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살없이 쭉 뻗은은빛 몸매들휴식 찾아 온 여행객시선을 받으며빽빽히 진을 치고 있다기상은 하늘을 찌를 듯결연 한데뭇 생명들에게양 팔 내어 주며 공존하는고아한 품격가만히 등 기대면근심, 걱정미움으로 들끓었던 마음자작자작 잦아든다
첫댓글 정혜숙 선생님 자작나무 숲잘 읽었습니다.^^
첫댓글 정혜숙 선생님
자작나무 숲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