 자기 남편에게 자기와 그녀의
쌍동이, 한 아이는 백인이고 한 아이는 흑인인데, 그들을 위해 생계비를 지불하라고 고소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흑인인 정부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 두 아이의 임신은 약 삼 주의 간격을 두고 있었습니다.
1963년 텍사스 주 버몬트에서는 그런 기록이 다시 여러 날 간격으로 임신이 되어 한 번에
여러 명을 낳는 출산을 보여주고 있는데 사실 너무 많아서 그 산모는 한 아이를 낳는 도중에
거의 죽을 뻔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이것이 그렇게 되어야만 했을까요? 왜 뱀의 씨가 이런 식으로 와야만 했을까요?
인간은 하나님을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성전이 되게 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성령)의 안식할 곳은 성전인 사람이었습니다.
사도행전7:46.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총을 입고 야곱의 하나님을 위한 한 성막을 찾기를
원하였으나
47.솔로몬이 그분을 위하여 한 집을 건축하였느니라.
48.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께서는 선지자가 말하는 바와 같이 손으로 만든 전들에 거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르기를,
49.주가 말하노라. 하늘은 나의 왕좌요, 땅은 나의 발받침이라. 너희가 나를 위해 무슨 집을
짓고자 하느냐? 혹은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떤 것이냐?
50.이 모든 것을 내 손이 만들지 아니하였느냐? 하였느니라.
51.목이 뻣뻣하고 마음과 귀에 할례 받지 않은 자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역하되
너희 조상들이 행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행하는도다.
사탄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사탄도 하나님이 하시듯이 사람 안에 거하고 싶어 합니다.
사람들 안에서 하나님처럼 경배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권리를 자신에게 예정해 두셨습니다.
계시록13장7절 말씀처럼 이미 창세전에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을 사람들을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을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나머지 사람은 모두 그 짐승에게 경배할 것입니다.
계시록13:8.땅에 거하는 자들 곧 창세로부터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다 그(짐승=사탄)에게 경배하리라. (계시록17장8절)
하나님은 사탄이 뱀을 통해 이브를 유혹해(꾀어)자신을 선택하게 했듯이,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똑같은 방식으로 유혹해서 경배 받을 것을 미리 아시고 거기에 속아
넘어가지 않을 한 백성들을 사탄은 알 수 없도록 창세전에 어린양의 생명책에 그들의 이름을
기록하여 예정해 놓으셨습니다. 그들은 지금 사탄이 아닌 한분 하나님을 경배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그래서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사탄은 창조하는 능력은 없습니다.
사탄이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유일한 길은 에덴에서 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가다라에서 악한 영으로 돼지 떼 속에 들어갔던 것처럼. 하나님은 동물 안에 들어가시지 않지만 사탄은 목적을 달성하려고 그렇게 할 수 있으며 또 그렇게 할 것입니다.
사탄은 이브에게서 직접 아이를 가질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마리아에게서 아이를 가지셨던 것처럼. 그래서 사탄은 뱀 안으로 들어가 이브를
속였습니다. 사탄은 이브를 유혹했고 그녀에게서 사탄의 대리로서 아이를 얻고야 말았습니다.
잘 보시면, 가인은 사탄의 영적인 성격과 뱀의 관능적이고 육욕적인 성격을 그대로 지니고
있었습니다. 성령이 가인은 악한 자에게 속하였다고 말한 것은 당연한 말입니다.
그는 악한 자의 자녀였습니다.
이제 저는 사람과 동물 사이에 확실한 유사성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고자 합니다.
그것은 육체적인 일입니다. 여러분들은 임신 중인 동물의 태로부터 태세포를 꺼내어 인간 속에 주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그렇게 하면 그 동물의 갑상선 세포들은 인간의
갑상선으로 곧장 연결되고, 동물의 신장 세포들은 인간의 신장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여러분 이 일이 얼마나 엄청난 일인지 깨달으셨습니까?
어떤 유전 정보들은 그들 동물의 세포들을 정확한 위치에까지 인도합니다.
그 정보는 그들 세포를 받아들이고 그 세포들을 올바른 곳에 정확하게 배치시킵니다.
동물과 사람 사이에는 유사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유사성만으로는 지금은 둘이 서로 섞일 수도 재생산할 수도 없습니다.
저 옛날 에덴동산에서는 그것은 시도 되었습니다.
그 혼합이 일어났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그 화학적 유사성이 그 사실을 증명합니다.
저 옛날 에덴동산에서는 뱀은 두 발로 선 피조물이었기 때문입니다.
