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하느님 섭리에 내맡김＞ | 내맡김의 상태로 불림 받은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가? ㅣ 신비 ㅣ 아버지호칭 화살기도

[아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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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는 예수님께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 하셨던 말입니다.
"아버지", 이것이 그분께서 가장 많이 말씀하셨던 단어입니다.
"아버지" 는 당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기도입니다.  

- 교황 프란치스코 -




거내영의 끊임없는 화살기도의 마지막이요 결론은,
하느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하여 '참아버지'로 깨닫게 만드는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 입니다.


하느님을 자신의 <참아버지>로 깨닫는 모든 이는 저절로
하느님을 자신의 <참주인>으로 섬기게 될 것이며,

하느님을 자신의 <참주인>으로 섬기는 모든 이는 저절로
하느님께 <진실된 '감사'와 목숨을 내놓는 '뜨거운 사랑'>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100% 다 <완전히 내맡기는 삶>을 통하여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 드림으로써 마침내,

이 세상에서부터 하느님 뜻 안의 삶을 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가 
거내영의 최후 목표인 하느님 뜻 안의 삶 으로 
우리를 옮겨 줄 것을 확신합니다.

아버지 하느님만은 여러분을 알아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알아볼(들을) 수 있도록 
다같이 끊임없이 그분을 불러봅시다!



【 < 프란치스코 교황의 알현 가르침 전문 >

친애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가 방금 들은 복음 말씀은 
중요한 가르침을 담은 비유입니다.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1절)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
가끔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하라 말씀하시며
과부와 재판관의 이야기를 예로 드십니다. 】



이 말씀은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예수님의 명령이십니다.

능구 3개월 끊임없이 하느님 아버지를 부르시면
아버지께서 찾아와 주십니다, 진짜입니다, 

오, 지극히 흠숭하올 하느님의 뜻이여,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를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 지도사제 말씀애서 -

[아네스]

행복하여라.보조.기조실24.06.29 22:27 새글
첫댓글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저는,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가
거내영의 최후 목표인 하느님 뜻 안의 삶 으로
우리를 옮겨 줄 것을 확신합니다. ]


사랑하는 신부님,
이제 무형의 성전은 말 그대로
완전한 무형의 상태로 아무런 형태를 지니지 않은 채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속으로 옮겨졌습니다.

<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 >는
각자도생의 길에서 길을 밝히는 등불이 될 것 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그동안 성전에서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사제와 <거내영>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니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아네스]

화응의메아리.보조18:30 새글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저는,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가
거내영의 최후 목표인 하느님 뜻 안의 삶 으로
우리를 옮겨 줄 것을 확신합니다. ]

아멘아멘~

부족하고 부족한 못난이가 무형의 성전에서
거룩한 내맡김의 삶으로 새롭게 태어나 사람꼴을
갖추고 살아갑니다.

거내영의 사도로 뼛속 깊이 새겨진 가르침을
삶의 현장에서 생생히 살아가려합니다.

처음 무형의 성전으로 당신 날개에 실어 옮겨
주셨듯이 곧 반드시 아버지의 때에 이끌어주시리라 확신합니다.

낙심하지 않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아버지의 때를
곰담묵 기도하며 굳건히 살아내겠습니다.

사랑하는 신부님 참으로 사랑과 감사드립니다.

신부님의 가르침 깊이 깊이 새겨 아버지께 가는
그날까지 끊임없는 화살기도의 삶 끝까지
사랑으로 살아겠습니다.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를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