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도 별미산행이기를...
수 없이 명멸하는 산악회들 중,
상식이 존재하는 산악회, 품위가 존재하는 산악회,
스스로 분수를 성찰할 줄 아는 산악회로 기억되기를 희망합니다.
나의 열정이 상대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지를
나의 나태가 상대의 열정에 힘을 빠지게 하지는 않는지를
우리는 이미 버무려진 비빔밥입니다.
서로의 위치에서 스스로 역할을 찾아 하나의 맛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합니다.
어영차~
첫댓글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좋은 말씀 입니다 임원님들을 보니남도의 멋과 맛집의산행이 기대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좋은 말씀 입니다
임원님들을 보니
남도의 멋과 맛집의
산행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