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조은 산우회 월간 정기산행 계획,
7월
제150차 215년 7월 12일 (일요일) 08:00
(일요일) 산행안내
<경남 거창>7월12일 현성산(965m),금원산(1352m).자연휴양림 &소설속의 유안청계곡 &정기산행,
♣범일동 현대백화점 앞 ” 08:00 출발합니다...
금원산
소백산맥의 서부에 속하는 산으로, 높이는 1,353m이다. 남으로 기백산(1,331m)과 남령을 거쳐 남덕유산(1,507m)과 이어진다. 단지봉(丹芝峰, 1,258m), 삼봉산(三峰山, 1,234m), 덕유산(德裕山, 1,594m) 등과 호남·영남 양지방의 경계를 이룬다
옛날 이 산속에 금빛나는 원숭이가 날뛰므로 한 도사가 바위 속에 가두었다는 전설에 따라 금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산중턱에 있는 그 바위를 금원암 또는 원암(猿巖)이라고 한다
금원산에서 남동 방향으로 뻗은 능선을 따라 4㎞ 거리에는 기백산이 위치하고 있다. 이 능선은 다양한 형태의 바위능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금원산에는 성인골 유안청계곡과 지재미골이 있는데, 이곳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상천리에서 합수하여 상천(上川)이 되어 위천면을 가로질러 흐르고 있다. 유안청계곡은 조선 중기 이 고장 선비들이 공부하던 유안청이 자리한 골짜기로 유안청폭포를 비롯한 자운폭포와 소담이 주변 숲과 어우러져 산악 경관이 빼어나다.
부산 조은산우회 2015년 9월 정기산행 ,
9월
제153차 215년 9월13 일(일요일) 07:30
♣ 산행일자 : 2015년 9월 13(일)
범일동 현대백화점 출구” 07:30 출발합니다...
♣ 분담금 : 30,000원(차내 간식과 식당에서 하산식 제공)
☎ 산행문의 및 예약 : 총무
♣ 준비물 : 중식, 식수, 여벌의 옷, 비상약. 산행에 필요한 장비 등
※ 산행코스: 무령고개 - 영취산(육십령 방향) - 고사리재 전 무명봉갈림(우,계곡하산
길) - 고사리재 - 논개생가 갈림길 - 민령삼거리 - 형제바위갈림 -
형제바위 - 덕운봉 가기전 쳐진소나무 뒤쪽이 덕운봉길 - 덕운봉 -
안부 (우,계곡하산길) - 부전계곡 - 용소 - 부계정사 - 주차장
(약 7Km, 3시간)
♣ 산행시간 : 약 3시간 예상 (알탕포함)
▣산개요
영취산, 부전계곡
옛사람들은 신령한 봉우리에 걸맞은 이름을 붙였다.
함양 영취산(靈鷲山·1,076m)은 백두대간에서 호남금남정맥이 갈래치는 봉우리여서 이름이 제격다.
산세가 빼어나 대간 종주산행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만, 일반인들에겐 다소 생소하다.
경남 양산에도 같은 이름의 산이 있고, 창녕에도 있으니 헷갈릴 수도 있다.
영취산 아래에는 함양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원시 상태의 부전계곡이 있다.
오랫동안 산행을 한 사람들도 길 찾기가 어려워 감히 들어서기를 꺼려하는 깊은계곡이다.
부전계곡은 조선 후기의 학자 부계 전병순(1816~1890)이 은거하고 학문을 가르치
던 곳이기도 하다.
부계정사라는 옛 집이 그대로 있다.
노론 성리학자인 전병순은 평생을 함양에서 지낸 재야학자이다.
그는 위정척사(衛正斥邪)와 존화양이(尊華攘夷)의 당위성을 인정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현실적인 한계를 인정하여, 훗날을 도모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다고 한다.
산행 들머리는 무령고개이며, 해발 900m이다.
[공지사항]
1. 순수 산행 목적이므로 차내 음주 및 가무는 절대 사절하며,
2. 산행 시 발생하는 모든 사고는 본 산악회와 무관 하오니 안전한 산행이 되도록 협조 바랍니다.
3. 불가피한 사정으로 산행을 취소할 경우 전화 또는 댓글을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4.안전한 산행과 운영진의 원만한 진행을 위하여 산행장소와 산행코스는 변경될 수 있으며 예상치 않았던 입장료, 관람료가 발생할 경우 개인부담하셔야 합니다.
