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 신천지의 신령체와 기독교가 말하는 거듭남 그리고 거룩함...
1. 신천지는 신앙의 최종목적으로 신인합일을 거론한다... 신인합일을 통해, 자기들의 신앙의 목적인 "영생"이 시작이 되는 것이고, 신인합일을 통해 144000이 구원받는다 주장한다
2. 신천지는 이 신인합일을 하기 위해 거듭남을 요구한다
3. 거듭남이란, 요3장에 의거, 물과 성령으로 거듭날 수 있다
여기서 물과 성령은 신천지의 해석대로 단순하게 "예수님의 말씀"으로도 해석될수 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옙2장을 통해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말씀하셨으며,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라고 말씀하심...
또한 롬3장을 통해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 가 인정하노라" 라고 말씀하심...
4. 그러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말은 무엇일까?
사도바울은
고전6:17 "그러나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주님과 영적으로 하나"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라고 말함..
결국, 어떠한 것을 많이 알았다 해도, 어떤 행위로도 안되며, 결국 우리가 예수님 안에 존재해야 하며 먼저는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거듭날수 있는 것임...
5. 신천지는 거듭남이 될 수 없다...
성경은 계시록 3장 20절을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의 마음문을 여시기 위해 두드린다 말씀하시고 누구든지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더불어, 그는 나에게로 더불어 먹는다라고 말씀하심...
결국 우리는 그 어떤 이름이 아닌 이만희도 아닌, 예수님과 더불어 함께 사는 것이 변화이고 거듭남이었던 것임...
6. 예수님의 새이름
많은 이단들이 예수님의 새 이름에 대해서... 예수님이 아닌 다른 육체를 두고 하신 말씀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 어디에도 없는 말이며 자의적인 해석일 뿐이다...
어떤 사람의 이름이 "샤랄라"인데.. 그 샤랄라의 새이름이 "샤방샤방"으로 바꼈다 해서 다른 존재가 되는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새이름이라는 것은 부활전과 부활 후를 나누는 것으로서 이미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그 이후 부활하실때부터 새 이름이 생겨난 것이다
7. 우리의 신앙의 목적은 거룩해지기 위해 변화하는 것이고 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다. 이를 한마디로 "예수님 닮아가는 것" 이다
예수님 믿는다는 사람이 행동이 개떡같으면 과연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할수 있겠는가?
분명 창세기서 1장에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길 원하셨고.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역사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씨를 받고 자녀된 우리들이 하나님을 닮지 않으면 어찌 자녀라 말할수 있겠는가?
빌립보서 2장의 말씀처럼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야 하는 것이고, 신앙은 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다...
8. 신천지는 최근 이 신인합일 조차도 바꾸고 있다... 이는 계시록 20장 4절의 오류를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인합일과 기독교가 말하는 신령체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신인합일은 순교한 영이 신천지의 교인 144000에게 임해서 한몸이 된다는 말이다
기독교가 말하는 신령체는 우리가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며, 신령체를 소망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결국, 나의 몸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형상으로 닮아가는 것이지, 어떤 순교의 영이 내 몸과 하나되는 것이 아니다...
9. 결론적으로, 신앙이라는 것은, 죄악에 빠져 구원받지 못할 존재가,
1)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고
2)그를 믿음으로써
3)믿음의 증표인 외롭다 함과 거룩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고
4)그러므로 예수님의 형상과 마음을 닮아가는 것이며
5)이를 기독교에서는 변화라고 하고
6)이 변화의 시초가 예수님을 믿고 새롭게 태어나는 거듭남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