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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의 사명
2003.01.05 (일)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경배) (가정맹세) (보고기도)
훈독회를 하자구요. 원주, 오늘 훈독회는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는 의미에서 흥진 군의 보고서를 읽으라구. 효진아, 흥진 동생이 보고한 내용을 잘 듣고 가라.「앉아요. (어머님)」앉아서 다들 들으라구요.
1. 영계와 우리가 하나됐다는 심정을 갖고 생활해야
영계와 우리가 지상에서 하나됐다는 심정을 가지고 생활해야 된다구요. 천일국을 이마에서부터 발끝까지 붙이고 다녀야 되고, 영계와 지상이 하나된 자리에서 살아야 된다구요. 흥진 군이 움직이는 데 마음을 모으고, 일하는 것을 자기들이 같이 일하고 이렇게 해야 영적 세계가 지상에 재림하는 거예요. 그래야 할 때가 왔다구요.
이제는 ‘천지부모 평화통일평정시대’를 발표했기 때문에 청파동이면 청파동 지역에서 종교계의 성인이 났으면 성인, 현철, 그 다음에 국가의 충신 열녀들, 그 다음에 자기 조상들을 재림시켜 가지고 이 지역을 맡는다는 거예요.
맡아 가지고 그 권내에 있는 가정들, 축복가정들과 여기 사는 모든 사람들을 일원화시키는 거예요. 평면적으로 조상 가정으로부터 자기 가정으로부터 3대 가정을 연결시키는 때가 되기 때문에 영계와 더불어 일치된 생활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그런 때가 된다구요.
그래서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아담 해와가 축복받고 난 그와 같은 생활을 해야 돼요. 우리가 타락해 가지고 지금까지 하나님 앞에 격리됐다가 찾아와 가지고, 복귀 탕감노정의 수고는 말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나 하나 구하기 위한 거예요. 우리 가정 하나 만들기 위한 거예요. 자기 가정 하나예요. 아담가정을 대신한 자기 가정 하나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수고했고, 모든 종교의 종주, 그 다음에 성인 현철들, 자기 조상들이 수고한 거예요. 그들이 저나라에 가서 마음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지상의 자기 일족과 일국이 해방돼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와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소원이었는데 그걸 이룰 수 있는 때가 됐기 때문에, 천지부모를 모시는 나로서는 하늘의 나라와 지상의 나라가 내 나라로서 일체화돼야 되겠기 때문에….
영계의 흥진 군이 움직이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니에요. 자기를 위해서 대신 현재 움직이니 거기에 보조를 맞춰야 돼요. 영계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전체가 동원되는 거예요. 그 세계에서는 먹고 입고 하는 외적인 세상 것에 염려할 것이 없으니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는 거예요.
지상에서는 차이가 있는 것이 의식주 문제 때문이에요. 또 지상에 있어서 아직까지 사탄세계의 담들이 남아 있는 그것을 넘기 위한 이중 삼중의 복잡한 환경이 있으니만큼, 영계를 따라갈 수 있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것이 평정화돼야 돼요. 그들이 마음대로 우리 가정하고 통할 수 있게 만들려니 영계의 생활과 지상생활이 격리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러니까 흥진 군의 보고를 막연하게 생각해서는 안 돼요. 전부 다 줄줄 외워야 돼요. 부모님이 이 땅 위에서 영계가 갈라진 것을 연합시켜 가지고, 사령관의 책임을 해 가지고 축복가정들과 영계의 해방권까지 부모님과 같은 입장에서….
하나님을 중심 삼고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온 것은 하늘나라의 권세를 땅에 심어 가지고 하나되어 영계로 데려가기 위한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재림시대에 있어서는 하나님 대신 참부모가 지상에 와 가지고, 하나님 대신 예수를 중심 삼고 지상을 청산시키려고 했는데 하나님 대신 부모가 있어 가지고 영계가 청산 안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의 아들딸이 가정이 되어 가지고 대신 탕감역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거꾸로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 탕감해 가지고 이제 천일국 3년을 맞아 가지고 이번에 부모님의 생일 행사를 중심 삼고 본격적으로 그 세계에 들어가기 때문에, 요즘에 영적 역사를 보게 되면 상당히 영계가 가까워진 것을 알고 있어요. 아침에도 그런 체험을 했지만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살다가는 안 되겠더라 이거예요.
그것을 명심하고 오늘 첫 주일서부터, 금년 한 해부터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결의를 전체가 민족과 세계와 하늘땅 앞에 선서하는 의미에서 다짐해 줘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자! (‘흥진님이 보낸 영계의 소식’ 훈독)
2. 영계와 지상을 평준화시킬 수 있는 책임을 해야
『사실 제가 영계에 왔던 초기에는 참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일하는 데 어려움이 대단히 많았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어린 나이인 저를 영계의 총사령관의 자리에 축복해 주셨습니다만 처음에는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못 되었습니다.
영인들 사이에서는 지상에서 믿고 왔던 종교가 서로 달랐기 때문에, 자기가 알고 있는 종교적 의식과 기준에서 모든 것을 판단하려고만 했고 자기 종교의 내용에만 관심을 두었습니다.』
이런 내용을 보면, 세상은 영계와 딱 반대예요. 흥진 군이 대신 가서 개척해야 할 모든 것을 개척해야 된다구요. 천지부모님을 믿고 두 세계를 일체화시켜야 된다구요. 그걸 잘 알아야 돼요. 자!
『더욱이 브라질 판타날에서의 ‘천주 해방’ 축도와 벨베디아 성지에서 선포하신 ‘동서양 승리축하’는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를 통해 사탄세계에서 거짓 부모의 혈통을 밟고 올라선 참부모님의 승리적 기대 위에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직접 주관하셔서 처리하시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모든 지역을 해방하여 하나님의 주권적 사랑의 천국을 이루시어 통치할 수 있는 새로운 세계로 전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모든 천상에 있는 축복받은 무리들이 지상에 있는 아담가정을 대표한 축복받은 가정들을 형님으로 모시고…』
이제는 천일국 주인 가정이니 그 지역 지역에서 축복받은 사람들은 에덴동산과 마찬가지예요. 거기에는 타락이 없었기 때문에, 본연의 창조이상을 백 퍼센트 전개한 세계이기 때문에 개인에서부터 천주까지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는 이런 무대였지만, 타락해서 전부 다 막혀 버린 거라구요. 이랬는데 탕감복귀의 원칙을 중심 삼아 가지고 천지부모 평화통일평정시대를 선언함으로 말미암아 지역 지역이 그 권내와 마찬가지로 다 분할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지역에서 간 종교권, 나라를 위했던 충신 열녀, 그 다음에 여러분의 선한 조상, 여러분의 일족이 그 지역을 중심 삼아 가지고 에덴동산에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기준 기준을 연결시킬 때가 되어 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이제 종족적 메시아로 국가를 찾아 나가는 그 길에서 이들의 협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분할해서 지금 현재 통반격파 운동을 시작하는 거예요. 중요한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역 지역의 자기 가정을 중심 삼고 이루어진 선조들이 자기 고향 땅을 중심 삼고 복귀하는 데 총동원될 때가 왔다구요.
그래서 모든 축복가정의 승리는 영계에서 완성하는 것이 아니에요. 지상에서 연합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 축복받은 사람들도 지상의 천지부모를 모셔 가지고 지상에 본연의 천지부모의 중심 가정들과 하나돼 가지고, 전체가 돼 가지고 연결시키니 나라가 해방되는 거예요. 그런 세계적 운동이 벌어지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가운데 있어 가지고 평준화시킬 수 있는 책임은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국가 메시아라든가 종족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권을 넘고 종족 메시아권을 넘어 가지고 국가 메시아와 가인 아벨권을 중심 삼고 이미 이번에 한국에 연결시키는 대변환시대에 들어왔어요. 주체가 그렇게 중요한 시대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3. 지상 축복가정이 아담가정 대신 천일국 중심가정의 입장에 서야
요즘에 그렇게 돼 있지요? 하나님이 와 가지고 영계의 모든 축복받은 사람들도, 천사장들도 용서를 받아 가지고 선한 영계 전체가 동원되고, 그 다음에 종주들과 그 다음에 나라의 충신 열녀, 자기 가정의 선한 조상들이 협조하는 시대가 된 거예요. 여기에서 여러분이 에덴의 본연의 주인과 같은 가정이 되면 이들이 전부 다 평면적으로 협조하게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이래서 이것이 종족을 통해서 축복가정이 확대되는 거예요. 축복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나라까지 넘어가서 나라가 하나되면, 수많은 나라들이 평정화되면 그 나라 자체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요.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전부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참부모로 말미암아 나라 나라를 연합시켜 가지고 전지구성을 하나님 앞에 봉헌해야 돼요. 알겠나?「예.」
부모님이 지금 그것을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지상에서 봉헌하고 가야 되겠나, 천상에 가서 봉헌해야 되겠나?「지상에서입니다.」얼마나 심각한 때가 왔는지 몰라요. 그것을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하나님의 창조이상,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세계까지 복귀된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지상의 여러분 가정들이 아담가정 대신 천일국의 중심가정 입장에 서야 돼요.
그래서 개인․가정․종족으로 커 나가는 거예요. 민족․국가․세계, 이래 가지고 끝날에…. 영계 육계가 갈라져 있다구요. 비로소 이번에 부모님의 성혼식과 가정왕 축복을 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축소해 가지고 여기에 접붙여야 된다구요. 그러면 그것으로서 끝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2010년, 2012년까지 이것을 봉헌해 드릴 책임이 있다구요. 알겠어요? 놀음놀이가 쉬고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안 하면 큰일나요. 이 민족이 아무리 선민권에 서 있다 해도 이스라엘 민족이 책임을 못 해서 빼앗긴 거와 마찬가지로, 천국은 힘쓰는 자가 빼앗는 거와 마찬가지로 한국의 여러분 자체가 아무리 축복을 받았다 하더라도 다 빼앗겨 버리는 거예요. 한국이라는 땅이 없어진다구요. 알겠어요?「예.」
한국 민족이 없어져요. 이제 천일국 민족으로 통일되어 가지고 지상 천상 일체권, 타락의 흔적이 없는 그 세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거짓 부모가 뒤집어 박았으니 참부모가 와 가지고 전부 수습해서 하늘 앞에 봉정해 드려 가지고 봉정된 것을 다시 참부모가 상속받아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똑똑히 알라구요.「예.」
그래야 이 모든 것이 끝나요. 그래야 사탄세계가 어쩔 수 없이…. 앞으로 두세 나라만 성립되면 냅다 갈긴다구요. 선생님이 하면 일시에 다 할 수 있지만, 그 피해가 크겠기 때문에 2012년, 천일국 12년까지 연장시켜 놓은 거라구요. 알겠나?「예.」선생님의 권한을 가지고 나라만 서게 되면 전부 다 쓸어버릴 수 있어요. 다 그럴 수 있나?
그러니까 본연의 하나님 창조이상의 선한 아담 후손의, 참사랑을 중심 삼고 혈통적 가정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태어난 그것을 잘라 버릴 수 없다구요. 부끄러움이 없게끔 완전히, 하나님이 창조이상으로 표준했던 것을 완전히 해방시키기 위한 책임을 바라보면서 선생님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걸 전부 다 해 가지고 봉헌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상이 천국 대신 하나님을 중심 삼고 참가정과 앞으로 입적된…. 이제부터 그래요. 입적된 순서를 따라 가지고 새로운 가정 편성을 중심 삼고 가인 아벨과 같은 본연의 자리에 착지해 들어간다구요. 알겠나?
