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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갤럭시 폴드의 가격이 224만원 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갤럭시 5g 모델은 135만원이구요. 아이폰 xs max 모델은150만원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디지털 단말기의 출고 추세는 ‘고고’ 전략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것 때문에 정부 시민단체 각개 각층에서도 수많은 토론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제인대통령의 통신비 인하 정책 기사.)
그렇습니다 지금 이 사회는 통신비와의 끊임없는 전쟁 중입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첨단화 되어가며 고속을 추구하며 빠름 그리고 다양함을 꿈꿔오는 사회에서 휴대폰 가격의 인상은 어쩔 수 없이 감내해야 한다는 주장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비싼 단말기가 당연하게 우후죽순 나올 이 시점에서 이 환경을 보기 좋게 비웃는 회사가 있습니다
샤오미.
국내. 소비자들에겐 보조배터리 회사로 더욱 친숙한 이 회사가 휴데폰을 만든다는 사실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대리점 직원들도 모릅니다. 이 회사.하지만 분명 만들고있습니다. 그것도 글로벌 가치는 이미 엘지를 한참 앞선 회사이기도 합니다.
(사진1 샤오미 휴대폰 사진)
이 기사는 삼성 제품을 비판하는 기사는 아닙니다. 오히려 국내에서 친숙한 삼성제품과 생소한 샤오미 제품 두가지의 비교를 통해. 알아보고 전문가와 대담을 통해 샤오미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1. 2019년 인도 중국을 강타하고 한국에 상륙한 단말기. 홍미노트7
‘홍미노트’ 라인은 샤오미 제품 라인업중에서 미들급에 속하는 제품군입니다. 삼성제품으로 비교하자면 갤럭시 a시리즈에 가까운 모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내부를 뜯어보면 실상 전혀 다른 성격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사진2 홍미노트7),(사진3 갤럭시a9 2019)
왼쪽 사진은 현재 하이마트에 진열되어있는 홍미노트라는 제품입니다. 반대쪽 휴대폰은 갤럭시 a9라는 제품입니다. 둘의 공통점은 자사의 가성비라는 포지션을 맡아두고 있으며 또 준 프리미엄 폰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샤오미 경우는 약간 성격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프리미엄의 열화 모델인 mi se라인업이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이 두가지 기기를 비교하는 이유는 스마트폰의 중추 기관 역활을 하는 cpu를 같은 모델을 채용했기 때문입니다. cpu를 어떤것을 채용했는가 따라서 카메라 센서 이미지 보정 그리고 화소 등을 결정하게 되기에 스마트폰의 cpu는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최신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660 모델을 채용함으로써 상당히 빠른 성능의 퍼포먼스를 보이곤 합니다. 두 단말기 공통적으로 말이죠.
하지만. 출고가 기준 전혀 다른 성격을 보이고 있습니다(약정 거래가 아닌. 자급제 구매를 기준으로 합니다) 출고가 기준 갤럭시 제품은 66만원을 보이는 방면 사오미 홍미 노트7은 현지가격 16만원 하이마트 구매가격 24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할 정도로 파괴적인 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가격거품은 낮추고 예쁜 디자인과 빠른 퍼포먼스로 이미 국내에서는 재고가 없어서 팔지 못하는 품귀 현상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사진4 홍미 노트7 판매현황 기사 캡쳐본 사진)
2. 작년 여름 생태계를 교란시킨 대표 선두주가 poco f1
Poco 라인업은 샤오미 자회사 산하 브랜드입니다. 2018년 처음 출범하게 되었는데요.당시 혁신적인 모델로 평가받던 노트9가 나올 무렵. 그때 인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만든 모델입니다. 그리고 이 모델은 혁신적인 돌풍을 일으켜 순식간에 팔린 몇안되는 모델이 되었습니다.
이모델의 가치는 삼성전자가 발표했던 노트9와 ois(손떨림방지기능)제외 전혀 차이가 없는 모델로 유명한데요. 무게도 조금 나가는 편이고 디자인 또한 투박하지만. 가격 또한 투박하게 저렴한 편입니다. 프리미엄 모델에만 들어간다는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면서도 가격은 30만원대를 유지한다는 것이 업계에서는 꽤나 큰 충격을 주게 되었지요.
(사진4 갤럭시노트9)(사진5 poco f1)(사진6 갤럭시노트vs포코폰 성능비교표)
맨 오른쪽 사진을 보게 되시면 포코폰은 노트9와 똑같은 수냉쿨러 시스템을 도입해 최고의 게이밍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게이밍부분 에서는 노트9를 추월하는 아이러니한 상황까지 볼 수 있는데요. 노트9의135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출고가를 생각해 봤을 때 가격의 3분의1도 안되는poco f1모델이 가지고있는 매력은 엄청난편입니다.
3. 이렇게 보면 이제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샤오미 과연 무슨 회사일까.
