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CC&노블리아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 한맥골프장길 72
Hanmak Country Club & Noblia
" 전원생활을 즐기면서 골프를 함께 할수 있는 골프 클럽 “
“ 골프의 [신세계]로 불리우는 골프 클럽 ”
“ 도심형 전원 실버타운을 만들어가는 골프 클럽 ”
2009년 개장 / 18홀 / Par 72 / 6,691M(7,317yard)
한맥 코스(Out), 노블리아 코스(In)
Designed by :
경상북도 에천에 자리한 한맥CC&노블리아는 산과 물, 햇빛 등이 풍부한
친환경적인 골프장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는 곳으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골프와 전원생활을 함께 즐긴다는 취지로 조성된 전원형의 18홀
페어웨이 전체가 양잔디로 이루어져 사계절 푸른 잔디 위에서 라운드를
즐길수 있는 퍼블릭 골프장이다.
2008년 전장 6,691m(파72ㆍ7,317야드)로 조성된 한맥CC&노블리아는
골프와 전원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인 곳으로 이 곳엔
레저형 고급전원주택단지인 '노블리아 골프 빌리지' 230여가구가 조성돼 있다.
한맥CC&노블리아는 자연과 하나가 된 골프장이다. 학가산 자락에 위치한
한맥CC&노블리아에는 1급수 수질을 자랑하는 낙동강 상류 내성천이 흐르고
있으며 풍수지리로 볼 때도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지세(地勢)를 갖춘 명당자리다.
기껏해야 퍼브릭 골프장이겠지"라던 생각은 한맥코스 1번홀 티박스에 오르자마자
무너져 내린다. 오른쪽에 워터해저드가 자리 잡고 왼쪽엔 벙커가 입을 쩍 벌리고
있어 가뜩이나 몸이 덜 풀린 골퍼의 마음을 긴장시킨다. 그 긴장이 짜릿하다.
고인돌이 무더기로 발굴된 것으로 미루어 짐작컨대 아마도 이곳은 청동기인들
에게도 아주 살기 좋은 곳이었던 모양이다.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 황지리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지역은 인간의 주거지로 가장 적합한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이다. 앞으로는 낙동강의 지류인 1급수의 내성천이 안동의 하회마을과
한 폭의 동양화처럼 강변마을을 휘감아 돌고 뒤로는 자연휴양림으로 유명한
학가산이 병풍처럼 빙 둘러싸고 있기 때문이다. 오죽했으면 조선의 대표적
실학자인 이중환이 자신의 저서 '택리지'에서 이 지역을 태백산과 소백산의
남쪽에 위치해 신이 내려준 최고의 복지(福地)라고 했을까.
사방을 소백산 자락 준령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함은
물론 강한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 역할까지 하고 있어 골프장 입지로는
최적이라는 평가다. 또한 표고차가 100m 안팎의 구릉지나 다름없어 겨울철에도
눈이 거의 쌓이지 않아 사계절 내내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한 곳으로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골프도 치고 싶다.
가수 남진의 '저 푸른 초원 위에'라는 노래를 떠올리는 골프장이 있다.
조선시대 선비들이 낙향해 주거하던 지역적인 특색이 있는 경북 예천에
위치한 한맥CC&노블리아가 도심형 실버타운으로서 자리 하고 있는 것이다.
경북 내륙이지만 접근성 또한 그다지 나쁘지 않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 38번 국도를 이용해 예천IC를 빠져 나오면 수도권에서도
2시간 남짓밖에 걸리지 않는다. 대구에서는 50분 거리다.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유명한 회룡포 , 예천온천, 안동 하회마을 등 주변 관광 명소도 즐비하다.
부가 혜택으로는 골프장 내 부대시설인 사우나, 파3 골프장, 실거리 드라이빙 레인지,
피트니스클럽 그리고 인근 안동병원과의 제휴로 메디컬 서비스까지 받게 된다.
그리고 단지 바로 앞 내성천에는 수상 스포츠 시설과 국궁장, 산악 자전거 및
승마 코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점차 전원 실버타운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코스 개요 ]
양잔디 코스로 조성된 한맥CC&노블리아는 사방을 소백산 자락 준령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함은 물론 강한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 역할까지 하고 있어 골프장 입지로는 최적이라는 평가다. 또한 표고차가
100m 안팎의 구릉지나 다름없어 겨울철에도 눈이 거의 쌓이지 않아 사계절
내내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한 천혜의 지형과 자연이 함께 하는 곳이다.
아웃코스는 길이가 다소 짧고 업다운이 심하지 않아 여성적인 반면
인코스는 레귤러티에서도 파온이 부담이 될 정도로 전장이 긴 데다 아웃코스에
비해 업다운이 심하다. 게다가 도처에 크리크와 블라인드 워터 해저드가
도사리고 있어 전략적 공략이 필요하다. 그린은 평이한 것 같으면서도
함정이 도처에 깔려 있어 브레이크를 읽기가 쉽지 않다.
한마디로 스코어 내기가 만만치 않은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 이용 요금 안내 ]
주중 120,000원 / 주말 17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