뱀은 인간과 흡사했습니다. 거의 인간에 가까 왔습니다.
사탄은 이브를 속이는데 사용코자 뱀의 육체적인 특징을 이용했습니다.
그 후 하나님은 뱀의 그 모양을 멸하셨습니다.
다른 어떤 짐승도 사람과 섞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유사성은 엄연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왔으니까 제가 이 주제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을 구체화해 드리겠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우리가 `뱀의 씨'를 연구해야 하는 필요성을 깨달으실 것입니다.
우리는 동산 중앙에 두 그루의 나무가 있었다는 사실을 가지고 시작하겠습니다.
생명나무는 예수님이었습니다. 다른 한 나무는 두말할 나위 없이 사탄이었습니다.
그 나무의 열매에서 나온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두 나무는 사람과 무슨 관련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들이 거기에 심겨지지 않았을 테니까요.
그 나무들은 인류와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하나님의 완전한 계획과 목적 속에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음에 틀림없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전지(全知)하신 하나님이라고 결코 부를 수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까지는 다 맞죠? 말씀은 명확하게 이 땅이 세워지기도 전부터 하나님의 목적은
그의 영원한 생명을 인간과 함께 나누는 것이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에베소서1:4.곧 우리가 사랑 안에서 자신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창세전에 그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으며
5.자신의 크게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의 아이로
입양하심으로써
6.자신의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셨느니라. 그 은혜 안에서 그분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를 받아 주셨으니
7.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분의 피로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8.그 은혜 안에서 그분께서 우리에게 모든 지혜와 분별을 넘치게 하사
9.친히 자신 속에서 작정하신 자신의 크신 기쁨을 따라 자신의 뜻의 신비(비밀)을 우리에게
알려주셨으니
10.이것은 충만한 때의 경륜 안에서 친히 모든 것 즉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곧 그분 안에서 다 함께 하나로 모으려 하심이라.
11.모든 것을 자신이 뜻하신 계획대로 이루시는 분의 목적에 따라 우리가 예정되어 또한
그분 안에서 상속 유업을 얻었으니.
계시록13:8.창세전에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에게(사탄에게) 경배하리라."
그런데, 그 영원한 생명은 먼저는 "육신으로 표명된 하나님"을 통해서 와야만 했습니다.
그 방식이 아니고 다른 방식으로는 올 수도 없었고, 되지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분의 영원한 예정된 목적의 일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계획은 그분의 은혜의 풍성한 영광을 찬양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그분의 구속의 계획이었습니다. 그것은 그분의 구원의 계획이었습니다.
이제 주의 깊게 보십시오.
"하나님은 구세주로서, 하나님은 구세주가 될 이유와 목적을 자신에게 주기 위해서는 구원을
필요로 할 인간을 예정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백 퍼센트 옳고 수많은 성서구절들이
그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로마서11장:36절이 꼬집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인간은 동산 중앙에 있는 생명나무에 곧장 와서 참예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나무의 영원한 생명은 먼저 육신이 되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죄인을 일으키고 구원하기 전에, 하나님은 일으켜 구원할 죄인이 있어야만 했습니다. 인간은 타락해야 했습니다. 사탄에 의해 야기될 타락은 타락을 만들기 위한 육이
있어야만 했습니다. 사탄도 육을 통해 와야 했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그리스도가 타락한 자들을 회복하려고 인간의 육신을 입고 오실 것처럼 타락을 만들기 위해 인간의 육체를 통해 올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뱀이라는 동물이 있었는데 인간과 너무 흡사해 사탄이 그 짐승 안으로 들어가 그 짐승을 통하여 인간의 육에 이르고 타락을 유발하고 그것으로 자신을 인류 속에 주입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언젠가 오셔서 자신을 인류 속에, 인간의 육체 속으로 자신을 주입하셔서,
우리가 그의 영광스러운 몸 같은 몸을 가지게 할 부활이 있게 할 정도까지,
자신을 인류 속에 주입하실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여기 동산에서 행하신 일은 그가 예정하신 계획이었습니다.
그때 인간은 동산에 있는 생명나무에 곧바로 이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었으니까요.