여러분이 지금 나라를 찾기 위한 운동을 하는데 놀음놀이가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지금 세계에 주인이 없어요. 한국, 일본, 미국이 지금 완충지대에 딱 들어왔어요. 이것을 확 돌려 잡으면 거기에서 여러분이 와르르륵 한꺼번에 다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국경선을 넘어서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라의 국경선!
지금 북한 공산당이 있고 남한이 있는데, 그거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것은 이미 넘어섰어요. 천일국의 주인이 되지 않았어요? 이미 넘어섰다는 거예요. 그러니 최후까지 발악을 하더라도 그것은 조건을 벗어나기 위한 반대지, 자기들 사탄세계의 조건을 세우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하늘의 조건을 세우기 위한 반대의 조건으로서의 반항이 있을 수 있지만 그 가외는 있을 수 없어요. 자기들이 이제 걸려 버리면 천사장이고 무엇이고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선생님이 허락하지 않아요. 하나님은 못 하지만 선생님은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이런 것을 볼 때, 영계의 그런 모든 것을 삭제해 버릴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볼 때, 지상의 여러분 가정들을 그냥 그대로 두어둘 것 같아요? 어때요? 정신을 바짝 차려야 된다구요.
집안에서 살다가 군대의 소집을 받아서 일선에 나갔는데, 친구 병사들이 나가자빠지고 소대면 소대, 연대면 연대, 군단이면 군단 3분의 2가 쓰러지는 것을 볼 때, 상상이나 하겠어요? 그게 현실이에요. 현실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현실이에요. 그걸 넘어가야 돼요.
자기들을 중심 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생각했지만, 내 것 네 것 누구 것 이랬지만, 세상 만사 다 집어치우고 우리가 뭐라고 할까, 유엔군과 같이 돼 가지고 세계를 청산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알겠나?「예.」그걸 지금 읽고 있는 거예요. 그거 한 페이지 전부터 다시 읽어 보라구.
4. 부모님이 명령한 말씀대로 상대권이 돼야
『1999년 들어서는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완전해방 선포식’을 통해서…』
대회로 말미암아 우리는 발전시킨다고 했지요? 선포예요, 선포. 선생님이 하는 운동은 화합의 운동이에요. 화합의 운동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그래 가지고 선언하게 된다면 그 선언한 것은 참부모의 권위를 가졌기 때문에 사탄도 반대 못 하고 하나님도 그것을 지지하게 돼 있지요. 하나님이 지지하니 사탄은 반대해도 사탄은 자꾸 물러가는 거예요. 그것을 끊어 버릴 수 없어요. 자, 읽어 보라구.
『1999년 들어서는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완전해방 선포식’을 통해서…』
교회에 오늘 몇 시에 모이나?「본부교회요?」응.「여섯 시에 모입니다.」전화를 해서 여기서 훈독회를 하니까 같이 흥진 군의 보고를 읽으라고 해. 여기서 선생님이 그런 시간을 가지니 같이 하라는 거야. 「예.」여섯 시부터?「예.」우리가 앞서 가도 괜찮아. 효율이!「예.」본부교회에 전화해요.「제가 하겠습니다, 핸드폰으로.」그래, 그러면 거기서 하라구, 핸드폰이 되니까. 조용 조용히 해요. 자!
『……더욱이 브라질 판타날에서의 ‘천주 해방’ 축도와 벨베디아 성지에서 선포하신 ‘동서양 승리축하’는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를 통해 사탄세계에서 거짓 부모의 혈통을 밟고 올라선 참부모님의 승리적 기대 위에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직접 주관하셔서 처리하시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모든 지역을 해방하여…』
지상에서 해방한 거예요. 영계에서 해방한 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이제 말하던 것, 지역적인 청파동이면 청파동에서 성인이 났다든가 나라의 충신․열녀, 그 다음에 자기 선한 조상들….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임재해서 활동할 수 있는 평면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따라 내려와 가지고 전체 지상 해결을 위한 총동원시대에 왔으니 지상의 여러분도 그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효자,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을 완성해야 된다구요. 그런 가정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천국에 들어가요. 사탄한테 물려 가서 해방 못 된 지역에서 살던, 사탄의 핏줄의 흔적이 있어서 더럽혀진 것은…. 아무리 좋은 옷을 만들었더라도 먹물 하나 있으면 다시 해야지요? 마찬가지예요. 그런 엄청난 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산 것은 구더기새끼와 같이 똥 구덩이에 빠져 살던 거와 마찬가지로 생각해야 된다구요.
이놈의 세상을 밟아 치우고, 여기의 더럽혀진 옷이고 무엇이고 찾지도 말라는 거예요. 자식까지도 그래요. 선생님이 그랬다구요. 자기 자식들까지 다, 누구든 그렇게 취급해서 돌아서서 환고향 할 때는 예복을 갖춰 입고 나가야지요? 개인으로부터 가정을 갖추고, 종족을 갖추고, 민족을 갖추고, 국가를 갖추고, 세계를 갖추는 거예요. 민족들은 민족을 중심삼고 돌아섰으면 민족이 갖춰야 할 것을 갖춰야 돼요. 예복으로 갈아입는 것이 무엇이냐? 부모님이 명령한 그 말씀대로 상대권이 돼야 된다구요.
큰 나라가 복귀는 나중에 돼요. 힘들다구요. 작은 나라들을 따라 올라가야 된다구요. 한국을 따라 올라가야 돼요. 알겠어요? 한국에 전부 다 연결시켜 나가야 돼요. 이래 가지고 따라 올라가면서 나중에 큰 나라까지 뚫고 올라가야 돼요. 유엔까지 뚫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전세계가 연합된 유엔 총회에 의해서 천지평화통일 왕권시대를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을 하나님에게 바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전세계에 대한 그것을 받아 가지고 다시 이 지상을…. 이 지상에 하나의 나라예요. 여러 나라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천일국(天一國), 두 사람이 하나된 나라 아니에요? 상대와 주체가 바라는 하나의 나라의 왕권시대를 중심삼고 전쟁이 없는 평화세계의 왕이 되는 거라구요. 알겠지요?「예.」
그 관이 앞서 있어야 돼요. 우리나라를 전부 다 해서 바치는 거예요. 한국이 앞서 있지요. 무엇이든 앞선다구요. 또 한국 백성이 싸움판이 벌어지니 문 총재에 대한 신임도가 높아지는 거예요. 이북도 그렇고, 이남도 그래요. 우리는 이 목표를 위해서 가야 돼요. 딴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정치고 무엇이고 똥개 새끼들 관심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5. 대변환시대에 있어서 전통적 공신들이 되어야
이제 내가 미국에서 한 기준만 넘어가게 되면 무슨 나라의 어떤 주권 앞에 부탁한다는 얘기를 해서는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이 그 대표의 자리에 있으니 선생님의 뒤를 따라가게 되면 그런 일이 없이 넘어갈 수 있는 때에 들어온다구요. 사탄세계에 신세 지고 나라에 신세 지고 이럴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소련의 대통령이 누군가?「고르바초프입니다.」아니, 다음에!「옐친입니다.」옐친도 그 해 3월 27일에 만나기로 했는데 안 갔다구요. 브라질이 반대하는데, 3년 전 3월 27일에 ―날짜가 똑같아요.― 만나자고 했는데 안 만난다고 했어요. 미국 대통령 더블유(W) 부시가 두 번 만나자고 하는데도 안 만났다구요. 가서 부탁하겠나, 뭘 도와 달라고 하겠나? 알겠어요?
여기서도 그래요. 대통령들을 만날 수 있는 거예요. 김영삼으로부터 전두환으로부터 노태우, 다 만날 수 있었지만 안 만났다구요. 이번에 디 제이(DJ)가 자기가 곤란하니까 만나자고 해 가지고 만났지만, 딴 얘기를 안 했어요. 교육하라고 한 거예요. 대통령을 해서 뭘 하겠느냐면서 교육할 것을 특보하고 국정원 원장, 두 사람 앞에 통고하라고 했어요. 그랬으면 그렇게 해야 될 텐데, 그때 돌려 잡아 가지고 교육했으면 이렇게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교육을 했으면 방향이 휙 돌아가는 거예요. 안 했기 때문에 지금 현재 다 곤란하지. 그렇지만 선생님은 쓱 넘어서 가지고 여기에 축을 박는 거예요. 어머님이 60세에 있어서 나라를 세우는, 어머니를 중심삼은 해와가 해방할 수 있는 때가 됐어요. 시계바늘이 저렇게 도는데 이렇게 돌았어요. 그것을 끊어 가지고 바로잡아 놓아야 돼요.
그래서 2012년까지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해야 돼요. 그게 안 될 수 없어요. 그런 대변환시대에 있어서 자기들이 거기에 전통적 공신들이 되어야지, 일시 일시 빠져나가서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이런 것을 알고 엄청난 천지의, 천리의 도리를 세우는 여기에 있어서 충효가 문제가 아니에요. 성자가 문제가 아니에요. 예수님도 33세에 죽어 가면서도 내 뜻대로 말고 아버지 뜻대로 하라고 했어요. 그 이상의 마음이 돼 있어야 돼요.
지금까지 자기가 갖고 있는 물건을 다 불살라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원래는 갖고 있는 물건부터, 자기 자식, 옷까지 전부 다 발가벗고…. 나라가 있으면 발가벗고 제일 어려운 때, 추울 때 십리 길을 뛰어서 넘어가는 이런 놀음을 다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바닥에 걸려 들어가요. 떨어지는 녀석들은 경계선을 못 넘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그런 세계가 눈앞에 다가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알겠어요?「예!」
통일교회에서 몇십년 몇년 됐다고? 그만두라구요. 아기가 아무리 복중에서 잘 자랐어도 태어날 시간에 사고가 생기면 그만이지요? 영인체가 없어져요. 두 세계에서 호흡해야 영인체가 생기는 거예요. 여러분의 해방권이 그래야 벌어져요.
6.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야
우리 가정맹세문 8조를 보면,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창조이상이 그래요. 신인애(神人愛), 신과 인이 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다 들어가지요?
창조할 당시에 하나님의 주류 속성을 중심 삼고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한 사랑! 그 다음에 그러한 길을 앞에 놓고 내가 가는 데는 마음이 하나예요, 일심! 몸도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일체! 일념, 생각이 하나되어야 돼요. 생각이 뭐냐? 창조이상을 찾아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일심이 되었다 하더라도 상대가 없어요. 알겠어요? 아담 해와에 들어와서 갈라 가지고 비로소 아기를 낳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참사랑으로부터 참생명, 참혈통을 통해서 아기를 낳아 가지고 가정이 정착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 당시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 삼고 그런 높은 사랑의 이상을 가졌으면 투입해야지, 누가 투입해 주겠나? 무한히 투입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대우주를 창조한 주인이 무한히 투입하는 거예요.
그러한 분의 속성을 두고 보면 어떠냐? 주류 속성이 뭐냐? 절대사랑을 바라서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을 바라서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러한 하나님의 일신을 두고 볼 때에, 하나님도 성상 형상이 일체 되고, 몸도 일체가 되고, 생각도 일체가 돼 가지고 그 다음에 이것이 다 화할 수 있게끔 이렇게 돼 가지고 출발했다 할 때, 거기서부터 모든 만유의 존재는 곤충에서부터 사랑의 상대가 벌어져요.
창조 시작부터 광물은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하나된 것과 마찬가지로 식물은 수술 암술, 동물은 수놈 암놈, 인간은 남자 여자, 하나님은 천지부모예요. 전부 다 상대적이라구요. 이것이 참사랑을 중심 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무형의 실체로서 아담을 중심 삼고 남성격 주체 되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분할해 가지고, 아담을 중심 삼고 아담의 갈빗대를 빼서 해와를 지었다고 그랬지요? 갈비뼈를 뽑아 가지고 해와를 지은 거예요.
