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
골프에 대한 생각 정리 1번째 이야기(1/5)
"즐겁게 시작한 골프를 더 즐겁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를 생각하면서 골프에 대한 전반적인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많은 사람들과 공유해보기로 했습니다.
이 생각의 정리와 공유에 포함되는 내용들은 단지 swing의 mechanism 을 이해하고 숙달하는 기술적인 문제 뿐만아니라 골프 규칙(R&A, KGA발간), course별 공략에 대한 것과 골프를 어떻게 인식하고 즐겨야 하는가 등등의 전반적인 분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Part1. 골프실력 배양
그 첫번째로
일단은 골프 실력을 배양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몇 가지 핵심 필수 사항들을 정리하고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1. "회전 축을 고정시키고, 정해진 회전 축에서 가장 적절한 회전 속도를 찾아라."
골프의 swing은 골프채를 휘둘러서 골프공을 자신이 보내고자 하는 방향과 거리에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내 목표한 방향과 거리로 보내기 위해서는 일정한 방법(규칙, 습관, 감각능력 등등 전부 포함)들이 있어야하는데, 이러한 일관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것들은 개인의 성격과 운동신경(능력)에 따라서 어떤 방법을 활용하는가는 개인의 선택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운동신경이 뛰어난 사람들은 감각에 많이 의존하게 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경우에는 어떤 특정한 과정(mechanism)과 같은 것들에 의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스탠스를 할 때부터 address, take back, half back swing, back swing top, down swing, impact, followthrough, finish까지 허리각도만 잘 유지한다면 최소한의 swing은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허리각도가 동일하게 유지된 상태, 또는 거의 유사한 각도가 유지된 상태로 swing speed(속도)를 조금씩 빠르게 하다보면 몸이 좌우, 상하로 흔들리게되고 머리와 상체가 의도하지 않은 방향(head-up 되고 엎어치고 ...)으로 움직이면서 swing의 궤도(path)와 clup face의 방향이 바뀌면서 예상치 못 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머리위치(상하좌우 포함)와 허리각도를 고정한 상태(몸의 움직임에 따른 조금의 변화는 허용되고 가능 하지만...)에서 가장 적절한 swing의 speed(속도)를 개인별로 찾아내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지나치게 swing speed(속도)가 빨라지면 swing시 허리의 각도(swing plane, path)가 흐트러져서 목표한 방향으로 보낼 수 없게되고 지나치게 swing speed(속도)가 낮으면 목표하는 거리까지 보낼 수가 없습니다.
적정 swing speed(속도)를 찾아 비교적 정확하게(목표한 거리와 방향의 10~20% 편차 이내)보낼 수 있는 clup별 비거리를 정확히 알아야 골프 경기가 기능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수준보다 조금 더 실력을 향상시키려면 일정한 머리위치와 허리각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swing speed(속도)를 최대한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해야합니다.(clup head에 수건을 묶어서 clup head를 무겁게하여 seing 연습 등등)
기억해 두세요.
"머리위치와 허리각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면서 적절한 swing speed(속도)를 찾고,
더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연습해라."
다음 편에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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