※천재지변 또는 기타사항으로 산행 일정이 변경될수 있습니다^^
부산 조은산우회 2015년 10월 정기산행 ,
10월 제154차 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07:30
[충남] 용봉산(381m),수암산(280m) 산행안내
♣ 산행코스: 용봉초등학교→미륵불→용봉산→노적봉→악귀봉→절고개→
팔각정→윗가루실고개→가루실고개→수암산→덕산온천(주차장)
♣ 산행시간 : 약 5시간 예상
▣용봉산 수암산 개요
용봉산(381m)과 수암산(260m)은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과 홍성군 홍북면에 있는 위치하며,
덕숭산에서 홍동산으로 이어지던 금북정맥이 홍동산 직전의 능선 분기점에서 동쪽으로 가지를
쳐 모래재로 이어졌다가 모재재를 지나면서 다시 솟구쳐 올라 남북으로 길게 빚어 놓은
산이 바로 용봉산과 수암산이다.
용봉산과 수암산은 고도가 낮아 산행에 큰 무리는 없으며, 산 전체가 기암과 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충남의 소금강이라 불릴 만큼 경치가 빼어나다. 산행하는 동안에는
한 폭의 동양화 속에 들어가 신선의 여유를 즐길 수가 있고, 가야산에서 덕산을 거쳐
홍동산으로 이어지는 금북의 마루금과 예산과 홍성의 넓은 평야를 조망하면서
산행을 할 수가 있다.
아울러 용봉산에서 수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사자바위, 장군바위,
최영장군 활터, 용바위, 병풍바위와 같은 기암 괴석과 백제 때의 고찰인 용봉사 및
보물 제355호인 마애석불, 미륵불용도암과 삽교석조보살입상 등의 문화재가 이
산줄기의 곳곳에 산재해 있다. 산행을 마친 후에는 이율곡 선생이 효능이 탁월한
약수라고 소개한 덕산 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가 있다.
부산 조은산우회 2015년 11월 정기산행 ,
11월 제155차 2015년 11월 8일 (일요일) 08:00
♠지리산 피아골 산행♠
피아골 단풍을 보지 않은 사람은 단풍을 보았다고 말할 수 없다".
조선 시대 유학자 조식 선생이 한 말이다.
피빛 보다 붉다고 하는 지리10경 중 하나로 꼽히는 직전단풍은
피아골 입구 직전부락 일대의 단풍 절경을 일컫는다. 피아골은 이러한 단풍 절경 때문에 단풍 산행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잠룡소, 삼홍소, 통일소, 연주담, 남매폭 등 자연미 뛰어난 소와 담, 폭포가 연이어져 있어 여름 계곡 산행으로도 인기가 있다. 산도 붉고(山紅) 물도 붉게(水紅) 비치며, 사람도 붉게 물든다(人紅)하여 삼홍(三紅)의 명소로 친다.
온 산이 붉게 타서 산홍이고, 단풍이 맑은 담소에 비춰서 수홍이며, 그 몸에 안긴 사람도, 붉게 물들어 보이니 인홍이라고 해서 옛부터 삼홍의 명승지라 일컬어 왔다.
코스: 성삼재-노고대피소-노고단고개-돼지령-피아골삼거리-피아골대피소-
구계포교-직전마을-주차장 (산행소요시간 5:30)
★ 산행길잡이 : 성삼재 ~ 코재 ~ 노고단 ~ 임걸령 ~ 피아골 ~ 연곡사 ~ 주차장
(5시간)
예약은 아래 댓글란또는 예약좌석방을 이용하여 주시고
반듯이 탑승장소와 비상연락 전화번호를 기재하여 주세요
◈ 산행회비: 30,000원 하산주는 푸짐하게 준비합니다.)
[피아골 단풍을 보지 않은 사람은 단풍을 보았다고 말할 수 없다.]
조선 시대 유학자 조식 선생이 한 말이다. 피아골은 온 산이 붉게 타서 산홍이고,
단풍이 맑은 담소에 비춰서 수홍이며, 그 몸에 안긴 사람도 붉게 물들어 보이니
인홍이라고 해서 옛부터 삼홍의 명승지라 일컬어 왔다. "지리 10경"의 세석철쭉과
피아골 단풍, 세월의 흐름속에 세석철쭉이 옛 영화를 뒤로한체 명맥만 유지 하듯
피아골 단풍도 수목이 우거지고 단풍명소가 많아 지면서 단풍명소로서의 빛은 다소
바랬다. 피아골 단풍산행은 대개 성삼재에서 노고단에 올라 주능선을 타고 피아골로
하산하거나, 피아골과 뱀사골 연계산행을 한다. 따라서 단풍보다도 어미니 품속같이
푸근하다는 지리산 산행을 하면서 늦가을을 즐길 수 있다.
12월 제156차 2015년 12월 일 (일요일) 07:30
※천재지변 또는 기타사항으로 산행 일정이 변경될수 있습니다^^
안전산행수칙
하나. 본 산악회는 비영리단체 산악회로서 단체보험은 가입하지 않습니다.
둘, 산행중 일어날수 있는 모든 일들은 산악회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셋, 항상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지도및 휴대폰.예비건전지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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