여기는 하늘에서부터 제일 먼 거리예요. 사위기대는 사각형이에요. 저 위에 있는, 꼭대기의 하나님이 주욱 내려와 가지고, 여기서는 맨 밑창에서부터 하나님을 찾아 올라가던 길과 마찬가지로 둘이 하나돼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쌍태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는데, 이 가운데 모든 동물과 식물들이 쌍쌍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는 거예요. 영계도 마찬가지라구요. 그걸 보면서 커 가지고 자기가 완성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와서…. 그냥 뻗어 나갈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아이구, 우리가 이렇게 나온 것, 하늘로부터 우리가 빚어졌고, 또 남자 여자로 이렇게 빚어진 것은 하나님과 하늘을 중심 삼은, 혹은 모든 전체의 만물을 중심 삼은 하나의 초점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가서 올라왔다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 삼고 평면에서 이리 가는 거예요. 하나님도 이리 안 가고, 아담 해와가 여기서 둘이 합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일체가 돼서 남자 여자의 약혼 단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서로 서로가 떨어질 수 없어요. 그 전에는 아담이 돌아다녔지만 이제는 데리고 다녀야 되고, 보호할 수 있는 권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하, 만물이 저렇게 해 가지고 새끼 쳐 가지고 사랑을 보여 주고 자랑하는구나!’ 해서 자기들도 그래야 된다 하는 입장에서 결혼하는 거예요.
이게 이중이 되지요? 여기서 합하지요? 또 여기는 이리 해서 들어오는 거예요. 여기는 성상이고 여기는 형상이고, 그 다음에 위아래도 성상이고 형상이고, 전후를 중심 삼고 성상 형상이에요. 그와 같은 상대적 관계를 중심 삼고 초점을 맞추는 것이 뭐냐 하면, 남자 여자의 생식기예요. 알겠어요?
7. 뜻길을 위해서 한 길을 가야
그것이 다 깨져 나갔어요. 절대신앙이니 절대사랑이니 절대복종이니, 하나님의 속성인 절대사랑·유일사랑·불변사랑·영원사랑 그 다음에 일심·일체·일념·일화 다 깨져 나갔다는 거예요. 이것을 다시 수습해야 돼요.
선생님이 말씀을 수습해 가지고 하나님의 본성적 내용에서부터 그 발전적 내용을 전부 다 엮어서 지금까지 맞춰 나왔기 때문에 그것이 현현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전체 현현, 땅 위에서 참부모를 중심 삼고 영계와 육계가 갈라진 것을 합해 놓고, 남자 여자가 갈라지고, 아들딸이 갈라진 것을 중심 삼고 하나 만드는 놀음을 했어요.
여기 틈바구니에 수많은 사탄들이 들어가 박혀 있는 거예요. 천지간에 천사장을 중심 삼고 아담 형상 반대운동, 동서간의 반대운동, 형제간의 반대운동, 여러분 자신의 반대운동이 있어요. 양심의 평화의 경지에 못 가면 절대 천국에 못 가요.
여러분이 담판을 해야 돼요. 뜻길을 위해서 한 길을 가야 돼요. 가다가 상대가 없어서 이렇게 들어오더라도 이 가는 것이 이렇게 못 가요. 찾아가야 돼요. 선생님도 그래요. 성진이 어머니가 저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수천년 가정을 전부 다 잃어버렸어요. 그걸 다시 찾아야 돼요.
이렇게 됐으니 전부 다 이렇게 갖다 맞춰야 돼요. 이렇게 못 맞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역사가 답보하기 때문에 수천만년을 거쳐 왔다는 거예요. 하나하나 풀어서 고개를 넘어야 돼요. 참대 마디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잖아요? 공짜로 다 먹었다가는 설사해요. 설사해서 거꾸로 꽂혀요. 저나라에서도 그래요. 소화하고 그것을 필생적인 자기 업으로 알고, 그 업이 지상에 자기 자손만대와 자기 나라와 세계 앞에 공헌한 완성적 하나의 세포, 하나님의 세포가 되어야 돼요. 세포가 상대로 다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감지할 수 있고, 하나님의 이상을 체득할 수 있어 가지고 땅 위에 남길 수 있어야만, 해방의 개인과 가정·종족·민족… 천국이 되는 거예요. 그 자리에 못 나갔다구요.
지금 나라를 찾기 위해서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나?「예.」여러분 마음 몸을 중심 삼고 하나 만들기가 힘들지요? 무자비하게 해 버려야 돼요. 남자들은 칼로 타락시킨 천사장의 생식기를 잘라 버리기를 몇 번이고 문제없이 해야 돼요.
그래서 성경에 고자가 되라고 했어요. 한국에 그런 사람이 있지요?「양도천입니다.」양도천! 그게 그런 말이에요. 잘라 버리더라도 순결을 남기기 위한 마음 기준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나? 이 녀석들아! 그렇지 않으면 도적놈의 새끼들이에요. 알았나?「예.」여러분 그래요. 재미있게 살던 부부에게 있어서 원수 앞에 자기 여편네를 넘겨줘 가지고 복을 빌어 주는 입장에 한번 서 보라구요.
그게 하나님의 입장이에요. 타락한 악한 악당도 이렇거든, 본심의 하나님이 얼마나 고생했겠느냐? 그걸 느껴야 심정세계에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야 우주를 넘어설 수 있어요.
어저께 얘기했지요? 진화론이 아니라 사랑의 줄에 전부 다 흡수돼 들어가서 커 가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발전한 거와 마찬가지로 전체 만물이라든가 하나님의 실체 완성을 위해서 전부 다 흡수되는 거예요. 이런 논리가 있기 때문에 진화론이 성립 안 돼요.
진화론이라는 것은 뭐냐? 아메바에서 여기까지 몇천 단계 사랑의 문을 넘어야 되는데 이것이 한꺼번에 왔나? 사랑의 문을 통해 가지고 단계를 넘어가듯이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탕감복귀노정이 한꺼번에…. 선생님을 대해서 하나님이 약속하자마자 꼭대기에 올라가나? 탕감노정을 가야 돼요.
8. 자기라는 의식과 자기 존재의식을 넘어서야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야야 문 아무개야, 네가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모다.’ 하는데, 그랬다고 참부모가 되나? 누구나 다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메시아 되고, 구세주 되고, 재림주 되고,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그것을 다 바라는 거예요. 그 바라는 전체를 길 열어 주는 거예요.
그 중심 대표를 믿어 가지고 생명을 걸고 하나되면 선생님을 따라가는 거예요. 지옥에 있던 사람도 붙들고 가정적 효자가 되면 따라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지 않아요? 가정적 효자! 사위기대 삼대상목적을 가져 가지고 세상 만사의 내 몸 마음의 실체, 우리 가정의 실체는 우주의 뼈다 이거예요. 뼈가 되기 위해서는 그냥 되나? 무한투입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
그러니 자기라는 의식과 자기 존재의식을 넘어서야 돼요. 지금 총생축헌납물을 바치라고 하는데 교회에 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손대고 싶지 않아요. 그것도 더러운 거예요. 나라를 못 넘어섰어요. 이번에 오는 사람들 중에 나를 중심삼고 조공과 같이 그런 국가의 예물을 바치는 사람들이 복 받는 거예요. 선생님을 누가 먼저 모셔 가겠느냐 이거예요. 알겠나? 국가 메시아들의 책임이 중해요. 그런 대전환시대라구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요즘은 선생님에게 영적인 현상이 옛날 이상의 자리까지 자꾸 전개되려고 그래요. 내가 지금 저울로 재고 있어요. 쓰윽 보게 되면 두 사람같이 층이 쭈욱 보여요. 얼룩덜룩한 것이 여기서 바꿔친다구요,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그냥 그대로 살다가는 어느 벼락에 어떻게 죽을지 몰라요. 차가 좋다고 달린다고 되나? 기술이 없으면 사고사가 생기지요? 마찬가지예요. 알겠나?「예.」
그래, 흥진 군이 저런 것을 다 모르고 갔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전부 다 개발해 가지고 키워 가지고 이제는 다 알지. 그래서 옛날에 하나님이 예수를 보내 가지고 구원하려고 했으나 영적 구원밖에 못 했으니, 지상을 잃어버렸으니 재림해 가지고…. 재림은 하나님이 와 가지고 역사적 수난, 종의 종으로부터 전부 다 거쳐 가지고 사탄이 따라오지 못할 수 있는 기반을,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원리원칙을 세워 나온 거예요. 그렇게 나온 거예요, 하나님과 더불어. 알겠나?「예.」아들딸과 더불어가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나라를 찾게 될 때에 가 가지고 자기 가족을 수습하는 거예요. 2차대전 직후에 전세계적으로 영․미․불이 선생님을 모셨으면 한국은 그냥 그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예.」영․미․불이 재림주로 모셔 가지고 하게 된다면 한국에서 소련에 갔던 무슨 충신, 중공에 갔던 무엇, 미국에 갔던 무엇, 일본에 갔던 사람이 입이나 열겠어요? 입을 열겠나, 못 열겠나? 명령일하에 그냥 따라가는 거예요. 정상에 나갈 것인데, 이 기반을 나라에서 못 찾고 다 못 찾았어요. 선생님이 지옥 벼랑에 떨어진 거예요.
그걸 아는 선생님이 얼마나 기가 찼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남들처럼 만세를 불러 보지 못했어요. 내가 그래서 ‘세상 만세’를 못 불러도 ‘하나님 만세’를 부르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수립을 중심삼고 하나님 만세가 얼마나 희망적이요, 얼마나 바랐던 사실이냐 이거예요. 해방 후의 만세가 문제가 아니에요.
요즘 대통령에 당선돼 가지고 부르는 만세가 문제가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왕권, 왕의 권한을 찾아 가지고, 하늘 왕권을 자기들이 모셔 가지고 억천만세 태평성대의 사랑의 선군 왕을 모시고 영원불멸의 지상․천상천국 나라가 돼야 되는 거예요. 똑똑히 알겠나?「예.」알았어요, 몰랐어요?「알겠습니다.」
9. 천주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에서부터 출발해
선생님이 얘기했지요? 천일국 4년까지 나라를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손 들고 맹세했지?「예.」그것을 연장해서 12년에 유엔까지도…. 그래서 내가 바쁜 거예요.
미국에서 요즘에 유엔 해체 소리가 또 나오더구만. 그렇기 때문에 빨리 종교유엔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예.」금년 말쯤 되면 그것을 선포할지 몰라요. 이번에 부모님 생신에 될 수 있는 대로 국가 지도자들을…. 곽정환이 서둘러야 돼. 국가 메시아들이 못 하면 국가 메시아가 책임 추궁을 받아야 돼요.
이래 가지고 대번에 끝나고는 세계의 국가 국가가 모시려고 주력한 다면, 육․해․공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3권, 입법․사법․행정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상․하원과 대통령, 셋이 하나된 자리에서 모시게 되면, 참부모가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거기에서 새로이 축복을 해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이번에 한 식과 같이 지상에 있는 축복가정을 세워 놓고 천상을 중심삼고 하늘 앞에 접붙이면 재까닥 갈라진 것이 합해요. 여기서 전부 다 갈라졌지요? 탕감했으면 여기서 갖다가 접붙여 가지고 축복가정이 벌어지면 세계화예요. 이게 여기까지 한꺼번에 벌어지기 때문에 통일세계가 눈앞에 순식간에 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여기까지 나왔지만 여기서 이렇게 못 돼요. 하나님과 돌아 들어와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전부 다 나갔던 한국 사람들은 돌아 들어오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결혼식! 지상 참부모, 천지부모! 참부모를 가지고 안 돼요. 탕감노정에 있지만 천지부모가 안 돼 있어요. 하늘의 전권을 중심삼은 해방권이 안 돼 있어요. 이것을 다 연결시켜야 돼요.
