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코너를 운영하고 난 후 우리들의 이야기 ---
바자회를 후원하고자 운영한 이 카페에 흔쾌히 귀중한 성물, 물품을
기부하여 주신 분들과
바자회에 오셔서 참여하여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께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보고드립니다.
오늘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 강론글 말미에
아래와 같이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셨기 전해 드리며
저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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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1. 연중 제29주간 월요일.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
2024.10.21 05:25
- 하느님의 작품인 것 맞나?
(앞 부분 생략)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성원과 참여 덕분에
비가 엄청 쏟아지는 가운데에서도 바자회가 잘 끝났습니다.
여러분을 통한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하며
하느님과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대로 수익 금을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쓰였는지 나중에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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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눔 코너는 10월 18일 첫날만 공식적으로 운영되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기부 물품은 19일 다른 코너에서 판매하도록 위탁하였습니다.
18일 이날에는 성물 중, 십자가 상(수제 목재 조각품)과 성 다미아노 성당의 십자가를
필요로 하시는 형제님과 자매님께 적정금액으로 드렸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도자기 작품)와 루르드성모님 사진은 19일 판매되엿습니다.
쉐도우박스 작품인 예수님과 성모님 상은 여기 선교 협동조합에 인계 되었다고 합니다.
기부받은 전자재품 1점과 주류들은 18일 거의 모두다 경매로 판매되였습니다.
모두 싯가의 1/2 금액부터 경매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부받은 소품은 18일 대부분 판매되지 아니하였고, 코너 현장에서 소품 교환이 1건 있었고,
000 신부님이 한산 소곡주 2병을 가져오셔서 경매품으로 추가하였음을 첨언 합니다.
18일 판매금액은 1,745.000원이였고, 19일은 각 물품을 비슷한 물품 판매코너에 위탁하였기
파악이 안되였고 판매금은 위탁 코너에서 각기 판매금으로 처리 되었습니다.
기부하여 주신 분들 몇분께는 판매 등 상황을 알려 드렸고,
아직 상황이 파악 안된 부분에 대해서도 추가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4. 바자회에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2024. 10. 21.
카페지기 이며 나눔 코너 운영에 참여했던 김춘기 루도비꼬 드림.
첫댓글 루도비코 형제님 수고가 너무 많으셨어요. 아주 탁월한 아이디어와 치밀한 계획을 저희도 배워야만 할텐데, 역량이 부족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