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렁다리 파주갈만한 곳, 드디어 개장! 마장호수 출렁다리! 220미터 이다 파주 마장 호수 출렁다리 요즘 전국 지자체에서 출렁다리 붐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파주에서도 거기에 걸맞게 마장호수에 출렁다리를 공사하고 있었습니다 파주갈만한 곳이 꽤 많은데 그 중에 또 하나가 추가되네요. 이번 3월29일에 개장하는 마장호수 출렁다리. 다른 곳 출렁다리에 인파가 몰리는걸 보면 마장호수 출렁다리도 사람들이 꽤나 몰릴것으로 예상되는데 언제 가봐야할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꽃피는 4월이 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게 뻔한데 말이죠. 마장리는 조선시대에 군에서 쓰는 말을 훈련하는 훈련장이 있었다고 해서 마장리라는 이름이 붙었고 원래는 마장저 수지라는 이름이었는데 작년 여름에 이름을 마장호수로 개명하고 "마장호수 休프로젝트" 라는 이름으로 관광과 휴양을 함께할수있는 수변테마공원 으로 79억의 예산을 들여서 조성했다고 합니다. 요즘 출렁다리로 널리 이름을 알리고 있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200미터 길이로
최장의 출렁다리였는데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20미터가 더 길게 조성되 어서 국내 최대길이인 220 미터의 출렁다리가 된다고합니다. 파주시는 마장호수 흔들다리 2층버스(7500번)를 오는 31일부터 운행할 계획이다. 이 버스는 파주시 교하, 운정신도시를 출발해 봉일천을 경유한다. 요금은 일반 직행좌석과 동일한 2500원(카드2400원) 으로 다른 노선 및 지하철과 환승이 가능하다. 파주시는 작년 10월 감악산 출렁다리 2층버스를 운송 개시했고 지역주민 및 관광객 반응이 좋아 운송개시 2주 만에 2대에서 3대로 증차했다. 원주 출렁다리 못지않게 유명한게 충남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다 2009년 칠갑산 아래 천장호에 설치된 출렁다리는 길이가 207m로 소금산 출렁다리 보다 7m가 더 길다. 29일 개통 예정인 파주마장호수 흔들다리(220m)에 이어 우리 나라에서 두 번째로 긴 출렁다리다. 동양에서는 일본 오이타현(大分県) 현수교(370m)가 가장 길다. 천장호 출렁다리는 애초 30~ 40㎝씩 흔들리게 설계됐다. 소금강 출렁다리처럼 아찔한 높이를 자랑하는 다리는 아니지만, 자연스레 흔들리는 움직임에다 출렁다리 바로 아래까지 차오르는 물까지 더해져 수면 위를 걷는 느낌을 준다. 명산의ㅡ
cafeapp
|
첫댓글 몆개죵 전 안가봐서 몰라윰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