여기에 와 가지고 이렇게 돼 있지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이래 가지고 이렇게 되어서 탕감시대에 들어오고, 영계도 축복권 내에서 같이 이래 가지고 커 가는 거예요. 이것은 갖다 붙여 놓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타락해서 망쳐 버렸으니 참부모가 세계적 대표를 축복해 가지고 이것이 하나되는 거예요. 중심을 중심삼고 여기 끝에서 역으로 돌아가야 돼요. 영계에도 축복을 해주니 돌아오는 거예요.
영계가 지금까지 위에 있어 가지고 천상을 바로잡고 지상을 바로잡아 놓고 하나님 자리를 중심삼고 천지부모도 여기서 바로 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바로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순식간에 세계는 연 결되기 때문에 일시에 그냥 그대로 천국에 딱딱 맞출 수 있는 거예요. 수천년 하던 것을 전부 다 수년 동안에 갖다 맞출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해방권 세계는 통일세계밖에 없잖아요? 천일세계가 원일세계를 통해서 통일세계가 되는 거예요. 이번에 하는 왕권 즉위식이 뭐라구요? 천지부모?「천주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입니다.」그래, 가정왕이에요. 가정왕이 못 됐다구요. 거기서부터 출발이에요.
사탄세계의 왕 이놈의 자식들이 통일교회를 때리려야 때릴 수 없어요. 가정왕이니까! 세계에 축복해 준 사람이 누구예요? 나밖에 없잖아요? 누구를 반대해요? 알겠나? 이제 후려갈기는 거예요. 잔소리 말라 이거예요. ‘문 총재의 실적을 보면 애국자야, 도적놈이야? 세계에 있어서 효자야, 충신이야?’ 하고 물어 보는 거예요. 효자라 하면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하늘땅, 인류를 위해서 고생했지, 내가 잇속을 바라고 산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돌아올 때는 선생님이 쓰던 것을 다 나눠 주었어요. 성염을 만드는 거와 마찬가지로, 모자라는 것은 내가 친히 시장에 가서 물건을 사 가지고 보충해서 나눠 준 거예요. 여기에 와서도 비치금 있던 것을 다 나눠 줬어요. 4천만 달러 있던 것을 다 나눠 줬어요. 한 푼도 없어요.
미국에 나눠 줬으니, 제2이스라엘을 중심삼고 나눠 주고 왔으니 연결되는 거예요. 여기에 와 가지고 영점권 내에서 식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장이 없는 거예요. 암만 했댔자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밖으로 나가지, 중심 자리에 못 들어온다구요. 알겠어요?「예.」중심 자리에 못 들어와요.
책임 졌으면 세계 사람을 먹여 살리고 부모님을 대신해야
그래서 3대예요. 하나님, 아담 해와, 자녀, 선생님을 중심삼고는 선생님, 여러분, 자녀예요. 이래 가지고 두 갈래가 벌어지는 거예요. 저 쪽에서는 찾아 내려오고 이쪽에서는 와 가지고 다 이루어 가지고 갖다 맞춰야 개인 몸 마음 하나, 가정 하나, 종족 하나… 전부 다 하나가 되어 세계가 통일되는 거예요. 이거 이론적이라구요. 거짓말이라 할 수 없어요. 영계의 실상을 보게 될 때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그렇지요? 알겠나?「예.」
흥진 군이 선생님에게 보낸 거예요. 저나라에서도 가정적 재림주예요. 그렇지 않아요? 실체를 잃어버렸지요? 영계가 잃어버렸나, 안 잃어버렸나? 없지요?「예.」그 실체를 가지고, 흥진이가 기도하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기독교인들을 연결시켜 가지고 영적 세계와 육적 세계를 다리 놓는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이런 모든 전부가 이론적으로 맞는 자리에서 하늘나라에, 천상세계에 보냈기 때문에 사령관의 이름을 준 거예요. 열일곱 살 때 갔어요. 아담 해와가 열여섯 살에 타락했다면, 한국 나이로 보면 열일곱 열여덟, 3년 이내권에 다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정의 사위기대예요. 세 아들하고 여자 하나예요. 여자는 8일간 있다가 갔어요, 어머니의 젖도 못 먹고. 하늘나라의 역사과정을 대신하는 거예요. 어머니 대신 씨가 저나라에 남아 있다는 거예요. 해와가 아담까지 세 남자를 죽였던 것을 우리 어린애들을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혜진이까지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자리잡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번 애승일에는 영계 죄악의, 사탄의, 악마의 아들딸까지도 평준화시켜 주는 거예요. 저나라에서도 그렇잖아요? 아무개 아들딸이 죽었다고 하면 환영하겠나? 지옥 밑창에 들어가서 통곡하고 있지. 다 해방을 시키는 거예요. 이번 애승일은 그렇기 때문에 평준화예요. 걸릴 것이 없이 선생님이 할 것을 다 정비하는 놀음 위에 지나가고 있는 이 찰나, 순간에 거기에 여러분이 얼마만큼 동참하고 성심성의를 다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정성을 들이면 영계의 선한 영들이, 자기를 중심삼고 그 지방에 살다가 간 충신 열녀, 그 다음에 종교인, 그 다음에 선조들이 높은 자리 에 올라가는 거예요. 일시에 몇천만 리를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36가정이니 무슨 책임자니 하는데, 말도 말라구요. 책임을 졌으면 그만큼 세계 사람들을 먹여 살리고 부모님을 대신 할 수 있어 야 돼요. 그런데 대신 못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끝날에 가 가지고 누가 충신의, 혹은 성자의 도리를 하느냐? 어려울 때에 자기 생명을, 일족을 불사르고, 일국을 불살라 가지고 바치는 사람들이 한국의 어떠한 누구, 축복가정이 들어가지 않은, 그 이상의 자리에 나갈 수 있는 거예요. 나라를 먼저 봉헌하면 말이에요. 알겠나?「예.」
국가 봉헌시대예요. 봉헌을 하더라도 일, 이, 삼, 해 가지고 네 가정만 되게 되면 세계적인 입장은 순식간에 돼요. 한꺼번에 뒤집어 치우는 거라구요. 이게 망상이 아니에요. 구상이 아니에요. 실상이에요. 이론적이요, 역사는 그렇게 나왔고, 현재 선생님이 하는 일이 또 사실이에요.
심정적 이론권을 중심삼고 세계를 살려야
이런 전기 치료하는 기구도 전기세계에서는 노벨상 수상감이에요. 플러스 플러스끼리 합한다는 말이 없거든. 마이너스 마이너스가 합한다는 말이 없어요. 상대가 안 될 때는 다 그래요. 상대가 없으면 없어져요. 모든 균들도 상대를 찾지 않으면 아무리 균이 많더라도 죽어 가는 거예요.
현대의학은 그래서 상대를 때려잡으려고 했어요. 때려잡으려고 하지만, 그 천적이 있다는 거예요. 천적이 있지요? 천적 하나만 놓아 둬도 다 숨어 버리고, 전부 다 삼켜 버린다는 거예요.
이래서 화합의 운동이지, 상충적인 운동이 아니에요. 변증법 논리가 희랍사상에서부터 시작한 거예요. 거기에는 화합의 논리가 없는 거예요. 변증법, 유물사관! 이중구조를 중심삼은 상부구조와 하부구조예요. 타락한 인간을 중심삼고 전부 비판해 놓은 거라구요.
김일성 주체사상에 대한 책을 보내라고 했는데 왜 안 보냈어, 황선조? 김일성 주체사상에 대해서 상헌 씨가 만든 것이 있다구.「예. 만들었습니다, 아버님.」만들었으면 나한테 보내라고 했는데 왜 안 보냈느냐 말이야. 이제라도 가져와. 내가 다시 탐색을 해야 되겠어. 그래서 이번에 공산주의라든가 통일사상이라든가 원리도 전부 다 재정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론적인 재정비예요. 힘을 가지고 나라를 못 살려요. 사랑의 이론이에요. 사랑의 이론, 심정적 이론권을 중심삼고 살려야 되기 때문에 말이에요. 세상의 주의 사상에는 지금까지 없다구요. 통일교회만이 갖고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천하는 통일세계로 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살아 가지고 몇천년 이후의 후손들도 이 길을 교육받아야 될 텐데, 그러면 몇천년 앞에 천상세계에 가게 되면 여러분이 조상이 되지 말래도 되는 것 아니에요? 그 집에 가서 사는데 부끄러워 가지고 땅 가운데 묻혀 있으면 그게 사람이에요? 천번 만번 죽고 싶은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도 그걸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죽음을 무릅쓰고 나온 거예요. 몸뚱이가 포탄이에요. 총탄이요, 포탄이요, 원자탄이에요. 사탄세계의 격파를 위해 가지고 나오려고 했지, 자기 생각은 전혀 없어요. 하나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알겠나?「예.」
그 전통적 사상을 올바로 이어받으라구요. 그래야 효자가 되지요. 가정에서 효자가 되고, 그래야 충신이 되고, 성인 성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금년 표어가 뭐예요? 참사랑으로 우리 가정은 천일국의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참가정을 완성하소서! 남았어요. ‘완성하소서.’ 바람을 두고, 책임이 남아 있다는 말이에요. 그게 무슨 뭐 지나가는 말이에요? 그렇게 안 되면 형법에 걸려 넘어가 가지고 감옥에 가고 사형도 당하는 거예요. 다 죽고 살고 하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법적 시대가 온다는 실감을 느끼라구, 이 녀석들아!
메시아가 될 수 있고, 구세주가 될 수 있고, 재림주가 될 수 있고, 참부모가 될 수 있는 데 있어서 뭘 바라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기도도 나라를 찾게 되면 ‘간절히 간절히 빕니다.’ 하는 빈다는 말을 뽑아 버려야 돼요. 말도 혁명해야 돼요. 법적으로 이런 말을 못 쓰게 하는 거예요. 사회제도도 이런 것을 못 하게 하는 거예요. 트위스트, 뭐 춤추는 데를 뭐라고 그러나?「디스코텍입니다.」디스코가 뭐이게?
그래서 음악도 파괴시키고 도의적으로 다 파괴시켜 놨어요. 정치 경제니 무엇이니 말이에요. 요즘에는 입법, 사법, 그 다음에 행정의 3권 분립시대인데 다 망했어요. 다 망했다구요. 4권을 대표할 수 있는 열매가 누구냐 이거예요. 그게 참메시아예요. 참부모예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손 안 댄 데가 없어요. 언론계는 이미 세계적으로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요전에 런던에서 1만 명의 언론인들이 모였는데 우리를 추대한 거예요. 주동문이 자기 권한에 있으니까 그러자고 하겠지만, 재까닥 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 인터넷에서 최고 기준에 와 있는 것이 우리예요. 영국에서나 미국에서나 우리가 최고 자리에 왔어요. 우리 기술을 못 당해요. 이미 언론계의 꼭대기에 다 올라왔어요. 그러니 미국 정부도 무서워해요. 워싱턴 타임스를 무서워하고, 세계일보를 무서워해요. 이 두 간판을 가지면 나라의 대통령 같은 것은 언제든지 전화하게 되면 뛰쳐나오게 돼 있다구요. 알겠나, 곽정환?「예.」
내가 이제 순회할 수 있는 입장보다 대신자로 자기들을 세우는 거예요, 내가 해먹는 것보다도. 나라의 대통령을 대해서 나서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타락한 세계 유엔의 사무총장이 돼 가지고 세계적으로 유엔 총회에서부터 결의해 가지고 이렇게 간다고 의사봉을 세 번 탕, 탕, 탕 치는 거예요. 그것도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세 번을 두들기지요?「예.」그렇다구요.
