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국악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정 고법 판소리보존회(앵무산국악회)를
운영하고있는 이주현 입니다.
국악은 조상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전통문화의 유산인 역사 예술이며, 국악인의 삶과 흔적, 예술적
가치를 오늘날 널리 알리고 차세대에 전하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의
상속자이며 역사의 당당한 전령사 입니다.
앞서 본 금정 고법 판소리보존회 단체는 국가무형문화재 제 5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로 계셨던 故남해성(남봉화) 명창의 호를 가져와 만든것으로
故남해성(남봉화) 명창을 기억하고자 이 본 단체를 설립을 하였습니다.
또한 우리의 전통음악인 국악을 널리 알리는 한편
앵무산 국악회는 우리 고제(고음반) 판소리를 복원하고 널리 알리고자 설립한 단체입니다.
동편제의 거장인 송만갑, 송흥록, 송광록, 송우룡 선생과
국창 임방울선생의 정신과 얼을 기억하고 고음반(고제)을 복원하여
전국의 모든 국악인들에게 알리고자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본 단체들이 더욱 더 발전과 노력을 하여 널리 알리고자 앞장을 서겠습니다.
2025년 1월 21일
금정 고법 판소리보존회 대표자 이 주 현
앵무산국악회 회원 일동
순천 고법과 판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