사탄이 하나님의 목적에 있어 필요한 일을 해냈을 때, 비로소 짐승 하나가 잡혀 피가 뿌려지고 그때서야 하나님은 다시금 인간과 함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짐승이 타락을 유발했지 않습니까? 그래 대속의 짐승의 생명의 피가 뿌려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하나님이 육으로 나타나시고 그가 당하신 굴욕을 통해 타락한 인간을 회복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참예하는 자로 만들 날이 오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을 보게 되면, 여러분들은 뱀의 씨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이브가 먹은 것은 사과가 아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브가 먹은 것은 씨를 섞음으로 인한 인류의 타락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제가 하나의 질문을 대답하고 나면 또 다른 의문이 생기기 쉽다는 것을 아는데,
사람들은 "이브가 그렇게 타락했다면, 아담은 무슨 일을 해서 하나님이 아담을 꾸짖었죠?"하고 제게 물을 것입니다. 그것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티끌 만한 별 먼지가 생성되기 전에, 그 말씀(하나님의 법)은 우리 성경에 있는 바와 꼭 같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말씀은 우리에게 만약 여자가 남편을 떠나 다른 남자와 살면 간음녀이고
더 이상 결혼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남편은 그녀를 다시 데리고 오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모세가 율법에 기록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말씀은 에덴동산에서도 살아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말씀은 변할 수가 없습니다. 아담은 이브를 데리고 왔습니다. 아담은 그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 있었지만 아무튼 그 일을 했습니다. 이브는 아담의 일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담은
기꺼이 그녀의 책임을 자기가 맡았습니다. 아담은 이브를 사랑했고,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브는 아담의 아이를 잉태했습니다. 아담은 이브가 잉태하리라는 걸 알았습니다.
또 아담은 인류에 무슨 일이 생길지도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브를 사랑했기 때문에 이브를 얻기 위해 인류를 죄에 팔아넘겼습니다.
그래서 그 두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오염되어 있는 인류의 조상이 될 아들들입니다.
그런데 기록은 그들에 관해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기록을 읽어 보십시오.
유다서14.아담으로부터 일곱 번째 사람인 에녹도 이들에 관해 예언하여 이르되,
창세기5장은 에녹의 계보를 다룬 장입니다. 5장은 그 계보를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1. 아담, 2. 셋, 3. 에노스, 4. 게난, 5. 마할랄렐, 6. 야렛, 7. 에녹. 보시면 가인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아담의 노선은 셋을 통해 내려옵니다.
가인이 아담의 자식이었으면, 장자권의 법은 가인에게 계보에 오를 권리를 주었을 것입니다.
또한 주의 깊게 주목되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이 창세기5장:3절에서 "아담이 일백 삼십 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다."고 말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어디에서도 가인이 아담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아담의 아들이었다면 닮았어야만 했을 것입니다.
재생산의 법칙은 각자 닮은 형상을 낳으리라고 강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창세기와 누가복음에 나오는 두 계보에서 가인은 빠져 있다는 사실을 또한 믿어야만
합니다. 가인이 아담의 아들이었다면 어딘가에 가인에 대하여, "하나님의 아들 아담의 아들,
가인"이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할 수 없으므로 그렇게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연구가들은 오랫동안 두 노선의 인간을 제시해오고 있습니다.
한 노선은 셋에게서 발견된 경건한 노선이고 다른 하나는 가인에 의해 창시된 경건치 않은
노선입니다. 그런데 이 연구가들이 어떻게 아벨과 셋은 영적이고 경건한 노선에 있는 사람인
반면 가인은 그런 종류의 사람이었는지 우리에게 말해준 적이 없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지만
사실입니다. 사실상, 가인은 영적이어야 했고 아벨은 덜 영적이어야 했으며 셋은 좀 더 덜 영적이고 노선을 쭉 내려오면서 그래야만 했을 것입니다. 이유는 연달아오는 세대는 항상 하나님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져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가인은 하나님과 말씀을 강력하게
맞서기 때문에 악한 자로 나옵니다. 어느 누구도 그렇게 악하게는 묘사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성경은 말장난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기록 속에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간에 기름부음을 받은 눈이 보도록 거기에 있습니다.
뭔가 목적이 있어서 거기에 있습니다. 그 말씀 안에서는 말합니다,
창세기3:20, "아담이 그 아내를 이브라 이름 하였으니 그녀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그러나 성경은 한 번도 아담이 모든 산 자의 아버지라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만약 이 함축이 창세기3:20절에 놓여 있지 않다면, 왜 이브는 모든 자의 어미라고 언급이 되고 아담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말하지 않았을까요?
사실 이브는 모든 산 자의 어미였지만, 아담은 모든 산 자의 아비가 아니었습니다.
창세기4:1에서 이브는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아담이 가인의 아버지임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4:25절에서 이브는,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정하셨다(appointed),"고 말합니다. 이브는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다른 씨를 주셨다고(given)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씨를 주셨다면 그 씨는 그리스도가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주어질 것입니다.
