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면서 돈 버는 재테크(난초, 다육식물, 반려동물, 만화책)

[대박산행]

돈 벌기가 제일 쉬웠어요! 즐기면서 돈 버는 재테크

 iMBC TV속정보 게시일 : 201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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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하면 떠오르는 적금, 주식, 펀드, 부동산은 쉽게 도전하기엔 어려운 것들인데 머리 아픈
재테크가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재테크로 연결할 수 있는 재테크의 세계를 알아보자.


돈 벌기가 제일 쉬웠어요! 즐기면서 돈 버는 재테크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도 버는 이색 재테크가 있다는데 첫 번째로 난초 재테크이다.



녹색의 보석으로 불리는 난초는 10만원에 사서 키우다 보면 500만 원에서 천만 원 혹은
1억 원이 될 수도 있다.



색상이나 모양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꽃의 유무, 색상이나 모양에 따라서 가격이
측정된다.



좋은 품종을 잘 선정하면 자연번식 된 새싹들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난초 재테크는 처음부터
이익을 내겠다 하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보는 것이 좋다.



또한 한 두 촉을 키우는 것보다는 다섯 촉 이상을 키우면 한 촉에서 키우는 것보다 두 세배
튼튼한 난초를 구할 수 있다.



취미로 재테크를 할 수 있다는 두 번째 주인공인 올망졸망한 다육식물은 같은 모습인 것
같아도 모두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다육식물은 키우기가 까다롭지 않아서 요즘 인기가 많은데 1천 원부터 시중에 유행하는
1천만 원이 넘는 것도 있다.



다육식물은 씨앗을 뿌려서 키우거나 잎을 떼어내서 번식한 후에 판매할 수가 있어서 주부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



이번에는 강아지로 재테크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우연히 독일 유학 중에 만난 대형견 피레니즈를
키우기 시작해 현재 국내외를 휩쓰는 전문 브리더로 활동하며 재테크를 하고 있다.



각종 쇼와 대회들을 나가는 혈통 좋은 개들을 만드는 사람들을 브리더라고 부르는데 주인공은
세계대회에서 15번을 우승한 그레이트 피레니즈 전문 브리더이다.



현재 7번 우승한 자견의 몸값은 무려 3천 5백 만 원이나 되고 우승견과의 교배비만 5백 만 원이다.



대부분의 전문 브리더 집에는 분양받으려는 강아지의 부모 견은 물론 5대 혈통까지는 다 갖추고 있다.



견주가 기본 훈련을 배우고 개와 함께 훈련을 받으면 재테크를 목적으로 좋은 개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만화책으로 재테크를 한다는 전문가가 있는데 만화책 한 권의 가격이 무려
220만원이 넘는 것도 있다.



이 만화책들은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1960~1970년대 만화책인데 특히 라이파이라는 만화책은
감정가가 무려 1억원이 넘는다.



어린 시절 추억 찾기를 위해 만화책을 모으기 시작한 주인공은 지금은 4천권이 넘는데 종류별로
거의 한 두 권 정도밖에 안 남아 있기 때문에 남아 있는 것 자체가 원고가 된다.



추억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화재테크는 시대별 대표작으로
인기 있던 대표작가의 작품을 고르고 작품이 희귀해야 한다.

취미로 시작해서 수익까지 덤으로 따라오는 이색재테크에 한 번 도전해보자.

iMBC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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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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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이 있는줄 오늘에야 알았네요^^

[자연으로]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