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견학생분들 그리고 "선생님은 여기에 어느 정도 계시나요?"

[시공간_김동진]

   1주일에 보통 5일은 시공간에 있을 예정입니다.   

오늘, 시공간에서 첫 견학생 분들과의 미팅을 진행했다.

시설들을 안내하고, 공간을 이렇게 구성한 이유를 설명해드렸다.

상담을 통해 집중적으로 도와드릴 부분도 확인할 수 있었다.

갑자기 8년 전에 법원팀을 제일 처음 런칭할 때의 기억이 났다.

주변에서는 성공하기 힘들다는 시선이 많았다.

그래서 성공시키기 위해 서울에 오피스텔도 구하고 참으로 많이 노력을 했었던 것 같다.

시공간 2층에 작업실과 강의 촬영 스튜디오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노량진에 실강을 가는 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시공간에 출근을 할 것 같다.

매일 이곳에서 함께하며 응원하고, 필요할 때 다독이고,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모습을 보면 바로잡아 줄 수 있는 공간이 완성되었다.

이제 남은 일은 열심히 노력하는 것뿐이다.

최선을 다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