그러면서 유엔의 모임을 자기가 주재해야 돼. 종교 모임 말이야. 「예.」육대주에서 모일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국가 메시아를 동원해야 돼요, 국회의원들을 중심삼고.
이원제로 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이 내 말만 들으면 그 날로부터 전 세계의 상원 하원, 세계 180개 국가의 상원은 미국 상원에, 하원은 미국 하원에 동참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너무 많으니까 국비로 할 수 없으니 너희들도 비용을 내라 이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나라에서 써서 비용을 안 내는 거예요. ‘너희들 국민에게 평준화시켜 가지고 분할해 줄 텐데, 너희들의 생활이 유복해지겠나, 안 해지겠나? 답변해 봐라.’ 정치로 소모되는 경비가 얼마나 많아요? 이원제로 해놓고 몇십만 명이 돼 있던 것을 3분의 2로 줄이고 3분의 1로 줄이고, 세 번만 하면, 12년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한 나라를 중심삼고 나라에서 별의별 짓을 다하고 군비니 무엇이니 정치비용이니 도적놈 새끼들이 써 버리는 그 비용을 가지고 세계 인류를 후원하게 되면 평준화될 때 굶어죽겠나, 살아 남겠나? 얼마나 급한가 생각해 보라구요. 막강한 군사력을 써 가지고 대치하는 거예요. 그러니 국민이 굶어죽어요.
자리잡기 위해서는 3대를 거쳐야
빨리 해야 된다구요. 곽정환,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굶어죽겠나, 살겠나?「그 길밖에 살길이 없습니다.」선생님은 이미 정하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내가 누구한테 이런 얘기를 안 하지만, 내가 할 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박구배 도깨비 같은 사람에게 내가 망신하면서도 지금 돈을 대 주는 거예요.
박구배, 도깨비라는 말을 알아?「예.」남미에 갔던 사람들은 다…. 김윤상이도 무슨 농원인가?「일상농원입니다.」일상농원을 말아먹었지? 그래 가지고 협회에서 쫓겨나지 않았어? 그 다음에 박구배도 그렇지. 배짱도 좋아요. 부산의 선단, 세계적인 해양권 시대가 한국에 찾아오게 되면 모든 체면을 세울 수 있는 것을 내가 준비한 거예요. 해양을 발전시키겠다고 해서 준비했던 것을, 아이구!
선단도 배가 몇 척 있었나? 열일곱 척 큰 배지?「예.」그런 선단을 그때 얼마 줬나? 60억인가?「예.」또 냉동회사는 구십 몇억을 줬지? 「40억입니다.」40억이던가? 나는 구십 몇억으로 알고 있는데?「큰 것은 그때 못 샀습니다.」큰 것이 그랬던가? 그게 두 번째 아니야? 「예.」그걸 만들어 가지고 해양산업의 길을 열어서 미국의 하와이를 기지로 하지 않고 여기를 기지로 해서 선전하고, 냉동회사 세계권을 만들어 가지고 기반 다 닦으려고 하던 것을 다 뻥했어요.
그렇다고 그만두지 않았어요. 계속해 나온 거예요. 임자네들은 한 번 하면 그것으로 끝난 줄 생각하지? 통일중공업이 벌써 날아간 지 오래됐어요. 이 곽정환이 가정을 책임졌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도 신문사나 무엇이나 전부 다 총괄적인 면에서 선생님 대신 맡겨놓은 거라구요. 그렇게 해야 하늘이 협조하지, 새로이 협회장이 됐다고 바꾸면 안 돼요. 3대를 거쳐야 돼요, 자리잡기 위해서는. 혼자 못 해먹어요. 그런 것도 전부 다 하나도 없이 날려 버리지 않았어?
박구배! 임자가 그런 것을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구. 우리 현진이까지도 공식석상에서 왜 발표했느냐고 하는 거예요. 내가 공식석상에서 발표하지 않으면 여러분이 앞으로 세계에 가야 할 고개가 남아요. 다 용서해 줬으니만큼 그마만큼 잘못한 기준을 메워 놓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리고 최정렬도 갔었지? 최정렬도 남미에 갔었지? 그 녀석이 지금 어디에 가 있어?「청평에서 수련 받고 있습니다.」최정렬도 실패자예요. 그 다음에 누군가? 일흥?「김광인입니다.」김광인! 실패자가 됐어요. 그러한 내용을 3년 전에만 보고해도…. 보고하지 않고 혼자 낑낑대 가지고 다 녹여 놨어요. 손해가 얼마나 났게? 그런 사람들을 내가 가눠 가지고, 사탄을 용서하고 실패자를 다 용서했으니 그것을 쳐 갈길 수 있어요?
그래, 내가 작년서부터 준비한 것이 무엇이냐? 이화대학에서 쫓겨난 사람들, 통일교회에 옛날에 열심히 하던 내가 기억하는 사람들은 예물을 하나씩 해서 다 남겨 놨어요. 다 나눠 줬다구요. 나가 반대하는 녀석들에게까지도. 죽어서도 눈을 못 뜨고, 죽어서도 마음으로 천년 만년 회개해야지, 자기를 중심삼고 변명할 무엇이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탕감 법이 남아 있다
그러니 선생님이 지내 온 역사에서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맞고 빼앗아 오는 전략적인 그 일에 선두에 서야지, 누구를 세워 가지고 했어요? 지금도 무엇이 있으면 선생님에게 다 갖다 뒤집어씌우잖아요? 미국에 가서 식구 가운데 한 사람이 기차에 치여 죽었는데 문 총재가 치여 죽게 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보도하는 거예요.
전세계의 모든 보따리를 짊어지고 혼자 허덕이고 나왔는데, 한국에 있는 이놈의 자식들! 20년 30년 세월을 제2이스라엘 창건하기 위해서 보냈는데, 한국이 제1이스라엘을 대신해 가지고 제3이스라엘 건국을 준비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될 텐데, 책임을 못 했어요. 책임 했나, 못 했나? 황선조!「못 했습니다.」곽정환도 그렇지?「못 했습니다.」다 못 했어요. 선생님이 시작했으면 내가 선두에 서서 했겠지만, 자기들이 할 일이 있고 선생님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자기들에게 맡겨서 하게 하는 거예요.
내가 대통령을 만나면 못 만날 게 어디 있어요? 불시에 집안에 들어가서 만나자고 해서 안 만나 주면 욕을 퍼붓더라도 당당할 수 있는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게 알고, 때가 얼마나 긴박한지 몰라요.
그러니까 오늘이 첫 주일날인데, 영계와 실체생활을 일체화시킬 수 있어야 돼요. 3년이에요. 3수에서는 하나돼야지요? 그래서 흥진 군의 보고서를…. 선생님이 흥진 군을 영계의 가정적 재림주로 보낸 거예요. 알겠어요? 예수가 영계를 다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지상과 관계를 못 맺잖아요? 그것도 사위기대예요. 1차, 2차, 3차, 세 아들이 비명에 죽었어요. 그랬나, 안 그랬나? 객사지요? 아기들까지 객사와 마찬가지예요. 태어나자마자 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애들을 해방시킬 수 있는 그런 때를 맞아 이제는 다 해방시켜서 축복해 줬어요.
이번에 20회 애승일과 제36회 하나님의 날을 중심삼고, ―다 원리 숫자예요.― 애승일을 중심삼고 강도의 아들딸들도 지옥의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다 해방해 가지고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주는 이런 기도를 해준 거예요. 내가 목이 쉬어서 그렇게 했지만 말이에요.
자, 그러니까 다 정리를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어때, 윤정로?「정리하셔야 됩니다.」그런 것을 꿈에나 생각했나? 말을 들어 보니까 말이에요. 자기들이 했다 하는 것이 우스운 정도예요. 그러니 이번에 얼마나 심각했겠나?
자, 그렇게 알고…. 흥진 군이 여러분의 형님이고 오빠예요. 그를 위해서는 자기 재산, 나라를 팔아서라도 도와야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기독교를 희생시켜서라도 도와야 할 입장에 있는 거예요. 그 국민의 일원이 될 수 있는 자기를 중심삼고 주저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요? 알겠어요?「예.」
앞으로 통일교회 사람들에게 무슨 명령을 할지 몰라요. 예를 들어 말하면, 한남동까지 전국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오는데 여기서 30리면 30리 앞에서부터 벗고 참석하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남자 여자 홀딱 벗고 참석하라고 하면 말이에요. 아, 물어 보잖아요? 그와 같은 일도 문제가 아니에요. 벗고 살다가 타락하지 않았어요? 그랬나, 안 그랬나?「그랬습니다.」탕감 법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어머님을 모시고 나오는 데도 복잡해
임자네들도 그래요. 선생님이 벗으라면 다 벗게 돼 있어요. 마음이 그래요. 밤이나 낮이나 벗으라면 다 벗게 돼 있어요. 그래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가서 누이동생으로 사탄세계의 더럽힌 것을 탕감시켜 주는 거예요. 그 대가를 주어 가지고 아기로부터 다시 키워 나오는 거예요. 거기에 자기가 쑥덕공론하고 이용해 먹고 세상적인 생각을 할 수 없어요. 원리가 그래요.
어머님을 모시고 나오는 데도 복잡한 거예요. 그렇지만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를 중심삼은 모든 대표적 여자들을…. 공산당 대표가 이정옥이라구요. 왜 웃어? 공자는 뭐야? 아시아를 대표했지? 이경준! 그 다음에 또 미국을 대표한 사람이 누구예요? 최원복 선생이에요. 제2이스라엘권 어머니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 상대적 세계에 있어서 기독교 상대권을 중심삼기 때문에 영계를 아는 것은 불교밖에 없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석가모니의 상대로 맺어 준 거예요. 상당히 고충을 느꼈을 거라구요. 그거 다 그래요. 그래 가지고 다 수습해야 되잖아요?
그 다음에 철인(소크라테스)의 상대는 누구라구요? 김명희, 왔어? 책임을 못 한 여자예요. 한 단계 떨어져 있다구요. 다 원리원칙의 해방권으로 그렇게 해준 거예요. 전부 다 시집을 안 가고 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살려고 생각해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살고 싶어, 공자를 따르고 싶어, 석가모니를 따르고 싶어, 마호메트를 따르고 싶어? 이정옥! 안 들리는 모양이지? 이경준은 어때?「아버님을 따라다니고 싶습니다.」그러면 어떻게 되겠나?「공자님을 따르겠습니다.」(웃음)
천국에 못 들어가요. 천국에 못 들어간다구요. 천국은 쌍쌍이 들어가야 돼요. 정성들여 가지고 열녀가 되고, 효자 가정이 될 수 있는 것을 키워 온 거예요. 자기 심정에 최고의 남자 하면 선생님밖에 생각을 안 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하늘나라의 하나님 대신이고, 각 나라의 대통령 대신이고, 할머니 할아버지 대신이고, 아버지 대신이고, 자기 남편 대신이고, 오빠 대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 있는 여자들은 ‘재산을 하나도 남김 없이 다 모아서 와라.’ 하면 불사르겠다고 해도 다 모아서 온다구요. 이놈의 간나들, 총생축헌납을 하라고 하니까, ―여기에 유정옥이 왔구만.― 어렵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일본이 책임진 것을 비축금으로 얼마나 탕감해 줬는지 몰라요. 그걸 알아야 돼요. 벌써 추방해 버린 지 오래 됐어요. 지금부터 25년 전부터 문 총재는 참부모고 메시아고 재림주라고 선포하라고 했는데, 안 해 가지고 그 고생을 하는 거예요. 그때 했으면 그냥 다 넘어가는 거예요. 안 해 가지고 문제예요.