본지를 작성하고 있는 저조차 이제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어떤 회사이기에 이렇게 싼 가격을 유지하면서 소비자에게 다가설 수 있는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샤오미 스토리 카페 운영자시며, 에어사이드 대표 박기산 대표님을 취재하여, 샤오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기자(이하 기자): 이렇게 인터뷰 요청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명대학교 디지털 콘텐츠 창작 학과 조요셉 기자입니다. 우선 간략하게 자기 소개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대표(박기산 대표 이하 대표): 샤오미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고 지금은 작게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자: 샤오미는 국내 소비자들이 잘 알지 못하는 회사인데요. 샤오미란 도대체 어떤 회사인지 간략히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표: 샤오미는 중국에 레이쥔이라는 사람이 만들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와 아마존을 재직하면서 킹소프트라는 회사의 대표이사를 역임 후에(한국의 오피스 회사) 그렇게 벌어온 자금을 통해 샤오미라는 회사를2010년에 만들게 되었습니다. 샤오미 최초의 상품인 운영체제miui를 제작한게 샤오미의 시작이라고 보시면 되겠구요 작게 소프트웨어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발전해 왔습니다..
기자: 아 그렇군요
대표: 처음은 자체 휴대폰이 없어서 구글 넥서스1 모델이나 엘지의 안드로이드 제품을 빌려서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를 입힌 것이 시초가 되었습니다. 그후 샤오미 자체 프리미엄 모델인 mi1이 첫 제작되어 2014년 중국 내 휴대폰 판매량 1위를 달성하게 되었지요. 그 후 입지를 다져가며 지금에 와서는 중국내 휴대폰 5위 그리고 IOT 사물인터넷 ai계열에서는 독보적인 1위를 달성한 회사입니다.
기자: 아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 질문인데요 샤오미 제품이2019년 들어서는 통신3사에서도 많이 풀리고 접근성도 상당히 좋아졌습니다만, 샤오미를 한번 접해본 사람들은 어렵다. 라는 말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언락 롬, 그리고 커널이라는 개념이 있겠는데요. 이부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표: 저는 그런 개념에 반대합니다. 휴대폰은 단지 박스를 뜯고 개봉하고 유심꽂는거에요. 하지만 이 작업이 필요한 것은. 중국에서 출시한 휴대폰이라고 그래요. 샤오미는 철저하게 투 트랙 전략으로 나아가요. 철저한 중국 내수와, 그리고 글로벌 제품이 따로 존재해요. 사실 그것 때문에 롬이나 언락 커널이라는 것이 존재해 있는 거죠. 그건 원래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지만 샤오미가 개발 소스등을 공개하면서 편히 사용자들에게 자신들의 폰을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하나의 혜텍인 것이에요.앞으로 트렌드가 점점 폐쇠적으로 가는데. 샤오미는 그것을 전부 열어 주는거에요. 삼성은 언락 한 번 하면은 보안프로그램인 녹스가 깨져서 수리 as조차 안되요. 언락 롬 이런건 혜택이에요 혜택.
기자: 아 저도 기존 지식에 있어서 확 개방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세번째 질문입니다. 외산폰의 무덤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상황을 비웃듯 꾸준히 소비층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라고 생각 되시나요
대표 : 일단 가격이 쌉니다, 갤럭시 시리즈 다 좋고 하지만. 하나씩 성능이 빠지고 비쌉니다. 그것에 비하면 가격이 훨씬 싸죠. 예를들자면 갤럭시 a9 pro를 국내서 구입하면 66만원입니다 .하지만 그 가격이면 샤오미에선 mi 9 라는 모델 최신형 플래그십 모델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샤오미 제품은 유심이 두개가 들어갑니다. 저 같은 경우 홍콩 중국을 많이 다니는데요. 하나는 중국 선불심, 하나는 한국 유심을 장착하면 해외를 나갈 때마다 유심을 뺏다 꼇다 하는 번거로움을 안해도 되는 거구요. 그리고 알뜰 유심 0원요금제와, 데이터 전용 요금제를 쓴다면 통신비가 엄청 내려가는 거죠. 예를 들어서 통신사에서 고요금제 하나. 즉 이런 것이 있죠? 유플러스의 88요금제kt의 100기가 요금제 등. 그건 데이터 쉐어링 유심이 두개가 공짜에요. 그렇다면 5만원짜리 요금을 쓰는 4인가족보다 훨씬 저렴하게 데이터를 쓸 수 있다는 이야기에요. 가격면에서 따라올 수가 없죠. 알뜰폰 무제한요금제? 이거 듀얼심을 못따라와요.
샤오미 휴대폰을 보면 디자인도 괜찮구요.
