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
일주일동안 저희를 주님의 품 안에 품어주시고 오늘 이시간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들 주님의 사랑 가운데 있으면서 아버지가 기뻐하는 일에 게을렀으며 이웃을 사랑하기보다 우리 자신을 사랑하기에 급급했음을 고백합니다.
여전히 주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우리의 생각과 뜻대로 행한 일이 너무도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사랑을 구하기보다 사랑을 베푸는 자가 되게 하시며
용서를 구하기보다 용서하는 심령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 수정교회의 지체들이 주의 뜻을 위하여 한 마음, 한 뜻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이 땅의 모든 가난한 심령들을 돌아보사 우리에게 안식과 평안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에게 성도의 사명을 위하여 그들을 돌아보게 하시며,
우리로 그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증거하게 하심으로
저들의 영혼이 진정한 안식을 얻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나라의 경제를 붙들어 주옵소서.
흔들리는 경제로 인하여 쓰러지는 심령이 없게 하시며 가정마다 생계의 수단이 막히지 않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단에 세우신 목사님 위에 영육의 강건함과 성령의 두루미기를 입히시며
가난한 심령에 기쁨을 주시고 고통 받은 심령에 자유함을 얻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