미국도…. 양창식, 있어?「예.」이놈의 자식, 자기 생각대로 해. 14만4천 교회 어디를 가든지 깃발 들고 간다 하면 전부 모여 가지고 그 동네에서 부흥회 해서 작달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제1이스라엘 승리권, 제2이스라엘 승리권, 제3이스라엘 승리권이 됐는데, 제2이스라엘권이 세계에 있어서 통일적 기준에 못 갔으니 그걸 지도해 가지고 유엔까지 돌아 가지고 돌아오는 거예요. 이제는 유엔에 있어서 문 총재하고 아벨 유엔을 만들자고 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렇지요? 이번 대회 때에도 그렇지?「예.」
선생님은 내 뜻이란 말이 생애에 없어
그래, 선생님이 할 것을 다 했어요. 어느 누구 개인이나 세계가 못 하는 놀음을 누가 해요? 선생님이 한 실적을 당할 자가 없어요. ‘치워 버려, 이 자식아!’ 내가 어느 누가 대회 할 때 나서면 후려갈길 거예요. ‘문 총재를 알아? 이 자식아! 내가 뭘 하는 줄 알아? 뭘 알고 반대해, 이놈의 자식?’ 그럴 때가 왔다구요.
이번에도 대회 때 내 마음대로 했지 누구 눈치를 봤나?「마음대로 하셨습니다.」하와이 대회에서도 한국의 평화대사, 일본의 평화대사, 미국의 평화대사, 한다 하는 패들이 다 모이지 않았어요? 후려갈긴 거예요. 이제는 그런 때예요. 그렇게 했으니까 여러분은 그것을 수습해서 꿰차라는 거예요. 대가리를 꿰라는 거예요.
꿰차려니 통․반에서부터 올라가는 것 아니에요? 면에서부터 군을 꿰게 되어 있나, 안 꿰게 되어 있나? 수직이 돼요. 개인 가정에서부터 일족을 중심삼고, 종족을 중심삼고, 민족을 중심삼고 나가는 거예요. 종족권을 가져서 면까지 가서 군이 되는 거예요. 전부 다 꿰어야 돼요. 전부 다 그렇게 되어서 따라가면 천국에 가는 거예요, 걸리지 않고. 안 그래요? 그 길을 여는데 싫어요?
깃발 들고 충신의 길이 기다리고 있는데, 효자의 가정이 기다리고 있는데, 성인의 가정이 기다리고 있는데, 성자의 가정이 기다리고 있는데 싫어요? 기다리고 있잖아요? 기다리는 거기에 가담시키지 못하게 된다면 뭐 효자가…. 효자면 충신의 길을 이어 나가야 될 것 아니에요? 충신은 성인의 길, 나라를 찾고 넘어서야 될 것 아니에요? 성인들은 그렇지요? 어쩔 수 없어요.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제아무리 천재라 해도, 제아무리 노벨상을 몇백 개 가졌더라도 선생님이 질문하면 답변을 못 해요.
그러니까 천상세계도, 하나님도…. 하나님이 뭐 무식한 하나님인가? 지혜의 왕이에요. 그건 내버려둬도 문 총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이제 다 넘어왔으니까 상헌 씨가 영계에 가서…. 상헌 씨를 그래서 선생님이 보낸 거예요. 84세에 갔지? 갔나, 안 갔나? 가서는 알아 가지고 부모님이 말한 영계의 사실을 줄줄이 꿰어 가지고 전부 다 가르쳐 줘야 돼요.
신학을 했다는 황선조도 영계를 절대 믿었어? 신학 이 똥개 같은 것에 물들어 가지고 말이야. 청평을 믿었어?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고 하고 있는 줄 알아. 선생님이 모르고 했나, 알고 했나? 때에 맞춰서 다 자리잡아 놓고 계수를 짜놓고 하고 있는데 말이야. 거기에서 쫓아내지 않고 벼락을 치지 않은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못 하게 되면 ‘모르니까 내가 책임을 져야지.’ 이러고 나가고 있는 거예요.
어때, 윤정로? 천 번 죽고 만 번 죽더라도 선생님을 따라가서 이익이 된다고 생각해?「예. 그렇습니다.」말이야 그렇지. 다 그래야 된다구요. 내가 지금까지 하늘 앞에 요구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내가 영계에 가면 바라던 소원의 기준이 그냥 되겠느냐 안 되겠느냐, 그게 걱정이에요. 하나님이 나한테 경배를 해야 된다구요. 그런 말을 하니 이단도 괴수 이단이지. 예수니 성인들이 졸개새끼예요. ‘야 이 자식아, 저리 가!’ 하면 비켜 주게 돼 있어요.
그러한 선생님이라는 것을 알면서 자기 자신이 똥통에 가더라도 원망을 안 했어요. 만민을 위해서 길을 닦아야 되겠으니. 닦는 것은 아는 사람이 해야 돼요. 충신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알기 때문에 가는 거예요. 성인도 세계 사랑을 알기 때문에, 성자는 하늘땅을 사랑할 수 있는 길을 알기 때문에 죽음 자리라도 넘어가는 것 아니에요?
예수님의 기도가 내 뜻대로 마시옵고…. 선생님은 내 뜻이란 말이 생애에 없어요. 피를 토하고 매를 맞아 뻗어서 죽게 되었으니 쫓아내는 그런 데에 들어가서 살아 나왔지만, 그런 인상, 생각도 안 해요. 다 잊어버려요. 그런 인상이 있으면 더러움 탄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생각이 있으면 안 돼요. 자기 생각 없이 나아가야 효자의 전통이 생기고, 충신의 전통, 성인의 전통, 성자의 전통이 생기는 거예요. 그 위에 하나님의 전통을 세우려니 하나님이 못 한 것까지 해야지요. 안 그래요? 그 말이 뭐냐 하면, 하나님까지도, 내가 가게 되면 영계 전체가 그리워하고 경배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믿어요? 맞는 말이에요, 거짓말이에요? 그렇게 경배할 때 그 전에 천지가 같이 경배하고 자리잡아야 돼요. 그것이 선생님의 최후 정착점의 정비예요.
그래서 내가 천년 만년, ―하나님도 그렇잖아요?― 숨을 쉬기도 미안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를 창조하던 이상의 이상으로써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이 되고, 성자가 되어서 모시겠다고 하는 것이 천리를 주름잡아 나오는 선생님의 생활철학이에요. 그런 생각을 여러분이 하기나 해요? 그 틈바구니에 끼우고 다니나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만큼 멀어요? 이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한테 보낸 그 편지를 내가 보고 ‘그래야지.’ 했어요. 비로소 ‘아, 그러면 내가 구세주가 돼야 되고, 그 다음에 메시아가 돼야 되고, 재림주가 돼야 된다.’ 이거예요. 제1, 제2, 제3이스라엘을 하나 만들고, 그 다음에 영계 육계를 통일해야 돼요. 다 그 가운데 내게 소명적 책임이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 사실을 완성했으니 그런 편지를 보내 왔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전권을 가지고 나라도 망칠 수 있고, 세상의 원수들을 전부…. 히틀러가 문제가 아니에요. 스탈린이 문제가 아니에요. 인류의 3분의 2 이상을 잘라 버릴 수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죽어도 참부모의 이름에 오점이 남는다는 거예요. 그걸 두려워하고 나오는 거예요. 내가 지금까지 나오면서 피 흘린 사람이 없어요. 악한 말 ‘저놈의 자식, 때려 죽여라.’ 할 수 있는 죽일 사람을 용서해 주고 나왔지. 그러니까 사탄도 거기에는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알겠나?「예.」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나라를 찾는 데 온갖 정성을 다해야
엄숙한 이 시간이에요. 천일국 3년의 첫 주일이에요. 그래서 흥진 군이 고생하던 것…. 흥진 군이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여러분은 그 10배도 안 되고 100배도 안 될 수 있는 환경 여건, 마음대로 휘젓는 대로 움직일 수 있는 입장이 됐어요. 국가 메시아하고 그 다음에 연합회 회장하고 평화대사하고 족장이 합하면 마음대로 할 수 있잖아요? 주저할 게 뭐 있어요? 책임을 맡았으면 ‘밤이야 낮이야, 가지 말라. 내가 바쁘다.’ 그래야 돼요. 바쁘지요?
이제도 곽정환이 기도하더구만. 길이 막히면 더러움이 타요. 바빠야 돼요. 한 달 남았구만. 바쁘니까 온갖 정성을 들이고 총총걸음을 하면서 자기 중심이 아니고 무엇에 씌워져 가지고 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흥진 군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자, 그거 읽으라구. 그래서 오늘은 영계와 갈라진 것을…. 비로소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그런 말이 가능한 거예요. 알겠어요? 흥진 군이 가 있어요. 또 선생님의 아들딸 셋이 가 있다구요. 자!
『지상에 있는 아담가정을 대표한 축복받은 가정들을 형님으로 모시고, 동생의 자리에 서서 하나님을 모시고, 가인과 아벨 관계의 축복가정이 되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편성함으로 말미암아 해방권을 갖추어 새로운 승리의 부모권을 갖게 되셨습니다.』
편성해야 돼요. 편성이 뭐예요? 명령일하에 따라서 군대 조직 가운데 다 갈라져 있는 것을 편성해야 돼요. 그러니 천대받으면서도 종교 편성, 교파 편성, 민족 편성, 다 해야 돼요. 일족 편성을 해야 돼요. 그냥 안 된다구요. 그래서 편성이라는 말을 쓰는 거예요.
가정이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편성해야 돼요. 몸을 중심삼고 하나되나? 생명을 내놓고 사탄한테 핍박받은 하늘과 천지부모가 수고하고, 종교권이 학살당하고 피를 흘린 거예요. 그 피로 바다를 만들고도 남을 수 있는 거예요. 나, 우리 가정 하나 만들기 위해서 그랬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느껴야 돼요. 그래야 심정권에 도달해요. 자!
『이를 바탕으로 ‘참부모님 천주승리 축하 선포식’을 거행하셨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하여 사탄이 강제로 지옥으로 끌고 가던 시대와는 반대로, 영계에서 축복받은 가정들이 자기의 후손들에게 재림하여 강제로라도 천국으로 데리고 갈 수 있는 자유 해방권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영계의 조상들이 협조하고 성현들이 움직이는데 뭐 편안히 먹고 자고 하겠어요? 나라를 찾는 데 온갖 정성을 다해야 돼요. 알겠지요? 「예.」이 3년에 모든 것을 해결 지어야 돼요. 자!
절대권 행사를 할 수 있게끔 가정이 모범이 되어야
『참부모님께서는 79세 되시는 해인 1999년 9월 9일 오전 9시 9분 9초에 수택리 중앙수련원에서 5천여 명의 식구들이 참가한 가운데 ‘천지부모 천주통일 해방권 선포’를 하셨습니다. 영계에서도 이 시각을 맞추어 참부모님의 승리에 동참하였습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웅대한 모습이었습니다.』
9수는 사탄 수예요. 개인에서 우주까지 9수를 전부 다 맞춰 놓은 거예요. 그래서 10수를 채워 가지고 해방적 선언까지 하지 않았어요? 자!
『……이 날을 기해서 부족한 소자를 ‘가정구원을 위한 성자의 자리’에 세워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계 가정의 메시아예요, 가정의 구세주! 알겠어요? 맞지요?「예.」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개인구원을 위해서 그랬지만, 이제는 가정구원이에요. 가정구원만 되면 다 끝나요. 거기에서 종족 민족, 자동적으로 되어 전부 다 세계화 시대가 되는 거예요. 그 자리에 다 와 있어요.