기자: 예쁘죠
대표: 샤오미 휴대폰 티어 구분도 상당히 예쁘게 잘 되있어요. 예를 들자면 자동차 같은 거에요. 소나타를 샀는데 옵션 넣으면 그랜저 가격이고, 그랜저 가격에 옵션을 넣으면 제네시스를 살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기자: 샤오미 제품은 각각의 제품 구분을 크게 두질 않다 보니 소비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쓰더라도 만족할 수 있고 좋은 기기로 유도 할 수도 있는 이런 매력이 있다는 이야기네요
대표: 그런 샘이죠
기자: 감사합니다. 다음 질문이에요, 국내 정발된 접근하기 쉬운 제품들은 대부분 보급형 제품들이 많아서. 그것에 매력을 느낀 사람들이 고가 제품에 대한 직구를 하게 되는데요. 이때 직구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선생님께서 이런분들에게 직구에 대한 정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과연 직구란 무엇인가요.
대표: 해외 직구는 무역입니다. 내가 수입신고를 하는 행위에요. 보통, 구매대행회사가 고객 명의로 수입신고를 넣고 관세청에서 적합 심사를 해서 세금을 내립니다. 그리고 관세사가 수입허가를 내리면 관세청에서 각각 제품들을 x레이로 찍어봅니다 그리고 그것을 적법한 절차를 걸쳐 반출하는 행위에요. 무역인거죠.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해외사이트에 주소를 넣고 여기에 배송해주세요. 라고 하는 일련의 행위입니다.
기자: 단순하게 무역이라는 말씀이고 어찌보면 그냥 쇼핑몰이 해외에 있다는 이야기신거네요
대표: 네
기자: 이제 가장 핵심적인 질문 하나 던져보가 합니다. 민감한 질문일 수도 있겠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질문. 샤오미 안전한가요?
대표: 안전하다는 의미는 하드웨어적인것과 소프트웨어적인 것이 있겠죠? 하드웨어적으로는 삼성에서 배터리가 터졌기 때문에 사실 하드웨어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국내 폰이나 제조회사들이 중국제에 손가락질 할 이유가 없어요. 물론 폭발하지 않는 휴대폰은 없어요. 하지만 그게 극히 드물어요. 그리고 소프트웨어적인 것. 다들 좋아하는 백도어이야기죠?
기자: (웃음)
대표: 전혀 하나도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한국 살고 있는 내 정보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 국정원일까요 중국정부일까요.?
기자: 한국 국정원이겠죠?
대표: 한국인의 정보를 원하는 회사는 한국 마케팅 회사일까요, 중국 마케팅 회사일까요
기자: 한국 마케팅 회사죠
대표: 중국이 죄다 털었다 이런 기사는요. 한국인 범죄아 a가 중국인들이 의뢰 받은 것이에요. 해킹 의뢰는 대부분 중국이 인건비가 싸고 해킹 잘해주니까 그래서 생기는 이미지일뿐이죠. 결국 돈에 논리입니다.
두번째 샤오미 휴대폰엔 백도어가 있다? 이것도 사실 웃긴이야기에요.
모든 판매제품 서비스제품에는 그것을 유지 보수하기 위해 백도어 라는 것을 만들어둬요. 예를들면 호텔에는 마스터키가 있어요. 호텔숙박하는 사람이 밖에 나가있을때 종업원이 그걸 정리하고 나오기 위한 마스터키죠. 하지만 이 마스터키가 있어서 보안에 위헙이 되니 이 호텔은 나쁜호텔이라 손가락질 하는 소비자는 단 하나도 없어요. 마찬가지에요 모든 스마트폰에는 유지보수 목적을 위해 사용자의 정보나 기기 활용기록을 받아요 그게 백도어인거에요. 백도어는 다만 그걸 나쁜곳에 사용한다면 그게 문제가 되는거죠.
기자: 그렇죠 맞는 말씀이십니다
대표: 그러면 한가지 의문을 가질 수 있어요. 마음대로 사용자의 기록을 열람할 수 있는 샤오미 믿을만한 회사인가 의문을 지을수 있잖아요?. 앞서 말했다 싶이. 샤오미 소프트웨어는 전부 오픈소스에요. 그만큼 보안회사들이 주시하고 있는 회사이지요. 중국회사니까, 하지만 샤오미는 그런데 논란이 전혀 없었어요. 한가지 더. 샤오미는 상장주에요. 개인정보 몇개때문에 매출과 이익을 포기하겠다? 사업가로써는 그런 도박 할 수가 없어요. 신뢰도가 무너진 기업은 금방 망가지기 마련이에요 중국정부 연계설? 그것도 할 수가 없어요. 상장사는 주주가 공개 되어 있어요. 이렇게 공개된 주주는 중국정부와 몰래 ㅇ연계한다? 말도안되요. 애초에 중국에 상장되어있는 기업도 아니에요.. 샤오미는 중국에 상장 되어 있지도 않고. 홍콩에 상장되어 있어요. 홍콩엔 홍콩 기본법이 있고. 홍콩과 중국은 전혀 달라요.