아들 셋은 아벨 대신에 정해준 아들이었습니다. 이브는 아담에 의해서 나온 아들을 인정합니다. 반면 이제 가인은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이유는 그가 뱀에 의해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브가 아벨을 대신한 다른 씨를 말하는데 이는 가인이 아벨과 다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만약 아벨과 가인이 똑같은 아버지를 통해 나왔다면 이브는,
"내게 더 많은 씨가 주어졌다,"고 말했어야 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가 읽는 것을 모두 다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1963년 3월 1일 자 라이프 지가 심리학자들이 우리가 지금 토론하고 있는 동일한 것을 말한 것을 보도하고 있는 것은 정말로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 모든 심리학자들이 서로 의견을 같이하지는 않는다는 걸 알지만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뱀에 대한 공포감은 의식적인 혐오감이 아니라 무의식적인 혐오감입니다.
만약 그것이 자연적인 공포감이었더라면 사람들은 고릴라나 사자 울타리 앞에서 기뻐 흥분한 상태로 서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무의식적 생각들은 그들로 하여금 계속 뱀을 지켜보게 합니다. 뱀의 매력은 깨닫지 못하지만 관능적입니다. 시대들을 통해 있어온 것은 세대가 바뀌어도 똑같은 일을 경험해온 사람들에 의해서 목격되고 있습니다.
뱀은 항상 혐오스럽지만 매력적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뱀은 항상 좋기도 하면서 나쁘기도 한 것을 나타내왔습니다. 전 시대를 통해 뱀은 남근의 상징이었습니다. 에덴동산의 묘사와 똑같이, 우리는 뱀이 격렬한 악의 화신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미개한 각양각색의 부족들 사이에서 뱀이 성행위와 관련되고 종종 성행위와 결합되어 숭배
받는 것은 거의 만연된 일입니다. 성학(性學)의 연구는 여러 경우에서 그 사실을 밝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들이 교육도 받지 않았고 성경을 한 번도 읽은 적이 없는 사람들인데 어디서 그것을 알아냈는지 알고 싶습니다.
하지만 홍수 이야기가 세계 전역에 알려져 있듯이 인간의 타락의 진실도 알려져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에덴동산에서 일어났던 일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여기서 어떤 사람들은 제게 이 질문을 던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브에게 뱀을 조심하라거나 뱀이 그녀를 유혹하리라고 말씀해 주셨습니까? 라고.
자 들어 보십시오, 하나님은 장차 일어날 일에 대해 한 마디도 말씀하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핵심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선 단순히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지식에 참예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생명에 참예하라.
생명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은 다 사망이었습니다. 이브는 말씀 하나가 바뀌어 지게 허락했고 바로 그때 사탄이 그녀를 취했습니다.
하나님은, "네가 먹을 수 있는 양보다 더 많은 열매를 따지 말아라,"하고 말씀하셨을 수도 있다. 사탄은, "보아라, 그 말은 맞다고 할 수 있다. 네가 너무 많이 따 놓으면 썩을테니까? 말이야.
하지만 여기 열매를 보관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니 따고 싶은 만큼 다 딸 수 있다.
그러면 아다시피, 넌 네 식과 하나님의 식을 동시에 가질 수가 있어,"하고 말했을 수도 있습니다. 마귀는 바로 거기서 이브를 이겼을 겁니다. 율법의 한 점을 어긴 자는 전 율법을 어긴 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다루지 마십시오.
그런데 그 나무는 무엇을 만들어냈습니까? 지식의 나무는 사망을 낳았습니다.
가인은 그의 동생 아벨을 죽였습니다. 악인이 의인을 죽였습니다.
그 일은 패턴을 정해 두었습니다. 그 일은 선지자들이 말한 대로 모든 일들의 회복이
있기까지는 그 패턴을 지킬 것입니다.
지식의 나무는 영리한 사람들, 명성이 높은 사람들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길은 사망의 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단순하지만 영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과 자연을 기대며 조용히 흙을 일구고 부보다는 진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뱀의 씨는 엄청난 상업과 놀라운 발명품들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그것 모두는 사망을 몰고
왔습니다. 그들 탄약과 원자탄은 전쟁에서 살상을 하고 평화시에는 그들의 기계적인 발명품들, 자동차 같은 것들이, 난리시 전쟁의 발명품들이 멸하는 것보다도 평화로운 때에 더 많은 이들을 죽입니다. 사망과 파멸은 지식의 수고한 열매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종교적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기 아버지 마귀와 자기
조상 가인과 같습니다. 그들 둘은 다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교회에 갑니다.