가정문제를 누가 손댈 수 없어요. 청소년문제도 그래요. 그것은 우리의 특허권이에요. 특허가 아니라 절대권이에요. 절대권 행사를 할 수 있게끔 자기 가정이 모범이 되어야 돼요. 자기 가정이 똥개같이 돼 가지고 이런 논리를 입을 열어 가지고 말하다가 혓발이 굳어지고 입이 붙어 버릴 수 있는 놀음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래요. 기도 할 때 다른 기도를 하면 그래요. 혓발이 말려 들어가요. 그것을 알아요. 알겠나?
가짜 얘기를 하지 말라는 거예요. 참된, 참다운 말을 해야 돼요. 참은 망하지 않아요. 쓰러지더라도 계대를 이어서 일으켜 가지고 열매를 맺게 해야 돼요. 그래서 참의 주인 하나님은 그걸 수습해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우리 통일교회 가정이 요즘에 가잖아요? 여기서 아이들 네 사람이 갔다고 했나?「예.」미국에서도 가지요? 가정이 가다가 왕카당 하고 다 그래요. 그런 사건들이 벌어져요. 그 누가 탕감해 줘야 돼요.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자기들이 걸려 들어가요. 구덩이를 메우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평지가 못 돼요. 자!
『참부모님께서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가정들을 연결시키고, 지상에서 이루어진 가정들과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조상 가정들을 일체화 시킬 수 있는 일에 더 앞장서기를 바라시는 소망 가운데 가정구원을 위한 성자의 입장에 세워 주셨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원주의 동서가 누구인가? 가정으로 봐서는 형님이로구만. 순자가 영계에 갔다구요. 이번에 승화식을 하는데 8백 명이 왔다고, 아주 뭐 문제가 벌어지고 소란을 피우고 다 그랬지만 말이에요. 그런 거예요. 가정을 대표해서 아들 다섯을 남겨 놓고 먼저 간 거예요. 이런 사건이 벌어지니, 일족이 원수가 됐었는데 전부 다 모이더라 이거예요. 우리 며느리가 한국 사람인데 이랬다 이거예요. 한국 며느리가 놀랍다는 거예요. 앞으로 그럴 거라구요.
그래서 내가 가는데 ‘친’하고 ‘화’하고 ‘순자’라고 했어요. 이름이 친화순자예요. 그래 가지고 ‘입성 천상세계!’라고 썼어요. 천상세계에 입성한다는 거지요. 그대로 가게 되면 그 가정이 잘 하면 세상에 없는 복된 자리에 올라간다구요. 그러니까 축복가정이 좋지만, 가정이 받들 수 있는 입장이 안 되면 축복을 빼앗겨 버려요.
선생님이 그렇게 영향 있는 선생님인 줄 모르지요? 그것을 여러분 자신이 알아야 돼요. 그렇게 알고 무슨 명령이든지 실천하면 그 사람은 죽더라도 절대 죽지 않아요. 살아서 몇천년 일해도 가지 못할 곳까지 갈 수 있는 때라구요. 알겠어요? 가정을 붙들고 구덩이를 파면서 지금까지 살던 것 다 버리고 행객이 되고 거지가 되더라도 노방에서 가지고….
충신들이 최후에는 감옥에 가기 위해서 뜰에서 자고 집을 떠나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사탄세계의 그럴 수 있는 환경도 개의치 않고 나는 부자 중의 부자요, 왕 터를 중심삼고 지키는 왕궁에 사는 주인 중의 주인이라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가야 된다구요. 그 마음을 더럽혀서는 안 돼요. 자!
제일 어려울 때 전통을 세워야
『이를 통해 예수님 시대에 실패했던 것을 연결시켜서 영계와 육계에서 동시에 시행하고 있는 가정이상의 확장운동이 바로 청평운동이라고 축복해 주셨고, 예수님 시대의 영적인 부모의 기준뿐만 아니라 영육을 중심삼은 기준을 충당시키기 때문에 축복을 대행할 수 있다는 말씀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라구요. 흥진 군과 마찬가지예요. 지상에서 대행해서 나라를 찾기 위한 충신 중의 충신이고, 성인 중의 성인의 자리를 넘어서는 거예요. 성자의 자리도 넘어서는 거예요. 예수가 성자라고 하지만 가정이 있었나? 아기들이 있었나? 여러분은 아기들이 있지요? 여러분 아들딸이 축복받고, 결혼하고 성별도 안 하고 그냥 살잖아요? 탕감기간이 없잖아요? 그게 공짜가 아니에요. 그 책임이 커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혜택권에서 바람을 피우면 그 씨알머리까지 불살라 버려야 돼요.
선생님이 아는 것을 여러분이 다 알면 그렇게 못 살 거예요. 길이 하나밖에 없어요. 그래서 복귀의 길은 찾아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미리 안 가르쳐 줘요. 복귀의 길은 찾아가고, 원리의 길은? 「밟아 갑니다.」밟아 가야 돼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되는 거예요. 간단해요. 찾을 것이 없어요. 왜? 참부모라 했으니 거짓말이 아니에요. 참부모의 자식이 되니 틀림없이 하나돼 있으니 그 아버지 어머니를 따라가면 끝장을 보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의 간판을 떼어버렸어요. 알겠어요? 내가 나라의 이름도 다 잊어버렸어요. 나는 한국 사람이라는 의식을 안 해요. 천일국 사람이지, 하늘나라 사람이지, 한국 사람이 아니에요. 자!
『‘구구절’의 선포 위에 되어진 ‘삼십절’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지부모가 모든 정상의 자리에서 만 우주를 품을 수 있게 된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이야! 만 우주를 품는다는 저런 말들, 그거 그렇게 되는 거예요. 되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배경을 가지고 걸어가면서 절름발이 놀음을 하면 안 돼요. 자세를 갖춰 가지고 당당한 출전용사와 같이, 하늘의 정병답게 일선을 향해 직행하겠다 하는 배포가 없어 가지고 거지 새끼와 같은 통일교회 교인이 되어서는 안 돼요. 돈이 필요하면 돈을 벌어서라도, 자기 일족이라든가 친척이 아니면 친구한테 빌려서라도 활용해 가지고 나라를 살리는 공신이 되어야 돼요.
그들이 빚을 암만 졌더라도 나라의 공신이 되면 빚은 나라가 다 물어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임자네들이 고생했다고 생각하지 마요. 교회에 빚을 지웠다고 꿈에도 생각하지 마요. 자기 후손들 앞에 하늘이 다 갚아 줘요. 선생님도 그래서 아들딸이 미국에 가서 쓰레기통에 떨어졌지만 걱정을 안 해요. 때가 되면 자기들이 자연히 찾아 들어오는 거예요. 그게 달라요. 핏줄이 다르다구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사람들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지혜롭고 똑똑하고 그래요. 잘생겼다구요. 그렇지 않은 것은 뭐냐? 부모들의 신앙생활을 상징하고 부모들의 통일교회 생활상을 상징하는 아들딸이 나오는 거예요. 제멋대로 하면, 본을 보이지 못하면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내가 아들딸에게는 본 보여 주는 놀음을 한 번도 못 했지만, 여러분에게는 하나에서 천상세계까지 전부 본 보일 수 있는 내용을 다 보여 준 거라구요.
우리 아들딸은 세상의 거지 패들을 모아 가지고 그러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해요? 우리 형진이는 영적이에요. 다 봐요, 지금도. ‘아버지, 저 사람을 믿지 마십시오.’ 그래요. 영진이하고도 의논하고 살아요. 하는 말이 ‘나는 아버지를 따라 한국에 가서 살겠다.’ 이거예요. 빨리 한국에 가서 살자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무엇 때문에 미국에 와서 거지 놀음을 하고 밥덩이….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해 가지고 가나안 7족이 먹고 사는 것, 외적인 것을 찾아가다가 다 망해 버렸어요. 거기에서 전통을 세워야 돼요, 제일 어려울 때.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할싸, 말싸?「하겠습니다!」마음대로 하라구요. 그 이상 가르쳐 주면, 더 말하려고 해도 목이 꽉 잠겼어요.
이번 감기가 새벽에는 쉴 새가 없이 기침이 나와요. 모든 병은 새벽에 더하는 거예요. 기침을 해서 머리가 띵해도 훈독회에 나와서는 말씀을 놓치지 않겠다고 하고 이렇게 앉아 있다구요. 훈독회가 그렇게 귀한 거예요. 천년 역사를 휘어잡아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선생님의 절대 권한의 말씀을 어떻게든 땅 위에 남기고 가야 돼요.
성물을 남겼고, 말씀을 남겼고, 실적을 남겼어요. 그 실적을 비웃는 사람들은 일족이 망하고, 그 말씀을 비웃는 사람들은 일국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성물을 팔아먹는 사람들은 거지 떼거리가 돼 가지고 어디 가서 잡혀가서 종이 돼야 돼요. 그래서 30년 전부터 있던 모든 물건들을 다 보관했어요. 자!
천일국이 정착할 수 있는 때가 왔다
『2000년에 들어와서는 영계에서도 하나님 조국 창건을 위한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8월에 참부모님께서는 ‘국경선 철폐와 참사랑의 실현’이라는 말씀을 통해 전세계의 모든 국경선을 철폐할 것을 선언하셨고, 추석에 이스트 가든에서 참자녀들과 교회 지도자 1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해원 추석 기념식’을 가지셨습니다.』
이제 그래서 여러분이 성묘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자기 조상에게, 어머니 아버지에게 가서 ‘어머니 아버지, 내 말을 잘 들으시오. 조상, 내 말을 잘 들으시오.’ 교육하러 다녀야 돼요. ‘새로운 면에서 효자․충신․성인이 못 됐으니 나를 본받으시오.’ 하며 찾아가서 교육해야 된다 구요. 자!
『……존귀하옵신 참부모님! 식구들도 이곳 영계의 상황을 깊고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전영계의 상황과 변화에 대해 상세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처음에 지상에서 영계를 가려면 낙원과 중간영계의 사이에 있는 영계의 문을 통과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영계에 가 가지고 지금 교육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돼요.
『……지상에서 천일국 회원증을 만들어 회원에 가입할 수 있도록 은사를 내리신 것처럼 영계의 축복가정인 절대선령들에게도 천일국 회원에 가입할 수 있는 은사를 베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허락했기 때문에 다 깨끗이 해야 된다구요. 다 끝났지?「조금 남았습니다.」(끝까지 훈독 후 윤정로 원장 기도)
오늘 날씨가 참 좋구만. 이제 천일국이 정착할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눈이 많이 왔네. 밤에도 눈이 내렸나?「여기는 눈은 많이 안 왔는데, 기온이 아주 많이 내려갔습니다. 금년 들어서 최하로 내려갔습니다.」영하 14도?「예.」(경배)
오늘이 효진이 생일이지?「예.」「아버지, 아홉 명만…. (어머님)」 아홉 명만이야? 효율이! 어저께 얘기했던 게 몇 사람인가?「네 사람입니다.」「그 사람 외에 다섯 사람만 오면 돼요.」
(자리를 옮겨서 효진 님 생신 40주년 기념식) 이제 사십이 되었으니 효자가 되어야 돼. 효자 되라고 이름지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사십이야. 세월이 빠르다! (어머님의 기도. 이후 식사하시면서 각 지도자들의 보고와 대화) (한국와콤전자에 대한 노데 이사의 보고)
앞으로 생산시장을 어떻게 확장하느냐가 문제
기술 기준도 세계적이고, 그 다음에 기계의 성능도 세계적이 되면 앞으로 생산시장을 어떻게 확대하느냐가 문제라구요. 그건 우리의 전 세계 조직을 중심삼고 교육을 해야 돼요. 앞으로 산업분야는 공업 산업분야보다도 이것을 어떻게 분화시키느냐 이거예요. 그 싸움이 이제 남은 거예요.
