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세월이 빠른가 ~

[야크 ^(^]

[초코]

Amen 🙏

[어영차~]

그래도 아직은 저만큼만 느끼겠지만

고희가 지나면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서 아침과 저녁이 다름을 느끼고
어제와 오늘이 달라짐을 느낄 때 달라지는 모든 것으로부터 해탈이 되더만요...

아둥바둥 오늘 것이라도 좀 지켜보려고 무등산 동백 도전을 합니다.
총량을 넘지 말라는 어떤 젊은이의 충고를 족저근막염에서 찾았습니다.
2시간 40분이 아닌 4시간 정도로 쉬엄쉬엄 다니려고 합니다.

오늘은 임원회가 있는 날입니다.
꽃봉산 나물투어가 지난 번 선도 수선화 축제와 같은 호황은 아니어도
실망은 아닐 정도의 비책들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