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주택사거리에 위치한 123여행사 를 여러분들에게 고발,알려드립니다
각 지역마다 널린게 여행사인데요 123여행사만은 이용하지 않는게 좋을꺼란 생각
을 하면서 어제 오늘 일을 적어봅니다.
이틀전에 제가 중국 갈 일이 있어서 중국비자 3개월을 받으러 123여행사를 갔습니다
123여행사 4월에 한번 이용했었구 이번이 두번째네요..
당시 가진 돈이 모잘라서 비자찾을때 대행료 4만5천원을 내겠다고 얘기하고
이튿날에 아는분이 중국행 비행기표를 구입한다하여 제가 123여행사에 데리고 같이 갔습니다
비행기표 구입완료하고나서 제가 저의 비자대행료 4만5천원을 냈습니다 영수증(입금표)라고 주더군요
그 입금표 내용란에 3개월비자 미수금 을 써서 주네요....
제가 왜 돈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미수금이냐고 물으니까 미수금이란것은 돈냈다는 표시라하면서
눈알 똑바로 뜨고 기분나쁜 표시로 말두 안되는 답을 하더군요 ....
하도 어의가 없어서 그럼 영수증에 받았다고 다시 써서 달라했더니 얼굴이 붉어지더니 아주 성질난
얼굴을 하면서 받았음 이라고 써서 다시 받았습니다
(당시 저는 멍해서, 여행사는 미수금을 돈받았다는 뜻으로 쓰는 용어가;따로 있나 싶어서
혹시라도 실수하는게 싫어서 그냥 자리를 떴습니다)
아무튼 받은 영수증에는 3개월비자 미수금 받았음 이라고 받긴 받았습니다
제가 영수증을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다면 본래 그여자직원이 써준 3개월비자 미수금만 들고 집에 갔더라면
여권찾을때 또 돈내라고 하면 내야할뻔 했다는 생각에 아주 괘씸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건 뭐 대낮에 눈 시퍼렇게 뜨고 대놓고 돈 뜯어내는거 아니고 뭐겠습니까)
집에 와서 그여행사 사장님 폰번호를 따서 전화를 했는데 7번씩 전화해도 안받고 문자날려두 연락없었는데
저녁늦게 8시가 넘어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 사장님이 자기가 뭐 어쩌고 어쩌고 해서 전화를 못받았는데 보니까 부재중이 많이 걸려왔네요 하면서...
제가 말을 했습니다 사실은 그여직원이 영수증에 미수금이라고 써줬었는데......제말이 채끝나기도전에
사장이란 인간 하는말 미수금이란것은 돈받았다는 표시 맞아요....(ㅎ 기막히죠)
어의없어고 기막히고 화두 나고 저녁때 밥먹으면서 저의 신랑한테 이런 이야기했더니 당장 내일 쫓아간다는걸
그냥 전화로 말하고 말자고 겨우 말렸는데.......오늘 오전 전화를 했습니다
그 여직원은 죄송해요 한마디 끝.......화가 안풀려서 사장한테 다시 전화해서 왜 당신두 직원두 하나같이
미수금을 돈받았다는 표시로 말을 하느냐고 했더니 사장(한국말 잘하지만 어딘가 조금 이상한듯;) 은 죄송하게 됬다면서
사실은 그뜻이 아니고 뭐.....말 몇마디 하고 사과하고 끝났습니다
그 사장두 웃기는건 사실은 그뜻이 아니고 뭡니까 사장본인두 미수금이 돈받았다는 표시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이제와서 그뜻이 아니면 뭔뜻이냐고요 핑계도 댈만한걸 대야지!
처음부터 그여자 직원부터 사과한마디 하면 별일 아니라고 생각할것을 끝내 자기가 맞다고 우기고 손님을
그런식으로 등쳐먹으려다 걸리니까 나중엔 죄송 한마디로 끝내고 사장은 핑계꺼리도 안되는 핑계대면서
사과 몇마디하고 .......... 질이 아주 안좋은 123여행사 맞습니다
(사장이라는 신분을 갖고서도 자기직원편을 들어서 미수금이 돈받앗다는 표시라고 빡빡 우겨대는걸 보면
손님은 누굴 믿어야 하나요.... 정말 어의없죠 ㅡ.ㅡ)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이였든가 아니면 보통은 영수증받아서 안보고 맞겠지하고 그냥 가버리는 내국인이였다면
꼼짝마라 다시 돈 내야 하는것 아닌가요?
사장이 하는말: 돈은 냈는데 영수증에 그렇게 썼다고 다시 돈달라는 일 있겠어요? 이런 질문까지 합니다...(ㅋ 참 기가 막히죠...)
물론 123여행사 모두 여직원(중국교포)이구요......사장님 역시 그런듯햇구요
그 여직원 진짜 싸가지는 완전히 똥이더군요....그러면서 어떻게 그런업종에 종사하고 있는지....
대한민국 참.. 돈벌기 편한 나라 맞긴 맞나봅니다 이런사람들로 인해서 대한민국 서비스 질이 떨어질까 걱정됩니다
중국교포 중 좋은분들 많긴 한데 이와같은 인간들땜시
죄없는 사람까지 욕듣고 나쁜소리 듣게 만드는 저질들은 어찌해야 될는지.......
경기도 안산시에서 비자대행이나 비행기 티켓구입하시는 분들은 주택사거리에 위치한 123여행사 말구
다른 질좋은 여행사 이용하세요....
다음부터는 공짜루 돈안받고 그냥 해준다해도 123여행사만은 절대 절대 안갈겁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저질 여행사말고 다른 질좋은 여행사를 선택하여 기분좋게 볼일 보세요....
다른 분들 혹시 저같은 경우 당할까 싶어서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첫댓글 아유 죽일놈들... 영수증에 돈받았으면 영수함니다. 하면되지 무슨놈의 미수금... 돈받고영수증 발행 하는데 미수금이라고 쓰는곳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고 123여행사 한곳뿐입니다.
진짜 어이 없네요 그런 곳은 아예 없어져야죠 이용 하지 맙시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