그들은 가라지가 밀과 섞이듯이 의인들과 섞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부패시키고 니골라당
종교를 만듭니다. 그들은 가인이 아벨을 죽였듯이 하나님의 씨를 멸하기 위해 온갖 방법으로
독을 퍼뜨립니다. 그들의 눈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자녀들은 한 사람도 잃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망가운데서도 그들을
지키십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그들을 일으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 중앙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이것을 생각만 해도 얼마나 전율이 흐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담의 타락으로 인해 접근할 수 없었던 에덴동산에 있는 그 생명나무는 이제 이긴 자에게
주어집니다. 경호하는 그룹의 화염검은 이제 칼집에 꽂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칼날이 어린 양의 피로 피투성이가 되기 전까지는 칼집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왜 생명나무가 아담과 그의 후손들에게는 부인되었는데 이제는 다시 허락되었는지를 곰곰이
생각하면서 이 사실을 잠시 묵상해 봅시다.
자기 피조물인 인간을 향하신 하나님의 의도는 자신의 말씀들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아담에게 지키며 살아갈 말씀을 주셨습니다.
말씀에 의해 산 생명은 표현된 말씀이 될 것입니다. 사실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담이 그 말씀을 지키며 살았습니까? 아닙니다,
그는 모든 말씀을 지키며 살아야 했는데 모든 말씀에 삼가하며 살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모세가 일어났습니다. 모세는 얼마나 위대하고 강한 사람이었습니까.
그러나 모세도 모든 말씀을 지키며 살지 못했습니다.
장차 오실 대 선지자의 예표였던 그 선지자는 분노로 인해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또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이자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사람인 다윗이 있었습니다.
다윗은 시험을 받았을 때 간음함으로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시간이 충만해지자, 한 사람, 머리 되신,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예수님도 그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지 보기 위해 시험을 당해야만
했습니다. 그때 사탄은 그의 계획을 성사시키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기록되었으되"라는 말로 산분이 오셨고 하나님의 걸작품이 하나님의 말씀을
반영함으로써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그때 이 표명된 완전하신 이는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완전한 희생 제물을 위한 하나님의 완전한 어린 양이 되어서. 그리고 `나무' 위에서 그는 상처를 입어 죽게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그분에 의해서, 그분 덕분에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을 수
있고, 그리고 값없이 주어진 그 생명이 우리가 이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표현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로 말미암아 이기는 하나님의 이 아들들에게는 하나님의 낙원과
예수 그리스도와 끊임없이 교제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집니다.
앞으로는 결코 그에게서 떨어지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가 가는 곳에는 그의 신부도 갈 것입니다. 그는 자기의 것을 공동 상속자 관계에서
그의 사랑하는 자와 나눕니다. 비밀스런 일들은 나타내질 것입니다.
어둠 속에 있던 일들도 명백해질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지금 알던 그대로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과 같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어린 양의 피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의 말씀으로 이긴 자들의 유업입니다.
굽었던 길들이 모두 곧게 되고, 끝없는 시간 속에서 그분과 함께 있게 될 그 날을 우리는 얼마나 고대하는지 모릅니다. 그 날이 어서 오기를, 우리가 그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서두르고 그것으로 우리가 그의 영광을 나눠가짐에 합당함을 증명하기를 기도드립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 첫 시대가 성령이 하는 말을 듣지 않았던 일은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시대는 성령의 말씀 대신에 사람의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마지막 시대에 한 무리가 일어날 것인데, 마지막 때의 진실한 신부들입니다.
창세전에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무리들입니다.
그녀는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 것입니다. 캄캄한 어둠이 덮이는 날에는 복음의 빛이
순수한 말씀에 의해 돌아올 것이고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환영하기 위해
오순절의 권능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저는 이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에게 이 말씀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 이외에 사탄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시킬 수 있는
더 좋은 것이 있었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것을 주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 이외에는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사탄을 대적할 수 있는 더 좋은
무기는 없습니다. 아담은 말씀에서 한마디를 빼냄으로 하나님이 주신 보호의 울타리를 스스로 무너트렸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극히 적은 부분이라고 생각될지라도 그곳이
사탄이 이브를 속였듯이 여러분을 유혹하는 부분임을 깨달으셔야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강한 산성과 같은데 말씀 중 한마디에서 균열이 생기면 그 산성은 무너져 버립니다. 지금도 마귀는 우는 사자처럼 삼킬자를 찾아서 두루 다니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4장4절 말씀에서 “...사람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의 모든 시험들을 이기는 자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는 자들이며,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고 영원히 사는 자들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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