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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의 영적인 지혜 공부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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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문득 궁금해서...
최학수 추천 0 조회 12 24.06.28 11: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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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1 12:28

    첫댓글 이런 저런 생각들로 저희들이 살펴지셨군요...! 정작 저는 이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었었다는 기억도 잊고 살았었는데.. 선생님의 마음은 그간 내내 저희들을 향해 있었다는 느낌이 참 따듯합니다..~! 진행공포가 있는 저는(실수하면 바보같다고 느낌 : 유능해 보이고 싶은 욕구) 다른 2번 유형분께 연락을 드려서 함께 어떻게 진행하면 될까 이야기를 나눠야 하나 하는 생각을 30%정도 하다 말다 하고 있었네요..^^*
    제가 에니어그램을 안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온라인으로 뵈었던 여러분들의 공부 깊이에 비하면 너무 얇팍한 것 같더라구요.. 5번은 진행을 앞두고 어디에 주의를 둘지...? 시간분배, 각자 발언의 양, 요약의 명료성 그야말로 총체적으로 뭐 하나 대충이 없을 것 같네요...!

  • 작성자 24.07.01 13:54

    김수정님, 첫 댓글 축하하고 감사해요.
    자주 님들과 모임 공부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렇다는 걸 몰랐는데 님의 댓글을 읽으며 "아, 그렇구나" 싶네요.
    진행 공포가 있고 실수하면 바보같고 유능해보이고 싶고 이런 부분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공포로 말할 것 같으면 심하면 심했지 덜할 것 같진 않아요. 보편적 공포이고 우리 모두가 맡은 역할이니, 발표나 진행의 두려움이 각자 어떻게 경험되는지 해당될 때 실시간으로 나눠보면 좋을 것 같군요.
    수정님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온라인으로 본 성원들에 대해 느낀 게 무엇이었는지 등을 진솔하게 나눠줘서 좋네요. 편안하고요.
    제가 요즘 경험하고 있는 것은 다음 모임에서 나누도록 할께요.

  • 24.07.08 17:51

    ^^ 이 글을 오늘에서야 읽네요~~ 저는 에니어그램 같이 공부할 분들을 오래 기다려와서 그럴까요.. 뭔가 많은 말을 하진 않지만 이 모임에대해 기다려지고 향후가 궁금해지고 그랬던 시간이었어요
    잠시후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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