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시 속쓰림에 먹는 좋은 약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한국에 있을때 (3개월 전) 병원에서 위산과다 진단을 받고, 보름 정도 약을 먹고 증상이 좋아져서 복용을 멈추었는데
또 다시 동일한(거의 유사한) 증상이 재발했네요. 공복시 속이 약간 쓰리고 위산이 올라오네요.
한 두어달 약을 복용하라고 했는데, 증상이 없어서 약 복용을 멈춘 벌을 받나 봅니다.
혹시, 위산과다에 먹는 좋은 약을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러한 경우 병원에가서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려면 개략적인 절차와 비용은 어찌되는지요?
병원 가기전에 보험회사에 먼저 연락해서 보험처리 가능여부를 미리 확인해 두어야 하는지요?
아참, 좋은 병원 아시면 더불어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교환교수 여행자보험(동부화재)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고, NCSU에 비지팅으로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zantac 이 처방전 없이 살 수 있어요 아마 75mg짜리로 있을 건데 이걸 2알씩 아침 저녁으로 식전에 드셔보시구요
tums는 한국으로 치면 겔포스 같은건데 알약으로 되어있어서 씹어먹는 거예요 이거는 속 쓰림을 느낄때 드시면 금새 가라앉을 겁니다 2알 정도씩 필요에 따라 드셔보세요 이것도 처방전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그 외에는 음식조절 하셔요
규칙적인 식사하시고 자극적인 음식(술, 담배, 밀가루음식, 신것, 매운것, 소다 등)피하시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