공장의 전기료라든가 물 값이라든가 고정된 설비가 상당히 많이 첨부되기 때문에 생산단가가 높아지거든. 그러니까 부품 공장 같은 공장을 만들어서는 안 돼요. 가정에서 전부 다 만드는 거예요. 이런 물품을 깎을 수 있는 기계를 만들어 줘야 돼요. 테이블을 중심삼고 부품 수만 개를 만드는 거예요. 이렇게 하게 된다면 가정 자체의 아이들까지 활용해서 재료만 집어넣으면 언제든지 생산할 수 있어요. 그런 싸움 세계까지 가야 된다구요. 그것을 내가 하려고 시작했는데 통일산업이 문제돼 가지고 그 상태에 머무른 거라구요.
지금 노데가 통일산업에 있었기 때문에 통일산업의 내용을 잘 아니까 그런 면에서 세계적인 우리 조직을 통해 가지고 어떻게 확대시키고, 기술자들을 초국가적인 면에서 데려다가 길러 가지고 배치하느냐 하는 그 싸움이 남은 거라구요.
와콤(WACOM)은 가미무라가 시작한 것 아니야?「예. 그렇습니다.」(보고 계속) 현재 이 분야에서 개발할 수 있는 비용 같은 것이 모자라면 내가 좀 대줄 수 있다구.
「통일(통일중공업)에서 그만둔 사람들이 지금 세계에 흩어져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다시 모아서, 또 구심점이 될 수 있는 힘찬 개발 회사를 아버님께서 직접 이름을 주시고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름이 문제가 아니야. 자체 내에서 하는 게 문제지. 유명한 대학과 관계를 맺어야 돼요. 일본의 유명한 대학,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10개국이면 10개국 전체 기술분야에 관여돼 있는 대학과 관계를 가지고 세미나를 자주 해서 최고의 기술 기준을 종합해 가지고 산업분야를 구상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경쟁은 세계적 기반이 없기 때문에 일반 회사는 못 하거든. 했댔자 그 기반을 닦는 것이 문제이지만, 우리는 이 사실을 중심삼고 연합해서 세미나 해 가지고 공동적으로 규합해서 완전품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적으로 시장 개척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시장 개척에서 우리가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산업분야의 제품도 능가할 수 있게끔 판매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내가 생각하는 것이 자동차 판매회사를 세계적으로 어떻게 손대느냐 하는 거예요. 일본 식구들을 중심삼고 앞으로 중국하고 대치해야 돼요. 중국 제품이 싸요. 싸지만 기계가 좋지 않지. 우선 처음 쓰는 사람들은 싼 물건을 사기 때문에 중국 제품이 문제예요. 이래 가지고 남미면 남미 전체에 중국의 산업분야에서 나온 것을 종합해 가지고 분배 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방어하느냐가 문제예요, 세계적으로. 미국이나 어디나 방어를 못 해요.
중국 제품이 지금 중국에서 만들어서 아프리카면 아프리카에 배치되는 것보다 더 싸게 우리는 만들 수 있어요. 북한 같은 데에서 기술만 있으면 얼마든지 지도해 가지고 만드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중국 제품을 대치할 수 있는 저원가의 많은 공장을 해 가지고 우리가 도매상까지 맡아 가지고 해야만, 앞으로 중국의 기술분야의 세계화를 방지할 수 있다구요.
세계의 판매시장을 누가 점령하느냐 하는 싸움이 남아 있어
그래서 일본에서 펀드레이징을 시작한 목적이 그거라구요. 일본에 공장이 많고 모든 사람들이 어느 수준에 올라갔다 하더라도 문제는 판매시장의 경쟁에서 지는 거예요. 그것을 해 가지고 세계화시키기 위해서 우리가 일본 상품을 수백 가지로 해 가지고 책임자가 다 됐다구요. 그렇게 하니까 일본을 중심삼고 뭐냐 하면, 가정을 방문하고 개인 플레이를 하는 거예요. 회사 사장 대리의 힘을 가지고 하는데,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은 사장이나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판매하니까, 일본 상품의 판매가 저하되니까 법적으로 따라다니면서 상당히 규제를 많이 했다구요.
그러니까 지금도 그 싸움이에요. 앞으로 세계 시장을 누가 점령하느냐가 문제예요. 제품은 이제는 평준화시대에 들어가요. 어느 한 나라에서 했다고 해도 3년 이내에 다 따라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술적인 최고의 제품이 있으면 점점점 작아져요. 다 작아진다구요. 그러니까 일반적 평준화된 기술을 중심삼아 가지고 생산품이 오토매틱 시스템에 있어서 지장이 없을 수 있는 기준만 되면 누가 싸게 해서 세계의 판매시장을 점령하느냐 하는 그 싸움이 남아 있는 거예요.
「보편적인 제품을 말씀하시는 겁니까?」일반적인 것들, 최고 제품으로 쓰는 것도 있지만 말이에요. 기술이 평준화되니만큼 어느 나라라도 갈 수 있다구요. 어느 나라라도 갈 수 있다는 것은 그 기술은 분산시킬 수 있어요. 그 나라면 지방으로 분산시켜서 부품을 깎는 분공장 같은 것을 많이 만들 수 있어요. 가정공업으로 발전시켜 가지고 큰 공업의 제품을 보충시킬 수 있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판매시장을 누가 확대하느냐 이거예요. 두 가지에 달려 있다구요.
그래서 통일산업도 급속히 발전시켜 가지고 아프리카에서 젊은 사람들을 데려다가 기초훈련을 시켜서 만드는 거예요. 기계를 만들더라도 한 곳에서 만들지만, 만드는 것을 경쟁적인 연구소를 중심삼아 가지고 대치할 수 있는 생산은 하지만, 일반의 모든 선진국들의 최고 기계제품들을 싸게 해서 팔아야 돼요. 싸게 팔지만 자기들이 개발해 가지고 이익 나는 이상 부품 값을 어떻게 높여 나가느냐 하는 그 싸움이라구요. 그러니까 일반의 수준이 높지 않더라도 자동식 기계로 해 가지고 테이블을 놓고 얼마든지 부속품을 깎아낼 수 있거든.
「가정단위에서요?」그럼! 스위스 같은 나라에서는 시계 부속품 같은 것을 가정에서 다 해요, 오메가니 로렌스니 전부 다. 우리의 크리스챤버나드도 그래요. 같은 제품이라구요. 같은 기계를 쓰는데 간판만 붙여 가지고 많이 팔아먹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뭐냐? 조립할 수 있는 것은 집중적으로 하되 제작하는 것은 분산시켜야 돼요. 그러면 단가가 싸니 세계의 판매시장을 점령할 수 있다는 거예요.
기술 평준화, 이제는 세계화시대에 들어왔다구요. 더 했댔자, 개발하는 데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요? 상 기준 이상 올라가면 소용 가치가 많지 않아요. 그러니 연구를 해 가지고 자기 국가 기술을 선전하기 위한 것이지, 국가 이익은 안 된다구요.
「기술개발하고 마케팅 전략이 중요합니다.」그럼! 판매하고 그 다음에 분산해 가지고 가정공업으로…. 요즘 자동차 부품도 전부 다 그렇게 할 수 있다구요.
학자들과 세미나를 하고 보충할 수 있는 중간 훈련소를 만들어야
그렇게 하려고 통일산업을 흡수 발전시켰는데 망쳐 버렸어요. 실력 있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 거예요, 전자분야에서. 공장을 놀리고 재료비 인건비 전부 들어가서…. 공정의 과정 과정이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해서 전부 다 나와 있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통계에 의해 생산되어서 나가야 할 텐데, 그런 시스템이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주먹구구식으로 생산원가의 몇 퍼센트를 활용하는가를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선진 과학세계에서는 그런 것을 허락지 않거든. 전부 다 세분화시켜 분석해 가지고 기록을 하면서 나가기 때문에 발전할 수 있지만, 기록할 수 없다구요. 공정에 대한 단가를 계산해서 생산가를 점차 낮춰야 할 텐데, 그것을 못 하는 거예요. 그것은 실력문제예요. (보고 계속)
통일산업의 문 사장이 기술면에서 뭐가 있다고 하지만, 이론적인 면에 있어서 세계의 경향이 어떻게 나가는지 모른다구요. 언제나 그것을 넘어서서 가기 위해서는 대학이 있어 가지고 교육의 세계 첨단에 서서 교육해서, 연구제품 같은 것도 그 이론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받아 가지고 제작해야 될 텐데, 그것이 없으면 상당히 고충을 많이 받는 거예요. 출발이 좋다고 해서 3분의 2, 혹은 80퍼센트까지 완성했더라도 팔 수 없다구요. 거기에 가서 걸리는 거예요. 그러니 경쟁에서 뒤지는 거예요.
내가 공장을 독일에도, 구라파에 전부 다 만들어 줬다구요. 미국만 해도 엔 시(NC)를 중심삼고 32개 주에 판매시장을 다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제품이 문제고, 판매가 문제였어요. 가격이 비싸니까 말이에요. (보고 계속)
우리 기술분야에서 연대관계만 맺으면 그것을 보충할 수 있는 중간 훈련소를 만들어야 돼요. 학자들을 중심삼고 세미나를 해서 말이에요. 어디 어디 보충될 수 있는 것을 보고해 가지고 중간에서 검증해 가지고 훈련소와 같이 테스트해서, 거기에서 훈련된 사람들은 요구하는 공장 어디나 마음대로 보급할 수 있어야 돼요. 많은 사람을 투입해서 성과 없는 데서 인력을 소모시킬 필요 없어요.
공업학교를 나오고 대학을 나왔으면 3개월만 그 회사에 가 있으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경력이 많고 경험이 많다는 것은 그 회사 자체의 경험이지 횡적인 세계적인 경험하고는 관계없는 거라구요. 전문분야의 자기 직장분야에서 치우치지 않고 책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3개월이면 돼요. 그 다음에는 자기 취미로서 가외에 얼마든지, 방과후에도 연구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그 회사에서 자기 전문분야의 세 분야만 거치면 국장 자리에 대번에 올라가요. 그 다음에는 이사권 내예요. 세 분야에서 실력을 갖춰 가지고 대치할 수 있는 실력이 있으면 그 회사에서 앞으로 이사 되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렇게 훈련시켜야 돼요. 같은 기술인데 중간에 세미나를 해야 돼요. 고등학교를 나온 사람은 대학교 교수들을 중심삼고 가르치는 선생들하고 세미나 하는 거예요.
종합적으로 무엇은 어떻고 무엇은 어떻다는 것, 전부 다 세미나를 해서 통계 나온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수회에서 이것이 앞으로 발전성이 있다고 하면 그걸 개발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개발할 때 전문회사에 맡기면 돈이 비싸지. 우리 클럽을 중심삼아 가지고 개발시킬 수 있는 교육을 시키게 되면, 단계적으로 얼마든지 해 가지고 최고의 경쟁을 해서 자체가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 인맥을 만들어야 돼요.
원래 통일산업의 인맥이라는 것이 형편없었지요. 그리고 기술 기준이 이렇게 돼 있어요. 선진국하고 거꾸로 돼 있다구요. 회사보다도 국가 기준이 높다구요. 우리가 그것을 균형 취해 주기 위해 원자재 감정으로부터 그 다음에 제작과정에 필요한 모든 측정할 수 있는 기재라든가, 이것은 막대한 거예요. 통일산업이 그런 면에서 국가산업을 검증할 수 있는 자격증까지 주지 않았어요? 거기에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몰라요.
그것을 앞으로 통일산업에 연결시켜!「예. 그렇게 하겠습니다.」수고들 많이 했구만. 그래, 또 뭐 있나? (보고 계속) 자 그럼, 수고들 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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