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호성: 모든 언어는 '의미'와, 그 의미를 나타내는 '기호(형식)'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2.자의성: 언어 기호에서 형식으로서의 음성과 내용으로서의 의미 사이에는 필연적 관계가 없다(임의적이다). ■ 에 해당하는 형식을 '해'라고 할때 왜 꼭 ■을 해라고 불러야 하는가? 묻는다면 필연적인 이유 없다. 우연히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기로 정한것이다.
3.사회성(불역성): 언어는 사회 구성원 사이의 계약이므로 어떤 개인이 마음대로 바꾸거나 없앨 수 없다. 언어는 사회구성원인 언중 간에 합의가 이루어 져야 한다. 간단히 말하면 단어를 생각하면 같은 것을 생각하게 함.
4.창조성(개방성): 서로 결합하여 새로운 단어나 문장을 만들어낸다. 지금도 새로운 단어가 생성되고 말하고 있음. 예)카카오톡. 독일의 철학자 홈버트는 ''유한한 수단을 사용해서 무한하게 부려 쓰는 것이 언어''라고 정의함. 예) 한국어 자음 19개와 모음 21개로 자음과 모음을 결합하여 수많은 단어를 만들어 냄.
5.역사성(가역성): 언어는 시대와 환경에 따라 생성, 변화, 소멸한다. 1000년전 배는 오늘날 통통배, 유조선, 잠수함, 항공모함등 의미가 바뀜
6.법칙성(규칙성): 모든 언어는 말을 만들어 내는 일정한 규칙이 정해져 있다.
7. 체계성:언어는 구조와 체계를 지니고 조직되어 있다.
8.분절성: 언어는 문장, 단어, 형태소, 음운으로 쪼개어 나눌 수 있다. 특히 한정된 음운을 결합하여 수많은 형태소, 단어를 만들고 무한한 문장을 만든다. 또한 언어는 실제로 연속적인 개념을 끊어서 표현한다. Ex) 그제-어제-오늘-내일-모레-글피- ;시간은 연속적인것, 그것을특정 단위로 끊어서 표현했다.
9. 추상성
랑그와 파롤: 스위스 언어학자 소시르
랑그(langue): 사회적으로 공인된 추상적 언어로 사람들이 내재적으로 가지고 있는 언어구조, 규칙등을 말한다. 예)고맙습니다(의미)
파롤(parole): 개인이 실제로 수행하는 발화된 언어로 어떤 사람이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음. 예)고맙습니다(5글자자체) 이러한 랑그는 추상성을 갖는다. 즉, 언어가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의 수많은 특징들중 일부만을 뽑아내어 개념을 형성한다.
Ex)ㅇ, ●,○,°,• ... 이들의 공통점은? '동그라미'로 말할 수 있다. 서로 조금씩 다른 대상들 중에서 공통적인 점을 뽑아 추상화 한 것이다.
언어학의 연구 대상은 파롤이 아닌 랑그이다.
10. 언어능력과 언어수행: 촘스키
언어능력: 자연적으로 언어를 습득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으로 문법의 종합성 파악능력 및 의미의 유기적 관계를 포함한다.
언어수행: 실생활에서 인간이 행하는 행동으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등을 포함한다.
11.음성언어 와 문자언어
12. 자연언어와 인공언어: 폴란드 자멘호프
자연언어: 한국어, 영어 처럼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모호함이 특징) 에스페란토(평등 차별이 없는 언어)
인공언어: 컴퓨터 언어(참과 거짓을이용한 논리가 특징)
13. 제1언어(태어나 습득하는 모어)와 제2언어