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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진쥬 생일 파티를 하러 치치가 둔산동에 모여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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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예뻐 보였지..ㅎ 풋풋
5월 20일, 남자친구와 헤어짐을 선포하고 친구들과 술을 마셨댜. 요건 잠깐 내 자취방에 들려서 찍은 사진!
5월 22일, 학교 축제 날, 다같이 별짜리 팔찌를 만들었다. 이때 남친의 마음을 돌리려고 걔 팔찌도 만들었었는데 ㅎ 결국 잃어버렸나? 줬나? 잘 모르겠다...
축제 즐기기 (공연 보러가기 전에 찍기)
5월 24일, 엄청난 인파에 너무 힘들었다. 죽는 줄...
5월 28일, 유녕, 고은과 카페에 놀러 갔다. 커피 나무 제 1호점..?인가 아무튼 커피 나무였음.
5월 29일, 어느새 기말 ^^... 시험 기간은 금방 찾아온댜
휴...
6월 1일, 남자 친구와 개애애애애 오랜만에 만났다. 친구들한테는 구라 쳐서 빠짐.. 근데 너무 양심에 찔려서 저녁 10시에 고은이 한테 연락해서 놈... 이 날 새벽 2시까지 술 마시고 진대도 해따.. 노래방도 갔는데 힘들어씀...ㅠㅠ 요건 취중네컷ㅎㅎ 나름 멀쩡해 보이는디? 근데 이 때 생각보다 많이 취했어씀. ㅎㅎㅎ
6월 3일, 고은이가 내 얼굴에 해준 첫 화장( 훗날 고은이는 항상 내 리즈 사진을 남겨주게 된다..)
인생샷 제 1호.
화장 지우기 너무 아까워서, 집 들어 가기 전에 한 번 더 찍음 ㅠ.ㅠ
인생샷 2호
6월 20일, 종강이댜아아아아아!!!!! 시험 끝! 방학 시작!!
어른의 집에서 첫 막걸리 먹은 날, 이 다음 날 약속 있는데, 죽는 줄 알았다. 오레오 맛 막걸이였는데.. 맛있어서 계속 마시다가 죽는줄.. 막걸리가 숙취 ㄹㅈㄷ다;;
6월 21일, 연남동에 내가 그토록 가고 싶었던 bemove에 갔다. 난 이 날을 위해 옷도 새로 사고 나름 열심히 준비했는데, 얘는 반팔티에 슬리퍼 신고 나오고 밥도 그냥 고속 버스 터미널에서 먹었다.. 나만 신경 쓰는 것 같아서 약간 현타 왔다. 그리고 화장실도 더럽다고 안 가더니 사진 찍으러 기다리는 동안에도 계속 투덜됐다;;; 힝..그래도, 나름 만족..?
대전에서 서울로 기차 타기 전에 찍은 사진이다. 이때 얘 혼자 램수면에 빠짐..ㅎ 어이없었지만 좋아씀.
6월 30일, 서울에서 맞이한 우리의 100일다. 예쁜 카페에서 예쁘장한 케이크에 촛불도 불었다. 행복했다 ㅎ.ㅎ (근데 케이크는 생각 보다 별로 맛 없어씀...)
영신이가 써준 손편지. 항상 지갑에 가지고 다니라고 써줬다.
아주 마음에 들어
연애하면서 찍은 사진과 쓴 편지들
디저트는 내가 계산 함 ㅎ.ㅎ (물론 엄카로..)
7월 5일, 본격적 반수 도입. .. 똥머리 은근 마음에 들어서 찍어봄
남자 친구가 너무 보고 싶어서 입은 토끼 레터링 티셔츠
7월 28일, 주말에도 10시까지............독서실에서 공부하다 찍은 사진이다. 이날 옷 은근 마음에 들어서 찍어 보아땨.
7월 30일, 여름에 산 아주 마음에 드는 곱창 머리끈 ㅎ.ㅎ 여름이랑 너무 잘 어울려 ^ㅡ^
7월 31일, 고은이를 엄청 오랜만에 만났다.. 은행동 오아시스에서 놀았는디 정말 더워따.. 간만에 맛본 속새의 향기(?)가 어색했닼ㅋㅋㅋㅋㅋㅋㅋ.. 삐걱삐걱 됌. 고장나쎠 ㅎ
삐걱삐걱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표정 ㄹㅈㄷ...개어색함
8월 24일, 수능 원서 접수 사진을 찍은 날이다. 흠.....사진'은' 똘똘해 보임.
8월 24일, 반수 하면서 찍은 인생 최저 몸무게 ㄷㄷㄷ.. 내가 이 몸무게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인지 몰라따.
8월 28일, 여름 날과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버즈 케이스 ㅠ.ㅠ 이때 날씨가 너무 더워서 평생 겨울이 안 올 줄 알았지 ㅎㅎ;;
인생 체육복 2호 발견
9월 4일, 논술 수업 있는데 계속 네트워크 연결 끊겨서 너무 짜증났었음.. 아빠한테 도움 요청 샷
10월 9일, 한글날 태극기 샷 🇰🇷
10월 24일, 슬슬 춥당..수능이 다가온다고 느껴지는
계절이다. 점심시간에 나와서 잠깐 찍은 사진
잼민이 같은데 은근 귀여워서 마음에 듦😆
11월 15일, 수능이 끝난 주 토요일이다. 논술 시험을 보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 날이다. 생각했던 것보다 숙소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당🥺
2층뷰
두근두근 떨리기도 하고..너무 예민해져서 소화도 제대로 안 됐던.. 배고파서 초콜릿 먹고 화장실 가고를 반복해따..
눈도 마니 왔댱
확실히 흠..수험생의 티를 벗지 못해따..
얼굴 와이러노..
11월 30일, 내 20살 생일이다.🎉
혼자 보낸 생일이어씀..조치원에 있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처음 도전해보는 잠봉뫼르! 빵이 딱딱해서 먹기 좀 힘들었는뎁..팸이랑 버터가 진짜 신선한 것 같아서 맛있었당. 가끔씩 생각하는 맛!
요기는 조치원의 다른 카페이다. 빨간 머리 앤을 컨셉으로 꾸며놓은 가게인데, 내가 먹고 싶었던 딸기 케이크는 없어서 아쉬운데로 다른 케이크 먹어땅..(아마 이름이 빅토리아 케이크 였을걸..?)
12월 1일, 그냥 이런거 남겨 보고 싶어서 해봄.
12월 5일, 새롬동에서 메이크업 클레스 받고 찍은 사진
언니와 간 둔동에 있는 칵테일 바! 감자칩이 너무 중독성이 강해서 위험하댜..
12월 8일, 강한비 만나고 얘 페이스에 맞춰서 술 마시다가 결국 토 해버림.. 길비닥에서 토한건 ㄹㅇ 처음이다.. 그래도 같이 치워줘서 고맙댜..
12월 11일, 새롬동에서 2차 메이크업 받고 고은이 만난 날! 흠.. 정말 신명나게 놀았구나,…
뭔가 머리가 이상햅☹️
12월 12일, 첫 북커버 개봉! 나름 잘 산듯..?
떨11
또 떨2222
이 날 수시 6광탈을 경험하고, 고은이와 만남 but..! 인생샷을 건졌다…흠.
12월 15일, 서현 언니와 만난 날이댜. 하얀 챡상인가? 아무 카페에 들어갔는데, 음료민 시키면 그림도 그릴 수 있고 게임도 할 수 있어서 엄청 좋아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