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전통의 미국유학전문기관 아담스에듀케이션]
(F1/J1/공립/사립/유학)
안녕하세요~ 아담스 에듀케이션입니다.
오늘은 저희 회사 근처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여느 일터처럼 아담스직원들은 오전에 열심히 근무를 한 뒤,
12시가 되면 점심에 어떤 메뉴를 먹을까 고민을 합니다.
오늘 점심식사 장소로 정해진 곳은 돼지 두루치기 전문점 [잔등재]였습니다.
두루치기는 쇠고기,돼지고기,해물 등등 을 썰어서 야채,버섯 등과
함께 볶다 양념 국물을 넣어 끓여 낸 음식입니다.
잔등재는 저희 회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서둘러 [잔등재]로 향하는 아담스 직원분의 모습입니다.
[잔등재]의 외관입니다.
작고 낡아보이는 외관이지만 들어가면 항상 많은 손님들로 활기가 넘칩니다.
그리고 벽에 붙어있는 사진이 프린트 된 붉은색 판을 자세히 보면,
바로 이 집이 식신로드에 소개 된 종로 5가 맛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출연진 모두 정말 맛있게 먹는 모습과 좋은 평들이 눈에 띄네요~
내부 경관입니다. 점심시간에 많은 직장인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잔등재의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고추장두루치기를 인원에 맞게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이 먼저 나왔습니다. 잔등재의 밑반찬은 철마다 조금씩 다른데요.
밑반찬 모두 깔끔하고 맛있는데요, 특히 상큼한 소스와
신선한 양배추가 잘 어우러지는 샐러드는 매우 맛있습니다.
간장에 살짝 적셔진 양파와 고추는 두루치기와 함께 먹으면 깔끔하게 맛을 잡아준답니다.
짠~ 두루치기가 나왔습니다. 풍성한 깻잎이 얹혀져 보글보글 끓는 상태에서 테이블 불판위에 올려집니다.
여기에 아까 밑반찬으로 나왔던 콩나물을 넣어 섞어서 같이 익혀먹으면,
양념과 고기와 어우러져 두루치기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밑반찬은 언제든지 리필해주시니, 양껏 넣으셔도 됩니다.
두루치기가 보글보글 익어갈 때, 밥으로 나온 양푼 도시락 뚜껑을 열어봅니다.
그러면 잘 익은 계란후라이가 보이는데요, 잔등재에서는 이렇게 밥을 양푼도시락에 넣고 계란후라이를 얹어서 주신답니다. 나중에 계란후라이와 두루치기를 함께 밥과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보이시나요? 돼지고기와 갖은 야채들, 그리고 떡볶이 떡까지 양념이 잘 밴 상태로 맛있게 끓여지고 있습니다.
다시 봐도 입맛을 다시게 되네요.
자 이렇게 잘 익은 두루치기를 양푼도시락에 덜어 밥과 함께 먹습니다.
도시락이 있어 공간이 넉넉해 편하게 비벼 먹을 수 있습니다.
또 양배추에 두루치기를 얹어 먹으면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과 신선함이,
매콤하고 부드러운 고기와 잘 어우러져 더욱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잔등재]에서 맛있고 든든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돼지고기이기에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될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풍부한 야채와 깔끔한 양념으로 먹고 난 뒤에도 깔끔한 느낌을 받으 실 수 있습니다!
저희 사무실에 오시거나, 종로 5가에 들리실 일이 있으시다면
두루치기 맛집 [잔등재]에 꼭 들려보세요~!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관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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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이사 02)708-5181
첫댓글 두루치기에서 불맛이 난다는 그 유명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