하지만 중국 휴대폰이 다 안전하다? 그것은 또 아니에요. 중국 회사중 화웨이라는 회사는요.
기자: 아 죄송합니다. 샤오미에서 넘어가게 되면은 이야기가 정말 길어질꺼 같아서요.
대표: 아 네. 알겠습니다.
기자: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다음 질문입니다 겹칠 수도 있는 질문인데요. 다른 회사와 다른 샤오미사 만의 매력은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겹치는 질문일 수도 있겠지만요.
대표: 샤오미는iot 생태계가 막강합니다. 상당히 독보적인 회사에요. 샤오미 제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한국은 되게 초보적인 단계에요. 케이티의 기가지니 skt 누구 이런거 보면 단지 날씨확인정도의 수준밖에 되질 않아요. 하지만. 샤오미는 복합적인 명령을 원격으로 할 수 있는거죠.
그리고 샤오미 특유의 미지아이라는 ai가 있어요. 인체감지가 되어 있어서. 사람이 들어가면 불을 켜지 않아도 켜지고 사람의 동선에 맞게 전자기기가 스스로 켜지고 꺼져요. 한국에서는 되게 단순해요. 휴대폰으로 단지 껏다켯다 밖에 못하지만. 샤오미는 그걸 넘어서는 정말 미래사회에 걸맞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는거죠.
기자: 어마어마하네요.
기자: 다음 질문입니다. 스마트폰 구매시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게 카메라라고 하잖아요. 대표님이 보시기엔 샤오미 카메라 몇점 정도 주실 수 있으신가요.
대표: 재작년까진 정말 좋지 않았어요. 하지만 작년 분기점으로 샤오미카메라가 압도적인 성장을 이루었지요. 지금으로 보면..음 엘지제조사보단 확실히 위라고 볼 수 있겠구요. 그냥, 프리미엄 제품끼리 비교했을땐 다 비슷해요. 하지만. 중저가를 생각하면 의도적인 원가절감 샤오미는 하지 않아요. 예를하나 들어볼게요. 홍미노트7 프로 제품의 카메라는 imx 7 소니제품을 쓰고있거든요.
기자: 네. 프리미엄 라인에 주로 들어가는 센서잖아요.
대표: 맞아요. 다만 샤오미는 그런 구분을 두지 않고 고가제품 이던 저가 제품이던 최고의 카메라 화질을 보여줘요. 그게 가격 대비 생각했을 때 어마어마한 장점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기자: 마지막 질문입니다. 카페운영지기를 하고 계시잖아요. 카페를 운영하시면서 어려우셨던점 힘드셧던점 아니면 이카페에서 앞으로 지향했으면 하는 점이라던가 혹시 카페 회원들께 하고싶은 말씀 있으시면 말씀 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대표: 샤오미 커뮤니티가. 계속 잘 됐으면 좋겠구요. 샤오미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제품까지 전부 아우르는 가성비 IOT 플랫폼이 되주는 카페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샤오미 카페회원분들이 도와주셔야겠죠.. 하지만 강요할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일단 좋은 방향으로 최선을 다해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기자: 이렇게 인터뷰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좋은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를 통해서 상당히 많은 부분을 배워올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람이니 정말 삼성이 잘되었음 하는 바램도 어디까지나 국민이라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한국 사람들조차 등을 돌렸을까요.삼성에 대해. 저는 이것을 가격적인 측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터무니없이 비싼가격. 갤럭시 노트7 발화사건때는 한국엔 단 한마디도 없으면서 중국 본사에 직접 사과하러 가는 역차별적인 마케팅 이런것에 실망한 사람들이 정말 많을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팔은 안으로 굽습니다. 하지만 거부감만 들기 시작한다면 안으로 굽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 사람 심리입니다. 좋은as라는 이름 하에 높은 가격정책 국내 차별적인 가격 서비스 이런 것에 신물이 나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중국제품 왜 쓰냐 하면서 면박을 주시는 분도 분명 계십니다. ‘짝퉁회사’,’싸구려 회사’ 라며 무시와 조롱을 밥 먹듯이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1980년 한국인들이 하늘높이 봤던 일본의 전자회사 도시바 샤프 소니는, 한국의 추격에 코웃음 치며 안일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삼성의 꾸준한 발전에 코웃음 치고 무시 했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도시바는 공중분해 되고 샤프는 대만에 매각되어버렸습니다. 음향, 음악으로 질풍가도를 달리던 소니는 휴대폰 제조의 방향성 잡아 내질 못하고있습니다.
20년뒤에..삼성은. 도시바가 될수도 있고, 샤프가 될수 있습니다.
용량초과로 기사만 일단 올렸습니다. 파일첨부도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