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에 구매를 하여 지난주에 일단 타보았습니다..
저희집이 명일2동인데, 일단 잠실운동장까지 다녀와 봤습니다..
자전거 기종은 scott sub30입니다..전에는 케넌데일 하이브리드 타고 다녔고요..
지난주에 탈때 시트 포지션을 잘못 맞추어서 무릎이 아파서, 잠실운동장에서 회차하였고..
오늘 탈때는 잠실까지만 타보았습니다..아직 동절기 옷이 준비된것이 없어서 너무 추우면..
그런데 타면서 엉덩이 아픈 것은 없는데.. 제가 게을러서 그런지 언덕이 나오면 기어를 조정하는것 보다는 상체를 들어
타다 보니 코없는 자전거이다 보니 무언가가 빠져 있는 느낌이 드네요..
안장의 역할은 잘하고 있는데.. 제가 아직 인지를 못하고 있는것 같네요..그리고, 속도가 나지 않는것 같은 느낌도 있고요..
계속 타서 인식을 시켜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하여튼 엉덩이가 아프지않아서 피로감은 들할 것같네요..담에는 날씨만 풀리면 안양천 광명시까지 갔다 와보죠..
첫댓글 제가 알기로는 말씀하신 두 가지가 코없는 안장의 단점입니다. 엉덩이가 아프지 않다는 말씀에 안심하게 되네요. 주문한 상태거든요. ㅎㅎ
적은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저도 오늘 처음 1시간 정도 탓는데 도대체 속도가 나지않고 코가 없어 불편하네요 왜 이안장은 적립선에만 좋지 다른 자건거 안장으로 기능은 없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